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월 12일 (금요일) 경제 B3 경 제 Thursday, January 11, 2024 3 ■ FRB 3분기은행순위 자산200억…뱅크오브호프전국랭킹‘탑100’ 84위로 전국 100대은행 한미는 73억달러 176위에 한인은행들 순위상승세 뱅크오브호프가전국은행순위에 서 100대 은행에, 한미은행은 200대 은행에 각각 랭크됐다. 한인은행들이 전체적인 금융권 순익 감소와 자산 증가세 둔화 속에서도 선방한 것으 로평가를받고있다. 10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FRB·연준)가 집계하는 전국 은행 순 위에서 미주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 브호프(행장케빈김)는지난해 3분기 통합자산을기준으로집계한상업은행 순위에서 자산규모 200억7,100만달러 로84위를차지하며한인은행중유일 하게100대은행에진입했다. 뱅크오브호프는 지난 2021년 4분 기에연준상업은행집계에서 100위 를 기록해 처음으로 탑100에 오른 이후꾸준히상승세를이루고있다. <도표참조> 연준은 이번 조사에서 통합자산이 3억달러 이상인 상업은행 2,124개의 순위를발표했다. 특히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예금보호를 받는 시중은행이 미국에 4,614개에달하는것을감안할때한 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탑100 안 에서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 것은 한 인 은행권은 물론 미주 한인사회의 경제력신장을반영한다는분석이다. 남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도 전국은행순위에서선전했다. 자산규모 73억2,000만달러로미국 내 2위한인은행인한미은행(행장바 니 이)은 176위로 200대 은행에 포 함됐다. PCB 뱅크(행장 헨리 김)는 자산규 모 25억6,800만달러로 386위, 오픈 뱅크(행장 민 김)는 자산규모 21억 4,200만달러로 453위, CBB 뱅크(행 장제임스홍)는자산규모 18억5,900 만달러로 513위, US 메트로 은행(행 장 김동일)은 자산규모 11억9,900만 달러로717위에랭크됐다. 타주에 본점을 둔 한인은행들 중 에서는 조지아주의 메트로시티 은행 이자산규모 34억8,700만달러로 304 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이어 뉴욕 주우리아메리카은행이자산규모31 억9,700만달러로 324위, 신한아메리 카 은행이 자산규모 18억8,000만달 러로508위에올랐다. 한인은행들의 이같은 순위 랭킹은 주류 은행들과 비교해서 어려운 경 제 상황 속에서도 자산 규모를 유지 한 결과로 분석된다. 가장 최근 자료 인지난해3분기기준남가주6개한 인은행들의 자산 총액은 351억9,610 만달러로전년동기인 2022년 3분기 의 334억6,391만달러에 비해 5.2%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두 자릿수 자산규모 증가에 비해서는 둔화됐지만 주류 은행권에 비해서는 선방했다는분석이다. 많은 주류 은행들이 경기 둔화 우 려 속에 대출을 줄이는 등 디리스킹 (위험 제거)을 한 것이 자산 감소로 이어진것으로분석된다. 최상위권 은행들을 살펴보면 부동 의 1위 JP 모건체이스가자산규모 3 조3,856억달러로 3분기 순위에서도 역시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뱅크오 브아메리카가 자산규모 2조4,652억 달러로 2위, 웰스파고은행이자산규 모 1조7,049억달러로 3위, 시티뱅크 가 자산규모 1조6,574억달러로 4위, US 뱅크가 자산규모 6,571억8,400만 달러로 5위에 오르며 전국 탑5 은행 을형성했다. 중국계 은행 중에서는 이스트웨스 트 뱅크가 자산규모 681억5,400만달 러로 전국 36위에 랭크돼며 미국 내 최대 아시안 은행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어 캐세이 뱅크가 자산규모 228억2,500만달러로전국76위, 아시 안 은행 중 2위에 랭크됐다. 그러나 뱅크오브호프가분기마다캐세이뱅 크와의 자산 격차를 줄이고 있어 앞 으로 캐세이 뱅크를 제치고 미국 내 2위 아시안 은행을 차지할 가능성도 가시권에있다. <조환동기자> 뱅크오브호프가 자산규모 200억달러를 넘어서며전국은행중84위에랭크됐다. 시온마켓 버몬트점이 추운 겨 울날씨에한인들을위한따끈 따끈한호빵시식및할인행사를주말인14일까지개최한다.행사기간중양버터호빵,소금버터호빵,고구마호빵등다양한인기 호빵제품들이3.99달러에서2.99달러로할인된다.또옛향수를느낄수있는단팥빵은4.99달러에서2.99달러로,크림빵은4.99달러에 서3.99달러로,보름달빵은4.99달러에서3.99달러로각각할인됐다.한인들이판매부스에서호빵을시식하고있다. <시온마켓제공> “추운겨울,뜨끈한호빵어때요”…시온마켓시식·할인행사 주택 건설 업체들이 신규 바이어 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있다. 그간건설업체들이신규바이어유 입을 위해 제시하는 인센티브는 보통 주택가격의약 1~2%수준이었지만최 근에는이비율이전국평균4.2%까지 인상됐다. 100만달러 주택을 구입한다 고가정할때무려4만2,000달러의가 격인하를받을수있는것이다. 지역별로는 네바다와 애리조나, 유 타, 콜로라도 그리고 뉴멕시코 등 서 남부 지역이 6.6%로 가장 높았다. 지 역 중간가 이상인 40만달러 주택인 경우 2만6,400달러 가량이 인센티브 로제공된다. 건설업체 관계자들은“자금 순환 을 위해서라도 낮은 마진에 파는 것 이 재고로 남아 있는 것 보다 좋다” 라며“또 주택 거래가 활성화 되면 주가도 오르기 때문에 실제 수익에 더욱 도움이 된다. 현재 주택 시장에 서 신규주택은 전체 리스팅의 11%, 재고물량의 30%를 차지하고 있는데 적극적인인센티브제공으로매물소 진속도를늘릴계획”이라고말했다. 가격 인하 외에는 건설업체들이 첫해 2%, 두번째해에 1%의모기지 이자율 인하를 제공하는‘2-1 바이 다운’이자주사용된다. 지난해 모기지 월 페이먼트가 금 리 및 주택 가격 인상으로 직전년 대 비많게는38%오른것을고려하면가 격 인하 대비 오히려 좋은 옵션이 될 수도 있다. 일부 건설업체들은 장기간 재고로남은매물의경우풀페이다운, 즉 모기지 대출(30년 고정) 기간 동안 아예 특정 비율(평균 1%)의 바이다운 을제공하는것으로알려진다. 부동산 업계는“모기지 금리가 하 락세를 시작하면서 다시 마켓에 나 서는 주택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건설 업체들이 적극 구애에 나서고 있다” 며“모기지 금리가 하락할 수록 인 센티브 비율이 나아지고 기존주택 리스팅(재고물량)도 늘어나는 등 시 장이 균형을 찾게 될 것”이라고 예상 했다. 건설업체들, 바이어대상인센티브강화 집값 4%선까지할인확대 낮은모기지적용혜택도 2023년한해동안미국에서기후 재난으로인한피해액이최소 930억 달러에 달했다고 미 국립해양대기청 (NOAA)이9일밝혔다. 이날 NOAA가 발표한 연간 보고 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는 피 해 규모 10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기 후 재난이 28건 발생해 총 930억달 러의손실을입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동부 해안에서 발생한 홍수와 폭풍 피해는 아직 합 산하지 않은 것으로, 실제 피해액은 더많을것으로추산된다. 지난해 10억달러이상의피해를낸 대규모기후재난은 2020년의 22건을 넘어서며역대최다기록을세웠다. 이 중에는 100년 만에 최악의 산 불로 기록된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과 캘리포니아주 홍수, 미 중부에서 발생한두건의토네이도및대형허 리케인이달리아등이포함됐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이상 고 온현상도이어졌다. 지난해 미국 전체 평균 기온은 NOAA가 관측을 시작한 이래 5번째 로 높았다. 루이지애나·매사추세츠· 미시시피·뉴햄프셔·텍사스 등 5개 주는역대가장더운한해를보냈다. 12월한달평균기온도NOAA관측 이래가장높았다. NOAA 수석 과학자 사라 카프닉 은“지난해끊임없이벌어진기후재 난의 맹공에 미국인 수백만 명이 영 향을받았다”며“이러한극단적인기 후가 앞으로도 지속될 뿐 아니라 기 후변화에 따라 더 나빠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지난해기후재난피해 930억달러 10억불 이상 피해 28건 ■한인은행3분기전국자산순위 은행/주 전체순위 자산 뱅크오브호프(CA) 84 200.71 한미은행(CA) 176 73.20 메트로시티(GA) 304 34.87 우리아메리카(NY) 324 31.97 PCB뱅크(CA) 386 25.68 오픈뱅크(CA) 453 21.42 신한아메리카(NY) 508 18.80 CBB뱅크(CA) 513 18.59 US메트로(CA) 717 11.99 퍼스트 IC뱅크(GA) 727 11.77 뉴밀레니엄뱅크(NJ) 1,031 7.67 프로미스원뱅크(GA) 1,109 7.06 뉴뱅크(NY) 1,179 6.45 유니뱅크(WA) 1,243 6.12 KEB하나은행(NJ) 1,439 5.27 자료: FRB·단위:억달러 ● B1~4 경제 ● B6~7 특집 ● B11~18 한국판 ● B20~24 안내광고 ■ 지면안내 FEB. 10thSAT 참가문의:듀오뉴욕지사 212-915-7115 “전기차시장잡아라”…제조사들판매경쟁‘치열’ 올해판매량 27% 증가 전망 최대시장 가주 경쟁치열 금리하락·충전소 확대기대 “정부 보조금 확보가 관건” 올해글로벌전기차시장이지난해 보다는 성장세가 둔화하겠지만 여전 히전년대비 27.1%성장할것으로전 망됐다. 자동차 업체 입장에서는 포 화상태로 성장세가 사실상 정체된 개솔린 차량 경쟁 속에서 두 자릿수 성장세를 제공하는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위해올해도총력을기울인 다는계획이다. 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시장조 사업체 카날리스는 올해 전 세계 전 기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27.1% 늘어 난 1,750만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각국의 보조금·인센 티브 등에 힘입어 전 세계에서 전기 차가 1,370만대 팔리며 시장이 29%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 169%, 2022년 93%의고성장에서급 격히둔화되고있다.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전 세계에서 등록된 전기차는 1,242만 7,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8.6% 증 가했다.지역별로는 중국에서 총 738 만2,000대가 팔려 글로벌 전기차 판 매량의 59.4%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 281만대(22.6%), 북미 147만7,000대 (11.9%),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59만 8,000대(4.8%) 등의순이었다. 지난해 전기차 시장은 정부 보조 금 축소, 고금리 등으로 인해 수요에 부담이 생기면서 테슬라 등 주요 전 기차 업체들이 가격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카날리스는 분석했다. 제이슨 로 카 날리스 수석 분석가는“지난해 전기 차의평균판매단가(ASP)가 20%하 락했지만 부족한 차량 선택권과 불 편한 충전 경험이 성장에 영향을 미 쳤다”고밝혔다. 올해 지역별로는 북미 전기차 시 장은 26.8% 성장이예상되고전기차 보급률은 12.5%에달할것으로예상 되고 있다. 중국이나 유럽 등에 비해 낮은 전기차 보급률은 제조사들에게 는‘위기속기회’가되고있다. 미국·유럽·한국·일본 제조사들은 올해 미국 전기차 판매전략에서 특 히 캘리포니아주에 공을 들이고 있 다. 판매댓수와 시장 점유율 등에서 50개 주중 압도적으로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지난해 1~3분기가 주에서는 전기차(29만1,518대), 하이 브리드(14만948대), 플러그인 하이브 리드(4만4,630대)등 친환경차 47만 7,096대가 판매됐는데 이는 이 기간 전체 신차 판매의 35.4%로 역대 최 고 비율을 기록했으며 판매량 및 판 매 비율에서 50개 주중 압도적으로 높은비율이다. 전기차 업체는 올해 이자율 인하, 전기 충전소 확대 및 충전기기 기준 단일화 가속, 경기 회복 등이 전기차 시장 확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하고있다. 제조사들은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에 따라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를 대상으로 세액공제 혜택을 대당 최대 7,500달러까지 지원하는 제도의 혜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부터 연방정부가 중국산 배터 리 부품을 사용하는 전기차를 보조 금 대상에서 완전히 배제하면서 보 조금을 받을 수 있는 전기차 차종이 대폭 줄었다. 연방 에너지부에 따르 면 올해 구매하면 인플레이션감축법 (IRA)의세액공제혜택을받을수있 는 전기차 차종은 총 19개다. 브랜드 별로보면셰볼레 2개, 크라이슬러 1 개, 포드 3개, 지프 2개, 링컨 1개, 리 비안 5개, 테슬라 5개다. 작년말까지 는 총 43개 차종이 세액공제 형태의 전기차보조금을받을수있었다. 현대차와 기아는 리스 등 상업용 차량에 대해선 북미 이외 지역에서 생산된 경우도 예외적으로 세액공제 를받을수있도록한 IRA조항을적 극 이용해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리스 차량이 현대차의 전 기차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 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는 연방정 부보조금확보를위해미국내전기 차제조시설신축을앞당기고있다. <조환동기자> 자동차제조사들이성장세가둔화됐지만여전히올해30%에육박하는성장세를보일 것으로전망되는전기차시장점유율확대에나서고있다. <로이터> 연방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0일 비트코인 현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에 따라 블랙록 등이 신청 한 총 11개의 비트코인 ETF가 이르 면 오늘(11일)부터 뉴욕증시에 상장 돼거래를시작할수있게됐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이날 성명에서“위원회는 다수의 상장 수 상품(ETP)의 상장과 거래를 승인 했다”고 발표했다. ETP는 ETF 다 른표현이다. 겐슬러 위원장은“신청 내용을 자 세히 검토한 사항을 바탕으로 비트 코인현물 ETP 주식의상장및거래 를 승인하는 것이 가장 지속 가능한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승인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승인은타일러와카메론윙클 보스 형제가 2013년 처음으로 비트 코인 ETF 출시를 SEC에 신청한 이 후10년만에내려친첫허가다.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 로 향후 대규모 자금 유입이 이어지 면서비트코인이새로운전환기에접 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비트 코인은 회계규정이나 각종 규제 등 을 이유로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 서 쉽게 매입할 수 없었지만, 현물 ETF가 출시됨으로써 앞으로는 기 관 포트폴리오에 간편하게 편입될 수 있을 것으로 가상자산 업계는 기대한다. 겐슬러 위원장은 이번 승인을 확 대 해석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번 승인이 가상자산 자체를 미국 정부 가 인정했다는 의미가 아니며, 비트 코인 외 다른 가상자산의 현물 ETF 출시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아니라는것이다. 겐슬러 위원장은“SEC가 비트코인 현물 ETP 주 의 상장 및 거래를 승 인했지만, 비트코인을 승인하거나 보 증하는것은아니다”라고경고했다. 가상화폐투자…증시주식처럼쉬워진다 SEC, 비트코인현물 ETF 승인 오늘부터11개제품거래전망 세계은행(WB)이 지정학적 갈등과 교역둔화, 긴축정책등을이유로올 해 세계 경제 성장률이 3년 연속 하 락할것으로전망했다. 세계은행은 9일 발표한 세계경제 전망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2.4%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 세계 경 제 성장률 추정치인 2.6%보다 0.2% 포인트낮은것이다. 내년에는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낮 아지면서 세계 경제 성장률이 2.7% 로증가할것으로전망했다. 세계은행은“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어 최근 중동의 분쟁으로 지정학적 위험이 커졌다”며“전쟁이 확대되면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세계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에 광범 위한영향을미칠수있다”고설명했 다. 지정학적 요인 외에도 높은 수준 의 금리,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중국 의예상보다약한성장, 교역단절심 화, 기후변화관련재난등을위험요 인으로꼽았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 선 진국 경제는 올해 1.2% 성장할 것으 로 전망했다. 작년 추정치보다 0.3% 포인트낮아졌다. 그동안 강한 회복력을 보였던 미국 경제는 긴축 효과가 뒤늦게 나타나고 팬데믹 기간 저축한 소득을 소진하면 서작년추정치(2.5%)보다둔화한1.6% 성장률을기록할것으로예상했다. 올해세계성장률 2.4%… 3년연속하락 미국 1.6%로 전년대비둔화 우크라·중동 등 지정학 위험 백기숙변호사 는 효율적이고실질적인이민업무와까다롭고어려운케이스도 고객에게 “가장적합한해결책” 을제시해드립니다. ◎ 재심요청(MTR: MotionToReopen or Reconsider), 항소(Appeal), 이민사기Defense, 까다로운NOID / NOIRDefense / 601/601AWaiver등어려운케이스를정확한법률적해석과 충분한재판경험으로도와드립니다. 이민법/추방재판 취업/투자이민 가족초청이민 비이민비자/취업비자 kisukpaekpc 플러튼 2501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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