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월 16일 (화요일) A3 종합 23일(화)오후6시둘루스‘청담’ 강후보지지누구나참석가능 올해11월선거에서조지아하원99지 역구에 출마선언을 한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의 밤이 오는 23일 오후 6시 둘루스‘청담’에서열린다. 미쉘강후보선거자금모금을위해열 리는이날행사는미쉘강후보를지원 하는모든한인이참석할수있다. 미쉘강후보는정치성향을떠나한인 포함 조지아 주민 모두를 위해 일하는 하원의원이되겠다고선언하고있다. 미쉘강후보는한국과미국양국간의 문화와 경제 통상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는 후보로 조지아 하원에서 양국간 문화교류, 통상 교류를 강화하고 양국 간혜택을위해일할수있는후보로평 가된다. 또한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위 상을높이고정치력을강화하는구심점 이될수있고미국사회에한인및아시 안 이민자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낼 후 보로기대되고있다. 미쉘강후보는한인후세들을인턴과 보좌관으로 채용해서 정계, 공직에 진 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밑거름이 되 고싶다는강한의지를나타냈다. 미쉘강후보는한인사회와지역사회 발전을위해스몰비즈 니스육성과경제활성 화, 메트로 지역 최대 문제인주택과교통문 제 해소, 지역 안전, 여 성의선택할수있는권 리 회복, 포용성과 다 양성을 강화하는 교육 등을 선거공약으로 내 걸고출마했다. 이번 행사는 미쉘 강 후보 선거캠프를 후원 하는모든한인을대상 으로 한다. 미쉘 강 후 보는한인들을직접만 나 지역 현안, 고충과 발전방향에대한의견 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로 기대하고 있다. 미쉘강후보가출마하는99지역구는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스와니, 둘루스 서북쪽,슈가힐을포함하고있다. 박요셉기자 미쉘강후보 ‘후원의밤’ 23일열린다 귀넷카운티, 소방 채플린 모집 귀넷카운티소방국및응급대응팀에 서자원봉사채플린을모집한다. 귀넷 카운티는 소방관들의 정신적 스 트레스와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트라 우마에 대한 정신적, 심리적 상담과 지 원, 그리고윤리적, 도덕적지원등의임 무를 맡을 자원 봉사 채플린을 모집한 다고발표했다. 후보적격자는목회자안수를받은사 람으로최소 2년의사역경험이있어야 한다. 선발된 사람들은 상기의 업무와 함께소방서장의재량에따라긴급근무 도맡게된다. 선발된사람은2024년12월31일까지 1년간업무를맡게된다. 지원 마감은 2월 2일까지이며 카운 티 웹사이트 (https://www.cervistech . com/acts/console.php?console_ t y p e = e v e n t _ l i s t & e v e n t _ id=4501&console_id=0024&ht=1) 에서신청할수있다. 이메일 문의: Ryan.McGiboney@ gwinnettcounty.com전화: (678) 518- 4862. 김영철기자 사역경험2년이상 2월2일까지접수 한편김홍걸의원(더불어민주당)이제 안한선천적복수국적법개정안은현재 국회의원4명만서명, 발의에필요한10 명을 채우지 못해 국회에 발목이 잡혀 있는안타까운상황이다. 개정법안의 골자는‘해외 출생 이후 17년 이상 계속하여 외국에 주된 생활 의근거를두고있는복수국적자에게한 국국적이자동상실되게하는’것으로 남녀 구분 없이 한국에 출생신고를 했 는지여부에상관없이적용되며,출생일 로소급해국적이자동상실되도록하 는것이다. 이법안은원정출산을통한병역기피 자를막겠다고2005년에제정된일명‘ 홍준표법’이 오히려 이민 출산자까지 확대적용돼한인2세들을잠재적병역 기피자로만들며많은피해사례가나온 데따른것이다. 복수국적법문제 한인2세들나선다 ◀1면서계속 ▲모집분야: 광고영업ㆍ인쇄ㆍ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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