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월 18일 (목요일) A3 종합 김대중 전 대통령의일 대기를 다 룬 다큐 영 화‘길위에 김대중’이 둘루스 스 튜디오무비 그릴에서상 영예정이다. 다큐멘터리 영화 ‘길위에 김대중’ 27일 애틀랜타에서 상영 예정 김대중전대통령의일대기를그린다 큐멘터리 영화‘길위에 김대중’이 오 는 1월 27일오후 3시둘루스스튜디오 무비 그릴(둘루스 코스트코 옆, 3850 Venture Dr. Duluth, GA 30096) 극장 에서상영될예정이다. ‘길위에 김대중’은 1924년생인 김 전 대통령의출생 100주년을맞아제작된 영화로, 대한민국의민주주의와한반도 평화에 기여한 그의 삶의 여정을 그렸 다. 미공개 자료를 포함한 아카이브 자 료와 주변 사람들의 증언 등을 담았 다. 텀블벅으로제작비를모으고, 사전에 해외상영위원회를구성하여온라인전 체회의와 편집본 줌 상영회 등을 진행 한후지역공동체상영회를통해관객 을만나고있다. 김대중평화센터가 기획한 이 영화는 명필름이은대표와노무현전대통령의 정치역정을그린다큐‘노무현입니다’ (2017)를제작한최낙용시네마6411대 표가제작에참여했다. 고(故) 노회찬전의원의삶을그린다 큐‘노회찬6411’(2021)의민환기감 독이연출을맡았다. 애틀란타에서는 http://tinyurl. com/djatlanta 링크또는포스터QR 코드를 이용해서 미리 예약하고, 당 일 주최단체 (조지아평화포럼, 애틀 란타행동, 김대중재단 재외동포위원 회)로부터 10달러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영화상영회는웨일엔터프라이즈, Kolping&BTR,조지아애틀랜타뷰티 협회, 미주동남부호남향우회도 후원 한다. 박요셉기자 27일오후3시둘루스SMG, 티켓10달러 11월총선주민투표여부5월결정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는 16일 대중교통 확장을 위해 1%의 대중교통 특수목적지역옵션판매세를놓고주민 투표를 오는 11월 실시하는 것에 한 걸 음더다가섰다. 커미셔너 위원들은 이날 만장일치로 오는 5월에주민투표에부칠것인지여 부를결정하기로투표했다. 그러나화요 일의결정이실제주민투표를요구하는 것은아니다. “의도”(intent)투표는11월총선거투 표용지에 대중교통 국민투표를 추가하 기 위해 주법에 따라 위원회가 거쳐야 하는단계이다.실제주민투표에부쳐질 지여부는5월21일총선예비선거(프라 이머리)이후에커미셔너들이결정한다. 주민투표가 실시된다면, 귀넷 유권자 들이대중교통확장을지원하기위해세 금을고려하도록요청받은것은불과 5 년만에세번째가된다.지난두번의주 민투표는 2020년 11월의 마지막 주민 투표와함께실패하여승인되기까지약 1,000표가부족했다. 귀넷대중교통확장계획에는귀넷카 운티전역의로렌스빌과스넬빌에이미 존재하는소형교통수단의확장과지역 서비스 확대, 급행버스의 일반 및 라이 트버전도입, 새로운대중교통시설및 귀넷주민들을귀넷카운티에서애틀랜 타국제공항까지직접수송하도록설계 된두개의노선이포함된다. 지난두번의대중교통국민투표의핵 심이었던철도서비스는포함되지않는 다. 카운티지도자들이현재계획을작 성하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때 이는고려에서제외됐다. 귀넷대중교통 시스템은운영자금을재산세가아닌특 수목적판매세로대체하겠다는것이카 운티지도자들의생각이다. 지난두번의주민투표에서실패한대 중교통확장을위한지도부의이번계획 이 이번에는 통과될 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박요셉기자 귀넷대중교통확장위해 ‘판매세’ 주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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