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A3 종합 지난 19일, JJ 에듀케이션 제시카 홍 원장이 노 스사이드병원의 자원봉사 및 사회봉사 코디네 이터인 애나 클라비조에게 네임태그를 전달하 고있다. JJ 발룬티어클럽 노스사이드병원에 네임택 기부 JJ에듀케이션(대표 임지혜, 제시카 홍) 소속JJ발룬티어클럽은지난19일노스 사이드병원에2,000개이상의신생아집 중치료실(NICU) 네임태그를만들어기 부했다. 이네임태그는소아환자들의빠른회 복과밝은분위기를위해장식된네임태 그에 아이들의 이름을 적을 수 있게 하 는것인데,노스사이드병원에서바쁜간 호사들을위해네임태그를제작하는봉 사 지원을 받고 있다. JJ 발룬티어 클럽 은 이번 봉사를 2021년부터 시작해 이 번이세번째로진행된봉사이다. JJ 발룬티어클럽은2019년에 JJ Ed- ucation에서설립되었으며,지역청소년 들에게봉사할수있는기회를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60명 이상의 멤버가 활동 하고있다. 매년5월에새로운멤버를모 집하는데13세이상이면누구나가입할 수있다. 박요셉기자 하원의장, 부주지사한목소리 일부의원들반대로통과미지수 조지아주의 주택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따라주민들의재산세부담이 커지고있는가운데조지아의회가재산 세에상한선을두는법안을고려하고있 는것으로알려졌다. 조지아 상원 재무위원회는 재산세 부 과목적으로산정하는주택가치를계산 할때가격인상분을연간3%로제한하 는 법안에 대한 청문회를 22일 개최했 다. 존번스(Jon Burns) 공화당하원의장 은조지아주의농가세금면제를두배 로늘리는법안을발의했으며이법안은 주전역에서약1억달러삭감감면효과 가발생할것으로보인다. 공화당 척 허프스테틀러 재무위원회 위원장은지난몇년간지방정부의재산 세 부과 금액이 40% 증가했다고 말하 며, 재산세 인상을 통해 세수를 늘리는 것에지방정부의절제가필요하다고말 했다. 통계에 따르면 조지아주 전체 재산 세 징수액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41%증가했다. 같은기간동안주전체 부동산의총평가가치는거의 39%증 가했다. 이렇게재산세가인상되자많은 카운티와시정부에서는공무원급여를 인상하고정부예산을인상하는데사용 했다. 조지아 카운티 위원회 협회에 따 르면이미최소39개조지아카운티, 35 개도시, 27개교육구에서주택감정가 상승폭을제한하는자체법률을채택하 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상한선은 65세 이상의주택소유자에게만적용되는경 우가많은것으로파악됐다. 공화당의 주요 인사들이 나서서 재산 세 상한제를 추진하고 있지만 주 하원 의지도자들사이에서는이법안에대해 회의적인반응을보이고있어실제로법 안이 최종 통과될 지는 미지수이다. 조 지아주민들은주택의과세가치에대한 상한선을두면교육구, 도시, 카운티등 지방정부의재산세 인상을막을수있 을것으로환영한다. 조지아주 뿐만 아니라 미 전국적으로 도 대부분의 주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 함에따라재산세에대한부담으로시민 들의불만이제기되고있다. 이에따라, 텍사스에서는지난11월유권자들이재 산세를180억달러인하하는계획을승 인했다.캔자스에서는모두주택소유자 를대상으로연간총1억달러의재산세 세금을삭감할수있도록하는안을승 인했다. 콜로라도주에서는 11월 특별 회기에 서 주정부의 재산세 공제율 인상, 재산 세인하를동시에승인했다.펜실베이니 아는 복권 수익금을 사용하여 노인과 장애인을위한재산세를인하하고임대 료를보조하는정책을채택했다. 김영철기자 주의회, 재산세상한제추진한다 귀넷 유리 재활용 수집처 10곳 추가 귀넷카운티와귀넷클린앤뷰티풀은 유리재활용회사인리플글래스와협력 해 카운티 전역에 10개의 새로운 유리 재활용장소를추가하여주민들이안전 하고지속가능한재활용을위해유리를 버릴수있는더많은공간을제공한다. 주민들은 빈 세척된 유리용기를 버리 려면 다음과 같은 새 위치에 있는 보라 색유리재활용용기에넣을수있다. ▶뷰포드: 보건 공원 ▶대큘라 : 던컨 크릭 공원 ▶대큘라: 하빈스 파크(야구 장입구) ▶대큘라: 래빗힐공원(축구장 입구)▶로렌스빌:베데스다공원▶로렌 스빌: 콜린스 힐 아쿠아틱 센터 ▶노크 로스: 럭키쇼올즈공원▶스넬빌: 레노 라파크(축구장입구)▶스톤마운틴:마 운틴파크아쿠아틱센터▶스와니: 피 치트리 리지 공원. 10개의 새로운 위치 는기존E.E. Robinson Park, One Stop Norcross및PinckneyvillePark의이전 3개위치에추가되는것이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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