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896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1월 23일(화) A 20일열린조지아범죄예방위연례어워드갈라 & 강연에모인법집행관과위원, 학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범죄예방위연례어워드갈라·강연개최 조지아범죄예방위원회는 지난 20일둘루스 1818클럽에서제5회 연례 어워드 갈라 및 강연을 실시 했다. 리디아 림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이초원 이사의 환영 사,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와존오소프연방상원의원의서신 축하 메시지, 서상표 주애틀랜타 총영사의축사가있었다. 이어 크리스 호지 조지아수사국 장, 크리스 카 조지아주 법무장관 이 기조연설을 했으며,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 존 박 브룩헤이븐 시 장, 존 브래드베리 존스크릭 시장, 마린 토마스 둘루스 시장대행, 커 크랜드 카든 귀넷 커미셔너, 트레 이시 케이슨 귀넷슈피리어법원 판 사, 카산드라 커크 풀턴치안법원 판사,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지방 법집행기관에시상개최 범죄학교수들논문발표 애틀랜타 식료품 가격, 전국 10위 조지아 주민들이 식료품에 지출 하는 금액의 규모가 전국에서 12 번째, 애틀랜타는 10번째로 높은 것으로나타났다. 미국인플레이션통계(US Infla- tion Calculator)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미국의식품인플레이션율은 2018년 1.4%, 2019년 1.9%로 비 교적 낮은 수준을 보이다, 팬데믹 시작된 2020년부터는3.4%로 급 증했다. 2022년8월까지식료품가 격 상승률은 무려 11.4%에 달해 1979년5월이후최고치를기록했 다. <2면에계속·김영철기자> 조지아전국12위,애틀랜타10위 전국식품월1천달러이상지출 100만명 이상 탈락할 수도 탈락 85%는 서류 회신 안 해 주정부 서류에 회신해야 조지아메디케이드 50만명 자격 취소 조지아주정부가주전체인구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280만 명의 메디케이드수혜자를대상으로자 격심사를시작한가운데, 지난 12 월 31일 기준 메디케이드 자격이 취소된 사람이 5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밝혀졌다. 이50만명의숫자는아직주정부 가전체대상자의절반도심사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것이라 향후 심사가진행되는과정에서더큰폭 의 탈락자들이 속출할 것으로 예 상된다.산술적으로는100만명이 상이 탈락할 수도 있는 것으로 예 상된다. 주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검토인력부족으로아직메디케이 드수혜전체대상자의절반도심사 가 진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지난 팬데믹 기간 동안 연 방규정에따라메디케이드에가입 한모든사람은연례자격심사없 이계속해서자격을자동으로유지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팬데믹이 종 료되면서다시자격심사가진행되 면서성인메디케이드수혜자뿐만 아니라어린이들도빠른속도로자 격에서제외되고있다. 지난12월,연방관리들은조지아 주가 모든 다른 주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어린이들의메디케이드보 장을중단하고있다고조지아주에 우려를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발 표된 50만명의 자격 취소 대상자 에는어린이들은포함되지않았다. 주정부는앞으로2024년1월1일 이후 등록이 취소된 어린이는 12 개월간유예기간을받게되며재신 청 기회가 있는 동안 보험 혜택을 유지할수있다고밝혔다. 연방 정부는 조지아 정부가 메디 케이드대상자들의주소를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자격을 박 탈하는 것에 큰 우려를 표하고 있 다. 조지아 주정부에 따르면 자격 박탈이 된 사람들의 85%는 자격 에문제가있어서가아니라주정부 가 발송한 서류에 회신을 하지 않 아 연락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 라고 밝혔다. 하지만, 서류를 회신 해도주정부에서확인이되지않는 경우도많았다. <4면에계속·김영철기자> 검사장등이인사말을전했다. 이어 범죄예방위 및 한인범죄학 회는마역예방및퇴치단체인코야 드와협약식을체결했다. 또 한인범죄학회는 지난 2022년 한인을대상으로설문조사한내용 을 기반으로 경찰의 공권력 집행 합법성 및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 문을발표했다. 패널 토의자로는 형사법 교수들 과 경찰서장, 귀넷 검사장 등이 참 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범죄예방위는 귀 넷경찰국, 둘루스 경찰서, 스와니 경찰서, 귀넷중부및북부지구대, 존스크릭경찰서, 귀넷검사장실, 귀 넷셰리프국등의법집행기관들에 게 시상을 했으며, 우수 경찰관들 에게표창및상금을수여했다. 한인 경찰관 애나 김, 크리스 최, 정한성 검사 등에 대한 상패 전달 식도진행됐다. 박요셉기자 ▲모집분야: 광고영업·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및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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