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D3 기획 2024년1월22일월요일 부실한 대출·투자와 뱅크런 ( 대규모 예금 인출 ) 사태, 임원들의비리의혹 까지.전국민의절반가량 ( 2,330만명 ) 이거래하는 서민 금융기관인 새마을 금고의끝 모를 위기뒤에는 ‘왕’이돼 버린중앙회장이있다. 선거를통해조 직꼭대기에오른회장은 충성심강한 이들을요직에앉혀무리한대출등부 당하게업무를처리하도록했다. 반면 말을듣지않는이들은가차없이내쳤 다.‘전문경영인’자격으로중앙회에입 성한신용공제부문대표도금고돈을 빼서자신의‘이권집단’ 주머니를채워 주기바빴다.이들이주무른중앙회자 금은 100조원. 서민들이동네새마을 금고에맡겼던예적금들이다. 한국일보는 2개월간 박 전 회장과 류혁 ( 61 ) 전 중앙회신용공제대표가 조직을어떻게장악하고, 망쳤는지추 적했다. 새마을금고사정에밝은전 ∙ 현 직인사들과 학계전문가를인터뷰하 고,검찰의공소사실과법정기록,중앙 회내부 자료, 조직현황, 지역금고들 의등기부를분석하는등다각도로실 체에접근했다.인터뷰에응한이들은 이구동성으로“박전회장과측근비리 는개인의문제인동시에조직지배구 조의결함탓에터진일”이라고지적했 다. 구조를완전히뜯어고치지않으면 언제든반복될수있다는얘기다. 샎 쫆쭎핳 , 컿샎 힏헟킺칺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은 비상근이 다.투자와대출업무는신용공제대표 에게맡기도록돼있다. 제도상으로는 회장의힘을빼놓았지만, 현실은다르 다. 박전회장은인사와업무 평정 ( 평 가 ) , 검사권한 등을무기삼아조직을 쉽게장악했다. 유혜미한양대경제금 융대학교수는“금고자산이10년새3 배가까이늘었는데중앙회장에권한 이집중된후진적구조는 벗어나지못 했다”고지적했다. 중앙회장의가장 강력한 카드는인 사권이다. 박전회장은 2018년 3월취 임이후중앙회자금이외부로흘러나 가는 통로마다 심복을 앉혔다는 의 혹을 받는다. 무리한 대출 ∙ 투자 지시 를순순히따를측근을배치하는방식 으로조직내제동장치를무너뜨렸다 는 것이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 PF ) 대출등큰금액의여신을다루는 이모 ( 55 ) 부동산금융본부장과위험성 높은 대체투자를 전담하는 박모 ( 55 ) 프로젝트금융본부장이대표적이다.이 본부장은 ‘윗선’에서내 려온청탁 성대 출지시에실무자가 난색 을표하자직 접대출심사를맡아 승 인하는등명 령 에복 종 했다. 새마을금고전직관계자 는“본부장이직접대출심사역을맡는 건초 유의일”이라고했다. 두 본부장은검찰수사를 피 하기어 려울 전망이다. 최 근중앙회를 특별감 사한 행 정 안 전부는 두 사 람 을검찰에 수사의 뢰할 방 침 인것으로 알려졌 다. 박전회장과 친 분있는업체에무리하 게대출해주거나,류전대표가 세운 자 산 운 용사에금고자금을맡 긴 대신 특 정사업장에투자하도록지시하는 등 배임소지가있기 때 문이다. 중앙회내 부사정을 잘 아는한인사는“박본부 장은 계 약 직으로 중앙회에입사해박 전회장체제에서정규직이된뒤주요 보직을맡았다”고말했다. 캏핒핂칺 3 핆짷 , 핳펞캏빷슿핺 조직내서 열 2 ~4 위인상근이사 3명 ( 류전대표 ∙ 김 기 창 전무이사 ∙ 황국현지 도이사 ) 도회장에게 납작엎 드렸다.이 들의법적역 할 은회장에 몰 린권한을 나 눠 맡아 균형 을 잡 는것이다.하지만 회장은평정권이라는 ‘ 철퇴 ’를들고있 다. 상근이사들의성과를 매 년평가 할 권한이있다는 뜻 이다. 점 수에따라성 과 급 여가 달 라 질뿐 아니라회장 판 단 에따라 총 회 ( 회장이의장 ) 에해임 안 을 올릴 수도있다. 상근이사들이회장과한 몸 이 되 면서 금고의 건 전성은 더욱 곤두 박 질 쳤다. 이들은박전회장의 재 선을 돕 기위해 급 여중 7 ,800만원을상 납 한 혐 의로 재 판 을받고있다. 특 히류전대표는회장 청탁 을적 극 적으로해결해 준 정황이드 러 났 다.검찰에따르면류전대표는박 전회장으로부터“아들의 증 여 세 비용 을유영석아이 스텀 파트너 스 대표에게 얘기해마 련 해 달 라”는지시를받고유 씨 로부터현금1 억 원을받아전 달 했다. 아이 스텀 파트너 스 는류전대표가새마 을금고에입성하기전에유 씨 와 5년간 공동대표를지낸 곳 이다. 류전대표는해결사역 할 을해주고 ‘실 속 ’을 챙긴혐 의를 받는다. 그 는 자 신에게 고 향 격인 아이 스텀 파트너 스 가 알 선비 51 억 원을 챙길 수 있도록 5,100 억 원 규모의PF대출을 정상보 다 낮 은금리로내 줬 다고검찰은보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역사상가장 큰대출 ( 종 전 2, 4 00 억 원 ) 이었다. 당시 실무진은 부실가 능 성을 우려 해반대 했지만 허 사 였 다. 컮먾쩣퓒짦핆칺많 ‘ 킮팖 ’ 잖엶 중앙회에는 최 상단의결기구인이사 회가있다. 하지만조직이 곪 아들어가 는데도 제역 할 을 하지못했다. “이사 회가박전회장과 친 분있는인사위주 로채워 져 거수기에 그 쳤다”는비 판 이 나오는이유다.이사회에는회장과상 근이사 3명,전문이사 4 명외에각지역 을대표하는금고이사장 13명이비상 근이사 ( 부회장 2명 포 함 ) 를 맡는다. 비상근이사는 대의원 ( 새마을금고이 사장들 ) 등이 뽑 지만이과정에서회장 의입 김 이크게 작 용 할 수있다. 지역이사 선출 과정을여러 번 지 켜 본 한 인사는 “회장은 선거과정에서 자신을 도 운 금고이사장들로이사회 를 꾸 리고 싶 어한다”면서“회장이어 떤 사 람 을비상근이사로미는지지역 대의원들에게여러경로로전 달되 면 뜻 을거 스 르기어 렵 다. 중앙회가금고검 사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 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박전회장은 2018년중 앙회장 선거에서자신과 박 빙승 부를 벌 인 김 영 재 전이사를 ‘표적 감 사’했다 는 논란 이있었다. 실력보다 친 분이나 당선 기여도에 따라‘ 감 투’를주다보니법적 ∙ 윤 리적으 로 논란 이된인 물 이이사회에여 럿포 진 됐 다. 안세찬 ∙ 박수용 ∙ 김 용석이사는 ‘ 꼼 수 연 임’ 의혹으로 비 판 을 받았다. 새마을금고법에따르면지역금고이 사장은 두 차 례연 임 할 수있다. 첫 임 기 ( 4 년 ) 를 포 함해 최 대12년간금고를 맡을수있다는얘기다. 특 정인 물 이이 사장으로 장기간 군림 하 며 개인금고 처 럼운 영하는것을 막 기위한장치다. 하지만박이사는부산부 암 동새마 을금고이사장직을 28년 째 맡고있다. 안 이사와 김 이사도각각전 남 순 천북 부금고와제주 호남 금고의이사장을 각각 2 4 년, 20년 째 하고있다. 이들은 두 차 례연 임뒤 잠 시 퇴 임해‘바지이사 장’을앉혀놓고는한 두 달 뒤해당이 사장이사임하면보 궐 선거등을 통해 이사장에 재 취임하는 편 법을 썼 다는 의혹을받고있다. 실제순 천북 부금고는 안 이사장 퇴 임후 7 8 세 인 B씨 가이사장이 됐 다가 한 달 만에사임했고, 안 이사장이보 궐 선거를통해복 귀 했다.이에대해 안 이 사장은한국일보에“ B씨 가 막 상이사 장이돼보니 겁 도나고,나이도있어 그 만 둔 것”이라 며 “ ( 2 4 년 째연 임한것이 ) 법적으로는문제없다”고말했다. 지역정치인출신인박이사와 안 이 사는 선거법위반으로 형 사처 벌 을 받 은 전력도 있다. 부산진구의회에서 5 선을 지낸 박이사는 2006년 당시한 나라당 부산시당 위원장경선에사용 하 려 고 정치자금을 수수해 벌 금 200 만원을선고받고의원직을상실했다. 안 이사도 2006년지방선거당시선거 법을 위반해 벌 금 150만 원을 선고받 았다. 두 사 람 은중앙회이사회추 천 으 로지 난 해새마을금고위기 때 구성된 경영혁신위원회의위원으로 참 여했다. 문제의인 물 들이금고개혁 안 논 의과 정에관여한것이다. 당시혁신위원중 에는박전회장의 최 측근으로 알려 진 김 치규이사 ( 동 울 산금고이사장 ) 도있 었다. 그 는박전회장이동 울 산금고에 서장기집권 ( 1 997~ 2018년 ) 하는동 안 금고직원으로근무했다. “ 밎핆 , 졓짩픎 믊좉핦않뺂빦 ” 엉 망이돼버린 새마을금고 중앙회 의 운 명은 올 상반기중 변곡점 을 맞 이 할 전망이다.다만지 난 해12월보 궐 선거를통해새로 운 수장이된 김 인회 장 ( 7 2 ∙ 전회장 직무 대 행 ) 의개혁의지 가중요하다.새마을금고 안팎 에선각 종 비위에 연 루돼조직을망가뜨린고 위직을 물갈 이하고, 중앙회장 4 년 단 임제와경영대표이사도입등을 핵 심으 로하는혁신 안 에힘을실어 줘야 한다 는 목 소리가크다.하지만 그 가지 난 해 8월직무대 행 으로실 질 적인회장역 할 을 맡은이후 5개월간 보여 준 행 보를 보면 물음 표가 찍힌 다. 김 인 체제의 특 명은 위기수 습 이지 만,위기를 초 래한간부들은직무배제 등없이여전히 같 은직 책 을맡고있다. 개혁의지를대내외적으로보여주기위 한상 징 적인사조치가전무했다. 부실대출을내 준 이본부장은 행안 부가 중앙회를 감 사한 3개월간 명 령 휴 가 ( 부실 ∙ 비위등을 점 검하기위해강 제로 휴 가 보내는 제도 ) 를 갔 다가 원 래 자리로 돌 아 왔 다. 증재 혐 의로 징 역 4 년을 구 형 받은 김 전무와 황이사 도 그 대로있다.이들은 5 억 2,000만원 ( 2022년기 준 ) 안팎 의 연봉 을받는것 으로 알려졌 다.단순계산을해보면 두 이사는 기소이후에도 각각 2 억 3,000 만원의 급 여를 챙긴 것으로추정된다. 박전회장의지시를받아상근이사 3 명에게돈을 걷 어경조사비등에 쓴혐 의로 징 역2년을구 형 받은심모전비서 실장은리 스 크관리본부장으로자리를 옮 겼다.대출 ∙ 투자등의위험성을경고 하거나관 련 규정을만드는등새마을 금고의리 스 크전반을관리하는 책 임자 다.전직새마을금고고위관계자는“본 인이조직에리 스 크를 안긴 상황에서리 스 크 관리를 한다는 건 말도 안 되 는 것”이라고 꼬 집었다.자신의관 할 금고 에서명 품 지 갑 등을받은 김 모서 울 본 부장도가 벼운징 계만받고는직을유 지하고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내부 에서조차“ 김 본부장이 김 인회장과가 까 운 사이라서인사조치를못하는것 아니 냐 ”는얘기가나 온 다. 김 회장은인사에대한 한국일보 질 의에 “ 재판 이나 감 사 결과 등에따라 적정하게조치 할 것”이라면서“ 올 해정 기인사를 준 비중이 며능 력위주로배 치해조직을 쇄 신하 겠 다”는입장을밝 혔다. 중앙회는 다 음 달 총 회를 통해 새상근이사들을선임 할 계 획 이다. 유대근·송주용·박준석기자 “그렇게하다가감옥가십니다.” 힎빪 11 풢 29 핊 , 컪풆솧쭎힎쩣픦쩣헣 . 헒힏캖잖픒믖몮킺핒풞 A 틶쁢 캏믗핞핆짣  (67) 헒훟팧핳펞멚핂엕멚잞헏핂핖삲몮흫펆삲 . 짣헒 핳핂샎 뫊 핞펓줂펞힎빦 멚맒컻핞 삲좉힏펆삲쁢멑핂삲 . 캖잖픒믖몮쩣캏핳픎샎 · 핞펓줂펞힏헟뫎펺쿦펔삲 . A 틶쁢 “( 핳픦줂읺 힎킪펞 ) 싾읂힎팘픎힏풞픎홚 샇삲 ” 젾쿶픒힎펖삲 . 몮핆컫펞쁢짣헒핳핂 팗팒핖펖삲 . 믆쁢쭎힏풞뫊핞칾풂푷칺샎슿펞멚쿦펃풞샎뾚줊픒짩픎픦옪 힣펻 10 뼒픒묺짩팦삲 . 인사·평가권틀어쥔 ‘금고 대통령’의폭주 ‘해결사’ 상근이사·거수기 이사회 한통속 ‘절대권력’ 박차훈의조직장악 전현직인터뷰·등기부등분석결과 자금통로엔측근, 반대인사배척 본부장급이청탁 대출셀프처리 상근이사3인방,朴아들증여세와 朴재선자금7800만원전달·상납 대가로5100억최고액대출연결도 이사회엔선거법형사처벌전과자 지역이사장꼼수연임28년재직도 구조개선없인반복될문제 김인현회장,인사개혁조치전무 상납금관리인사가리스크본부장 증재혐의기소된전무등재직중 특별취재팀 엑설런스랩 유대근(팀장)·진달래·박준석·원다라·송주용기자 지역사회부 정민승기자 중앙 회장 실무 책 임자들 박차훈 회장 (2018년3월~2023년10월) 이모 부동산금융본부장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등고액대출담당 -윗선에서내려온대출청탁을실무자반대에도 직접처리한의혹. 박모 프로젝트금융본부장 -고위험대체투자담당. -류혁대표가세운자산운용사에펀드운용자금 맡긴대신특정사업장에투자하도록지시한의혹. → 두본부장모두행안부의수사의뢰대상으로알려짐. 심모 리스크관리본부장 -박차훈회장의비서실장시절회장지시로상근이사 3명에게돈걷은혐의로2년구형. -이후직무배제없이비서실장에서 리스크관리본부장으로이동 총회·대의원·이사회의장이자성과평가위원장. → 인사권과직원업무평가권,감사권등을 무기삼아조직장악. ● ⇍♽ کߑ ౝ㋈㍘㋉㋏㋏ ץ ᪑᎑ℍ کߑ ⋚ἢさⅮ ۅ کߑ ℽ᩵Ⅾ℡㐰 ڍۉ᪦ھ 㐱 ⋚ἢさⅮ ㏖ کߑ ℽ᩵Ⅾ❥Ჩ㏗ ⋚ἢさᾙ⎉ᾶ ىکߑ ᩵ ݕ ⅑ℕ 㜬⿚∹⇊ℽ⎉ἓ℉ کߑ ᪊೉ሥ ⸥⇊ י ᩵℡。 ⋚ἢさⅮ᫩ ع ༕⯵⸥ᗘ᫩ ع ⁽ජ⎉ₙ ೂ᫩ℽろ㐰᫩ ع ھ Ჩ㐱㏖ کߑ ℽ᩵Ⅾ㏗ອᾙٕ ⋚ἢさℽ຺᩵ ⅙፵⇥ ھ کߑ ℽ᩵Ⅾ کߑ# ℽ᩵Ⅾ کߑ) ℽ᩵Ⅾ 㜬׊ کߑ ౝඎᎆᙞ⅁℅ሥ⋚ἢさ ᛁ⇙㏇ ⎉⇙ ڍۉ Ἅಡ㍗׊ کߑ ℽ᩵Ⅾ℉ کߑ ೉℡ₙອℽ᫩ ع ሥᤚℕ 박차훈전회장부부가 새마을금고자회사대 표로부터받은800만원상당의황금도장. 서울동부지검제공 Ԃ 1 졂 ‘ 캖잖픒믖몮 1 혾쭎샇 핓 ’ 컪몒콛 익 명을 요구한 새마을금고 관계자 는 “높은 분들의외 압 으로 ( 감 사 내용 이 ) 묻힐 수있다는 소문이파다하다” 며 “ 행안 부는 ‘선 택 적 행 동’에 책 임을 져 야할 것”이라고말했다. 실제 특별감 사가진 행되 는동 안 중앙 회내부에선비위 덮 기에 급급 한지도부 에대한비 판 이 빗발 쳤다.‘직장 협 의회로 는경영진을 견 제 할 수없다’는위기 감 이 확 산 되 면서,지 난 해 7 월중앙회50년역 사상처 음 으로 노 동조 합 도출 범 했다. 행안 부 고위관계자는 “ 덮 어 달 라는 민원이 많 이들어 온 건 사실이지만 조 사해서나 온 내용을어떻게 덮겠느냐 ” 며 “ 감 사결과를심각하게보고있다” 고 말했다. 그 는 “다만, 검찰에 수사 의 뢰 하 려 면 정교한 분석이 필 요하기 때 문에시간이 걸 리고있을 뿐 ”이라 며 엄 정하게처리 할 것이라고강조했다. 행안 부의후 속 조치가지 연되 면서,새 마을금고중앙회 안팎 에선박 전회장 과 친 분이 깊 은여권유력정치인의 감 사 무마 압 력의혹도나오고있다.해당정 치인은한국일보에“박전회장은 젊 었 을 때JC ( 지역 청 년 봉 사단체 ) 활 동을함 께 한선배로,국회의원이된뒤에는한 두 번 만 난 게전부”라 며 “ ( 감 사무마를위 해 ) 누 구에게도전 화 한적이없으 며 , 누 구를소개해 준 적도없다”고밝혔다. “비위덮일라”위기감에중앙회사상첫노조출범 박차훈전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이지난해8월8일서울동부지법에 서열린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출석하고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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