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A3 종합 코야드는지난20일청소년포럼을개최하고리더십개발에대해토론했다. 코야드, 청소년 포럼 개최 청소년 마약퇴치 및 예방단체인 코야 드(COYAD, 대표폴임)는20일청소년 부터선배, 학생, 다양한분야의교수까 지약 45명이모인가운데청소년포럼 을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코야드 홍보부장 리디 아(Lydia)가발표자로나서리더십을키 우는방법, 위대한리더의진정한정의, 어떻게이끌어야하는지에대해연설했 다. 팻시오스틴-갯슨귀넷카운티지방검 사장도이번포럼에참석해청중들에게 연설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포럼에는 전국 대학에서 형사사법을 전공하는 교수 5 명이참석했다. 코야드는 어린 학생들에게 개인이 스 스로 성장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강조 한다. 코야드는커뮤니티의많은훌륭한리 더들과 함께 매달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하며, 누구나무료로참여할수있 다. 박요셉기자 20-30% 초과수요 개방시간연장 미국에 불어닥친 강력한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메트로애틀랜타지역의노숙 자를 위한 임시 숙박 시설인 대부분의 워밍센터에사람들이몰리며수요가폭 증하고있다. 성매매와 노숙자 방지를 목표로 하는 조직인 프론트라인 리스판스(Frontline Response International)는애틀랜타의 워밍센터의대부분이수용인원을20- 30%초과해노숙자를수용하고있다고 밝혔다. 메트로애틀랜타전역의워밍센터들은 보통오후5시부터오전9시까지개방하 지만이번한파로인해하루종일개방하 는 센터들이 늘어났다. 풀턴과 디캡 카 운티도워밍센터의운영시간을확대하 고있다. 애틀랜타시와디캡카운티는작년 12 월, 프론트라인과 협약을 체결하고 노 숙자관내지역뿐만아니라디캡카운 티 인근의 노숙자 10만 명에게 워밍센 터를제공하는대형프로젝트를착수했 다. 그뿐만아니라지난해11월,카운티전 역의노숙자를픽업하여애틀랜타남동 부의풀서비스워밍센터로노숙자들을 이송하는운행서비스도시작했다. 여기에다 수용 인원이 100명 안팎인 대부분의워밍센터를확장해최대 200 명까지수용할수있도록하는확장공 사도착수해겨울철노숙자동사방지에 심혈을기울이고있다. 애틀랜타지역에서시정부가제공하는 주요워밍센터의주소는다음과같다. ·Central Park Recreation Center, 400MerrittsAve.NE,Atlanta ·Frontline Response International, 2585GreshamRoad,Atlanta ·Selena Butler Recreation Center, 98 Wm Holmes Borders Dr. SE, At- lanta ·Exchange Park Recreation Center, 2771ColumbiaDrive,Decatur ·Mason Mill Recreation Center, 1340McConnellDrive,Decatur ·Tobie Grant, 593 Parkdale Drive, Scottdale. 김영철기자 애틀랜타워밍센터수요폭증 리더십 개발 포럼 개최 1월26일- 2월8일포인트 2배 아씨 플라자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년 2주간 아씨 고객포인트, 더블로 드립니다’행사를진행한다.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하며 행사기간에 구매 고객들은 평소보다 포인트를 두배 적립 가능하 다. 1달러당2포인트(일부품목제외)적립, 1,000점당10달러아씨상품권으로교 환가능하다. 물가가많이오른요즘이번행사를통 해쇼핑도하고포인트도2배로적립하 여기분좋게쇼핑할수있을것이다. 또한 특별한 행사가 많은 2월을 위해 갈비세트, 사과 선물세트, 스노우 크랩 선물세트등소중하신분을위한다양 하고실속있는선물세트도준비되어있 다. 이밖에도 새롭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마련하고자리뉴얼된 FOOD COURT, 새로운 MD(즉석 자동 김밥 기계 매장 .마영애순대등)등을준비해봄맞이고 객들을 위해 확 바뀐 아씨플라자를 만 날수있을것이다. 박요셉기자 아씨플라자, 신년 2주간 고객포인트 더블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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