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897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1월 24일(수) A ▲모집분야: 광고영업·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및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제121회미주한인의날을기념해브라이언켐프조지아주지사부부와한인들이주청사에서기념촬영을하고있다. 주청사에서미주한인의날기념행사열려 제121회미주한인의날기념행사 가 23일 오전 조지아 주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한인사회 인사들은 브라이 언켐프조지아주지사와기념촬영 을 했으며, 주하원 회의장에서 샘 박 의원을 비롯해 홍수정 의원 등 이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결의안 을제안하며 1세대한인들이미국 에 온 경위와 한-미(조지아주) 관 계를간단히설명하면서특별초대 손님으로서상표총영사를소개했 다. 이날 행사에는 서상표 주애틀랜 타대한민국 총영사, 공화당 소속 홍수정 주 하원의원, 민주당 소속 샘박주하원의원, 미쉘강조지아 99지역구 주 하원의원 후보, 김백 규 전 한인회장,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월남참전유공자회 송 효남 회장, 재향군인회 미남부지 회 장경섭 회장, 미션아가페 제임 스 송 대표, 코윈(KOWIN) 김문희 회장, 마이클 박 미주한인재단 애 틀랜타지회장등30여명이참석했 다. 박요셉기자 주하원 결의안 채택 주지사 기념촬영 운영비 예산 27% 증액 교사 연수도 45% 늘려 재외동포청 “한국학교지원강화” 재외동포청(청장이기철·이하동 포청)이 재외동포 차세대 정체성 함양의 산실 역할을 하는 전 세계 1,460여개의 한국학교 지원을 올 해대폭강화한다. 동포청의 이같은 지원 확대 계획 은특히150여개로전세계에서한 국학교가 가장 많은 남가주에 가 장큰영향을끼칠것으로보인다. 동포청은 한국학교의 기능 강화, 교육환경개선, 교사사기진작을 위한 운영비와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연수예산을전년대비큰폭 으로 증액했다고 한국시간 22일 밝혔다. 동포청에 따르면 운영비는 2023 년 141억에서 177억3,200만원으 로약 27%가늘어났다. 교사연수 예산도 18억5,600만원에서 26억 8,500만원으로약45%증가해어 려움을 호소했던 교육 환경 및 교 사 처우를 개선할 수 있게 지원한 다는것이다. 운영비증가로교사봉사료의현 실화가 가능해졌고, 교사 연수도 온^오프라인병행등다양한방식 으로시행할수있게돼교육활성 화와 교사 전문성 제고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동포청은 전했 다. 이와함께코로나19 등으로운영 이중단됐다가재개교하는학교도 적극적으로지원하기로했다. 한국학교교사초청연수,현지연 수지원,온라인학위취득및교사 양성 과정도 확대해 추진한다. 또 지원 확대를 지속해 실시하기 위 해 동포청 내 지원체계도 구축한 다. 이기철청장은“정부의재외동포 정책 핵심 목표 중 하나인 차세대 정체성 함양과 자긍심 제고를 위 해 한국학교와 교사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긴축 재정 기조를유지하는상황에서도한국 학교 관련 예산이 증액된 것은 우 리정부가차세대재외동포의교육 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는의미”라고강조했다. 한형석기자 조지아,애플주스납중독증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발생한 어린 이 애플주스 납중독으로 리콜 사 태가 벌어진 이후 조지아에서 납 중독사례가증가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공중보건국의최신수치 에따르면조지아에서애플소스로 인해 납중독에 감염된 어린이의 수는현재13건으로확인됐다. 공중보건국은조지아에서9건의 발병사례와1건의의심사례가있 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관련 제품 으로 인해 발생한 납 중독 사례는 총 23건으로 1월 초 20건보다 늘 어났다. 조지아에서 발생한 납중 독사례는대부분어린이인것으로 확인됐다. <2면에계속·김영철기자>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