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A3 종합 23일열린미쉘강후보후원의밤행사에서참석자들이강후보를격려하는박수를치고있다. 미국 최고 50대 병원에 애틀랜타 두 곳 미국내상위1%의병원을의미하는‘ 2024년미국최고의병원’에조지아두 개병원이선정됐다. 의사및병원, 의료서비스제공자에대 한정보를제공하는회사인헬스그레이 즈(Healthgrades)는2020년부터20222 년까지메디케어회사의자료를기반으 로입원환자데이터를기반으로병원의 현 상황 및 절차에 대해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상위 1%인 50대병원은“일반적인시 술및상태에대한위험조정사망률및 합병증비율분석을기반으로한일관된 임상 우수성”을 입증한다고 Health- grades가보고했다. 올해에는 애틀랜타에 기반을 둔 두 개의 시설인 에모리 대학 병원(Emory University Hospital)과 에모리 대학 병 원미드타운(EmoryUniversityHospi- talMidtown)이상위50위안에들었다. 다른 두 병원(Emory Saint Joseph’s Hospital과 Piedmont Hospital)이 상 위 100위 안에 들었다. Adventhealth Redmond 병원과 Emory Johns Creek 병원은헬스그레이즈의상위 250개병 원목록에올랐다. 박요셉기자 구 인 ▲모집분야: 영업·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23일후원의밤행사 조지아 제99지역구 주 하원의원에 출 마한미쉘강후보의후원의밤행사가 23일저녁둘루스청담에서열렸다. 이 날행사엔한인사회인사 60여명이참 석해강후보를후원하고격려했다. 미쉘강후보는“한인사회와미국사회 를 연결하는 일을 주력해왔으며, 한인 회, 한인상의, 민주평통, 귀넷 상공회의 소 이사, 귀넷 몰 발전위원회, 교통개발 위원회자문위원,귀넷의장시민예산심 의위원회위원등으로활동해오며이민 자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강후보는“귀넷의주택, 교통 문제해결을위해노력해왔고하원에서 도입법자로서조지아한인사회와유색 소수인종의목소리를전달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어미쉘강후보를지지하는한인인 사들의격려사가이어졌다. 애틀랜타한 인교회협의회장 류근준 목사는“한인 이 정계에 진출하는 것 자체가 기쁜 일 이고 한미 가교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 한다”고전했다. 이어이홍기한인회장, 이경철미주한인상공인총연회장, 한오 동 한인상의 회장, 이명동 치과의사, 김 성갑종로떡집대표,제임스송미션아가 페대표, 김백규전한인회장, 이국자애 틀랜타한국학교 이사장, 윤미 햄튼 전 릴번 시의원, 이순희 패밀리센터 소장, 지수예아시안아메리칸센터대표, 이기 선여성경제인협회회장,홍육기중앙대 동문회장, 권요한 충청향우회 회장, 유 은희 경희대 동문회장, 김형률 전 민주 평통회장등이격려사를전했다. 이날 행사에 전달된 후원금은 행사 미참석자들의 약정 금액을 제외하고 34,000여달러가모금됐다.후원하려면 Friends of Michelle Kang, Inc.로 체크 를작성하거나michellekangforga.com , info.michellekangforga.com로 문의 할수있다. 박요셉기자 “미쉘강후보를주하원으로” 에모리대학병원·에모리대미드타운 애틀랜타 공항 ◀1면서계속 이는 일반적으로 애틀랜타 공항을 세 계에서가장바쁜공항으로만드는이유 다. 팬데믹 기간 동안 애틀랜타 공항은 2020년중국광저우공항에의해잠시 추월당했다. 그러나애틀랜타공항은 1 년후다시제1위를되찾았다.공식공항 순위는 올해 후반에 업계 그룹인 국제 공항 협의회(Airports Council Inter- national)에의해발표될예정이다. 하츠필드-잭슨은 지난해 775,818편 의 항공편을 처리해 7.1% 증가했다. 그 러나화물량은 2023년전년동기대비 15.9%감소해크게감소했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