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월 25일 (목) D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The Korea Times www.higoodday.com 한국판 민주당‘병립형비례제’무게 … 당원설문70%압도적선호 의원대상설문도병립·연동 ‘55대 45’ 병립형회귀관련당안팎반발도거세 권역별·소수정당의석보완유력검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비례대표 선 거제와관련해현행‘연동형’보다‘병립 형’을더선호하는것으로조사됐다. 게 다가당원설문조사에서는병립형에대 한선호가압도적이었다.물론설문에제 시된 병립형에는 과거와 달리‘권역별’ 등의단서가붙었다.민주당은다만병립 형회귀에대한반발을감안해지역주의 완화와소수정당배려방안등으로명분 을 쌓는 수순부터 밟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선권역별비례제에소수정당의 석을보장하는방안이유력하게검토되 는 분위기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24 일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비례대표 제 관련 의원 설문조사에서‘이중등록 이가능한병립형권역별비례대표제’와 ‘연동형비례대표제’에대한선호비율 이55대45로나왔다”고밝혔다.최근까 지수차례실시된당원여론조사에서도 70대 30 정도로 병립형에 대한 선호도 가높은것으로알려졌다. ☞4면에계속 美공화당뉴햄프셔경선압승 헤일리,완주의지밝혔지만역전난망 “결국시간문제”트럼프로확정분위기 바이든,뉴햄프셔비공식경선완승 트럼프승리소식에“더큰위험”경고 도널드트럼프전미국대통령이 23일 공화당의 두 번째 대선 후보 경선인 뉴 햄프셔주(州) 프라이머리에서 낙승을 거뒀다. 첫 경선인 15일 아이오와주 코 커스압승에이어초반2연승이다. 경쟁자니키헤일리전유엔주재미국 대사의역전가능성이희박해짐에따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간11월대선‘리턴매치’성사가사실상 확정된분위기다. ★관련기사3면 트럼프전대통령은뉴햄프셔경선투 표가진행된이날91%개표진행시점에 54.6%의득표율을기록, 43.1%에그친 헤일리전대사를 11.5%포인트차이로 이겼다. 8일전아이오와경선당시51% 득표로압승한트럼프전대통령은이날 승리로‘대세론’을입증했다. 헤일리전대사는이날개표초반일찌 감치 AP통신, CNN방송 등이 트럼프 전대통령승리를예측하자패배를인정 2연승트럼프‘바이든과리턴매치’굳혔다 œҕച׼؀ࢶറ ࠁ ҃ࢶ ѐ಴ӝળٙ಴ਯ ੗ ܐ $// ࢎ૓ "'1 ޷Ҵ׏೫೐࣊ҕച׼҃ࢶѾҗ ب օ٘౟ۢ೐ ੹؀ా۸ פ ః೻ੌܻ ੹ਬূ؀ࢎ ই੉য়৬௏ழझ ਘ ੌ ׏೫೐࣊೐ ۄ ੉ ݠ ܻ ੌ ( 칺 2 졂 ( ) ( ) ( ) 미국공화당의두번째대선후보경선인뉴햄프셔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승리한도널드트럼프전대통령이23일뉴햄프셔주내슈아당원파티에서연설하고있다(왼쪽사진).이날민 주당뉴햄프셔주비공식프라이머리에서승리한조바이든대통령이조지메이슨대에서열린임신중지권행사에참석해연설하고있다. 내슈아=로이터연합뉴스·머내서스=AP연합뉴스 ( ) Ԃ 5 졂펞몒콛 68 졂 30 했다.결국시간문제일뿐공화당대선후 보로사실상트럼프전대통령이확정돼 가는분위기다. 민주당 소속인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 뉴햄프셔에서진행된민주당비공식프 라이머리에서 60%대 중반의 압도적인 당내지지를받았다.이날버지니아주임 신중지(낙태)권보호행사에참석한바 이든대통령은트럼프전대통령의뉴햄 프셔경선승리와관련,“이보다더큰위 험은없다”고성명을통해경고했다. 맨체스터(미국뉴햄프셔주)=권경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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