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A3 종합 하원·주지사승인불필요 즉각시행, 민주당은반발 조지아주상원이26일금요일풀턴카 운티검사장패니윌리스( 사진 )를조사하 기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법안을 30 대 19로통과시켰다. 이법안은하원과주지사의승인이필 요없는 것으로 알려져 상원에서 발의 한이법안은법안이규정한발효시점 에즉각시행될수있을것으로알려졌 다. 공화당상원의원매트브래스는이법 의취지에대해“이법은주정부의공적 자금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살펴 보기 위함이다. 세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알아야한다”고말해패니윌리스검사 의공금횡령또는공금의부적절한사 용에대해서조사가이뤄져야함을강조 했다. 하지만이법은윌리스검사에대해직 접 제재할 수는 없으며, 윌리스 검사의 재정사용을조사한후조사결과와공 금예산에대한권고안을작성해상원에 제출하는것으로조사가마무리되는것 으로알려졌다.그럼에도불구하고민주 당은 이 법이 트럼프와 그의 지지자들 을이용하려는당파적시도라고비난했 다. 패니윌리스검사는특별검사실의예 산을 자신과 연애 관계에 있는 웨이드 (Wade)변호사를특별검사로임명하면 서검찰예산 65만달러를그에게지급 하고, 그와함께호와해외여행을한혐 의를받고있다. AJC 신문은윌리스검사가웨이드검 사와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난 사실을 공 식적으로확인했다고보도했다. AJC는 웨이드 특검의 신용카드 영수 증을조사한결과,그가2022년과2023 년나파밸리와마이애미여행을위한비 행기표 구입과 호텔 예약을 했으며, 예 약증에는검사장과특검두사람의이름 이함께적혀있었다고보도했다. 트럼프전대통령은자신의법률대리 회사 로만을 통해 윌리스 검사의 이런 부정행위를내세워자신을조사하는검 사명단에서제외해야한다는요청을법 원에제출했다. 패니윌리스검사장을위시한풀턴카 운티는트럼프전대통령과19명을선거 개입혐의로고소했으며,트럼프을포함 한15명이올해재판을기다리고있다. 김영철기자 주상원,윌리스검사특별조사법통과 H마트갑진년새해맞이특별봉투증정이벤트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2024년1월26일부터‘2024설맞이 특별봉투’를증정한다. 본행사는스마트카드고객대상으 로 진행되며, H 마트에서 50달러이 상구매시새해맞이빨간봉투한세 트를무료로받을수있으며,한정수 량으로선착순증정된다. H마트는“H마트 고객님들에게 아 시아전통문화를선보일수있어기 쁘다.”라며“이번 2024년설맞이봉 투에는고풍스러운아시아전통패턴 과 디자인에 섬세함을 더하였다. 안 녕과행운의마음을담아가족과친 구들에게 전달하기 바란다”라고 더 했다. H마트 스마트카드는 사용 금액 을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Loy- alty Membership Rewards Card로 1,000 포인트($1=1point) 적립시 10 달러H마트상품권을지급하며, 이 외에다양한할인및행사혜택등을 제공하고 있다. H 마트 스마트카드 는매장내고객서비스센터뿐만아니 라H마트모바일앱을통해쉽게가 입할수있다. 모바일앱은애플스토 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수있다. 본 행사에 대한 문의는 아래 매장 으로 하면 된다. ▶도라빌점(770- 986-2300), 둘루스점(678-543- 4000), 존 스 크 릭 점(678-317- 0240), 리 버 데 일 점(678-435- 0909),스와니점(770-932-9511) 1월 26일부터 선착순 ▲모집분야: 광고영업·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 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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