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A3 종합 ▲모집분야: 광고영업ㆍ인쇄ㆍ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 의: 770-622-9600 구 인 1·5위에 피드몬트 병원 2-4위는 에모리 병원 두 병원 모두 전국 2% 병원 선정 애틀랜타의 피드몬트 병원(Piedmont Hospital)이 2024년 최고의 심장 병원 으로선정됐다.피드몬트병원은지난해 에이어2년연속최고의심장병원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전국 상위 2% 병원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인 인정을 받는 의료전문기관으로자리를잡았다. 미전국의병원을대상으로의료기술 과 서비스가 가장 탁월한 병원을 선정 하는 2024년 조사 평가(Healthgrades Specialty State Ranking Awards)에서 피드몬트병원을포함해조지아의다수 병원이순위에포함됐다. 심장학 분야에서 2위를 차지한 곳 은 미드타운 에모리 대학 병원(Emory University Hospital Midtown)으로, 미 국250대최고병원상을3회연속수상 했으며, 최고의료기관중한곳으로꾸 준하게선정됐다. 3위에도클리프톤로드캠 퍼스에 위치한 에모리 대학 병원이선정됐으며, 심장관 련 치료 후 30일 이내에 보 고된심장관련사망률에서 높은평가를받았다. 이 병원은 또한 올해 미국 병원중상위 1%중하나로 인정받았다. 4위는존스크릭에모리병 원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미국250대최고병원상을수상했 다. 5위에는뉴난피드몬트병원이차지했 으며, 이병원은또한 2022년미국 250 대최고병원상과뇌졸중치료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영철기자 ‘피드몬트병원’ 조지아최고의심장병원 인천 영종도에 외국인 카지노 건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인천 영종도 에있는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리조 트에대해외국인전용카지노업을최종 허가했다고24일밝혔다. 이는 2005년 이후 19년 만의 외국인 전용카지노업에대한신규허가이자,경 제자유구역법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이뤄진최초허가다. 각분야전문가 11명으로구성된심사 위원회는지난19일인스파이어가카지 노업허가에필요한관련법상요건을모 두갖추고사전심사시제출한복합리조 트조성계획을모두이행한것으로평가 했다. 문체부는 심의 결과를 반영해 인스파 이어에대한카지노업허가를결정했다. 단,허가조건에는카지노외엔터테인먼 트부문에대한지속적투자와추가투자 계획이행을포함했다. 인스파이어는전세계8개복합리조트 를 운영하는 모히건사가 100% 출자해 한국에설립한법인이다. 지난 2016년 3월 문체부가 추진한 복 합리조트공모계획에선정된후외국인 전용카지노업의예비허가성격인사전 심사적합통보를받은바있다. 인스파이어는 지난 7년 동안 외국인 투자6억9,500만달러를포함해약16억 달러를투입해복합리조트를개발했다. 작년말까지2,333명을고용하고오는2 월까지 2,400명을 추가로 채용하는 등 관광산업일자리창출에도기여할것으 로기대된다. 문체부는 인스파이어에 대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업 허가가 한국형 복합리 조트 모델을 창출하고 더 나아가 한국 관광산업의매력도와경쟁력을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다. ‘인스파이어’ 리조트 19년만에신규허가 재미한국학교협의회내분 ◀1면서계속 입장문에는 현 사태의 시발점을 지적 하며“직전총회장때에진행됐던사업 들이 잠정 중단되자 이에 불만을 갖게 된 한 사람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내부 갈등을조장하고있다”고해명했다. 또한“회원자격심사위원회는 권한에 도 없는 직위와 업무에 대한 징계를 내 렸으며징계를요청한자들이징계를결 정하는자리에서이러한과정을이끌어 간것은원칙에도어긋나고의결정족수 도채우지못했다”며“비정상적인이사 회에서결정된무기한정권결정,해임은 무효”라고주장했다. 지난15일열린임 시총회에 대해서는“회원학교의 5분의 1, 최소한 178개교가 참여해야 정족수 가되는데이날138명만참석했으며상 당수는양측의이야기를들어봐야한다 며 기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비정상 적인임시총회라고비판했다. 42년 전통의 NAKS는 추성희 총회장 과손민호대행의편가르기가진행되면 서‘한 지붕 두 회장’이라는 소위 분규 단체로 전락하고 말았다. 서로의 주장 이엇갈리면서법정다툼까지예상되는 가운데과거미주총연사태를반복하듯 부끄러움은일선한국학교교사들의몫 이됐다는비판도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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