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2월 7일 (수요일) 종합 A2 ▲모집분야: 영업 ·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작년대비 16%, 50억달러증액 공립의과대건립, 교도소건설 공무원, 교사보너스이미지출 조지아 하원의 세출위원회가 조지아 주정부의 2024년 회계연도 중간예산 375억달러를승인했다.하원전체본회 의는7일로예정돼있다. 조지아하원세출위원회가6일승인한 이번중간예산은작년주의회에서승인 한예산보다15.6%가증가했으며,금액 으로는50억달러가늘었다. 조지아주 정부는 세입 규모면에서 전례 없는 16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 에힘입어주정부의주요기관들의예 산 규모도 최소 3%씩 인상됐다고 세 출위원회 매트 해체트 위원장이 발표 했다. 이번 예산에는 주정부의 여러 프로젝 트에대한일회성자본투자에 11억달 러가책정됐으며,워싱턴카운티의새로 운 주립 교도소 건설에 4억5,000만 달 러, 서배너 조지아서던대학의암스트 롱캠퍼스에치과대학설립에 1억7,800 만 달러, 아테네에 있는 UGA대학교의 의과대학설립에 5,000만달러의예산 이책정됐다. 인프라 개선에는 상하수도 프로젝트 자금 조달을 위한 저리 대출 2억5,000 만달러, 농촌경제개발자금을위해 1 억달러, 농촌인력의주택건설을위해 2,390만달러가포함됐다. 한편, 하원에서는 브라이언 켐프 주 지사가 제안한 19억 달러의 교통 예 산을 15억달러로줄였으며화물운반 시스템개선을 위한 예산도 6억4,100 만 달러에서 5억 900만 달러로 감축 했다. 한편 112,000명의 주 공무원과 196 ,000명의 교사 및 학교 직원을 위한 1,000달러의 일회성 급여보너스를 위 해3억달러의예산을제안한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제안은 그대로 통과됐 다. 김영철기자 의회세출위, 2024년중간예산375억달러승인 귀넷 노인요양 시설서 1명 피살 귀넷카운티 경찰은 6일 로렌스빌의 한 노인 보조 생활시설에서 부부 싸 움중여성거주민이사망했다고밝혔 다. 이 사건은 1611 로렌스빌-스와니 로드와러셀로드가만나는지점에위 치한 린우드 에스테이츠 어시스티드 리빙 퍼실리티에서 일어나 오전 10시 경경찰이출동했으며, 현재경찰과수 사요원들이 사건에 대해 조사하고 있 다. 경찰은현장의한방에서성인여성의 시신을발견했으며,이여성과함께살고 있던남성을경찰이용의자로구금하고 있다. 피해자및용의자의신원에대해서는6 일오후2시30분현재공개되지않고있 다. 박요셉기자 피살자와 함께 사는 남성 구금 로렌스빌노인요양시설에경찰이도착해수사하고있다. <사진=귀넷경찰국페이스북> 평통애틀랜타자문위원 5명추가 ◀1면서계속 의장표창수상자는권영일상임위원, 이미셸 부회장, 양현숙 문화분과 위원 장등 3명으로지역사회를위한헌신과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등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평통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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