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2월 8일 (목요일) A5 종합 <세계아시안사법경찰자문위원회> 세계아시안사법경찰자문위원회민정기회장등이둘루스경찰서재크린캐루스서장과면담하고있다. 아시안비즈니스범죄예방등협력키로 세계아시안사법경찰자문위원회 (WALEC·회장 민정기)는 6일 둘루스 경찰서를방문해둘루스경찰서장재크 린캐루스와미팅을가졌다. 캐루스경찰서장은직접WALEC회원 들에게둘루스경찰서투어를안내했다. 현재둘루스경찰서는카메라룸업그레 이드 공사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카메 라룸의공사가끝나면더많은사건사 고를미리막을수있을것이라고설명했 다. 현재둘루스경찰서에는 60명가까운 경찰들이 시민들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힘쓰고있다.이에WALEC민정기 회장은 적극적으로 아시안 커뮤니티에 서 둘루스 경찰서를 위해서 협력 할 것 을약속하며, 앞으로자주둘루스경찰 서를 방문하여 둘루스 경찰들과 티 타 임도 갖고 경찰들에게 식사 제공 등 많 은교류를약속했다. 이날논의된중요내용으로는스몰비 지니스 오너를 위해 비지니스가 범죄 에 노출 됐을때 행동 요령과 범죄예방, WALEC와 둘루스 경찰서와의 의사소 통채널구축, 둘루스경찰서와함께하 는 각종 세미나와 시민 참여 프로그램 을둘루스경찰서와WALEC가파트너 십을맺어협력하기로했다. WALEC 민정기 회장은 앞으로 많은 아시안들특히한인들의적극적인참여 와관심을가져주시기를바란다고말했 다. 세계아시안 사법경찰자문위원회를 후원하면세금감면을받을수있다. 세계 아시안 사법경찰 자문위원회에 후원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 그리고 정회원과 자원봉사자, 지원자는 678- 696-0811로문의하면된다. 박요셉기자 WALEC,둘루스경찰서방문 마리에타백인여성, 흑인상사인종차별고소 마리에타시 교육청의 학생 생활 센터 (MSLC)의 백인 여성 직원이 마리에타 시립학교와흑인최고인사책임자를상 대로인종차별및보복혐의를당했다며 연방소송을제기했다. 소송을제기한백인여성사라바버는 흑인 인사 담당관이 근거 없이 자신을 인종차별주의로 비난했으며, 직장에서 자신의직위와역할을없애려는피해를 당했다고주장했다. 사라바버는또한자신이LGBTQ+학 생들에대해보인자신의지지표현에대 해일부우파직원들과마리에타교육위 원회가 동의하지 않고, LGBTQ+를 지 지한다는이유로자신의직무와관련한 예산과프로그램을삭감했다고말했다. 2022년 1월사라바버는자신의직장 에서 잘못 운영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 적하자 당시 상사였던 흑인 인사 담당 관인드마르코홀랜드에의해인종차별 주의자로 낙인 찍혔고 이로 인해 인사 고과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고소장에 의하면 홀랜드와 마리에타 학교측은 2024년 연말경 사라 바버의 직위를없애기로하고그녀의직무를점 차줄인것으로나타났다. 사라바버는이로인해센터치료프로 그램의90%와비치료프로그램의75% 가중단되어센터의프로그램이붕괴됐 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수백 명의 학생 들에게영향을미쳤다고주장했다. 사라 바버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이러 한사항에대해연방법원의배심원재판, 손해 배상, 불합리한 조치 철회 명령을 요구했다. 김영철기자 인천공항을출발해미국으로향해오 던대한항공여객기가이륙 1시간여만 에 엔진 이상으로 긴급 회항하는 사고 가발생했다. 데일리임팩트등한국언론에따르면 한국시간 지난 6일 오후 4시38분 인천 공항을떠나시애틀로향하던대한항공 KE041편여객기가강원도상공을지나 던중갑자기왼쪽엔진에원인을알수 없는떨림현상이발생하면서기장이긴 급회항을결정, 1시간여만인오후5시 45분께인천공항에다시착륙했다고대 한항공측이밝혔다. 데일리 임팩트에 따르면 조종사들은 사고당시엔진이상의원인이무엇인지 모른채회항을결정했으나착륙후기체 를 점검한 결과 새와의 충돌이 이상이 생긴원인으로확인됐다고대한항공측 이 밝혔다. 하지만 당시 기내의 승객들 은 회항 이유를 모른채 불안에 떨어야 했다. 직장에서불이익당했다며연방고소 미국행 대한항공 회항 ‘새와 충돌’ 엔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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