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2월 10일 (토요일) 종합 A2 현대전기차공장교육센터착공 ◀1면서계속 ▲모집분야: 영업 ·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소득세율인하 농가소득공제인상 자녀세금공제확대 조지아 하원이 8일, 소득세율 인하를 비롯한세금감면패키지법안을만장일 치로통과시켰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강력하게 밀 고있는이법안은올해발효된주소득 세인하를가속화하여소득세율을현행 5.49%에서5.39%로인하하고,농가소 득공제확대, 자녀세금공제액인상을 골자로담고있다. 이법안의대표발의자로렌맥도날드 의원은 하원 법안 1015는 올해 조지아 납세자들에게 약 11억 달러의 세금 감 면효과를가져다줄것이라고말했다. 패키지의 또 다른 법안은 조지아주의 농가 세금 면제를 현행 2,000달러에서 4,000달러로두배로늘린다. 하원법안 1019의 발의자 맷 리브스 의원은 농가 의 세금 면제액이 1978년 이후 동결된 점을지적하며,농가세금면제액을현실 화해증액하게될것이라고말했다. 이번패키지법안의세번째법안은하 원법안 1021로자녀세금공제액을현 행3,000달러에서4,000달러로인상한 다. 위의세개의패키지법안이공화당과 민주당모두전폭적인지지를받아만장 일치로 상원에서 통과돼, 하원 통과도 무난해보인다. 한편, 켐프주지사는이법안의대표적 지지자이기때문에하원통과시신속하 게 서명할 것으로 보여 최종 법제화는 거의확정된것으로보인다. 김영철기자 세금감면패키지법안,하원만장일치통과 주 상원, 노동조합 제한법 통과 공개투표 통해 노조 결성하는 기업에 혜택 제외 ‘노조 결성 억압’ 비판도 조지아상원이노동조합을추천하거나 노동자의 연락처를 노동조합과 공유하 는기업에대한경제적인센티브를차단 하는내용을담는상원법안362를통과 시켰다. 이법은노동조합결성시비밀투표선 거가아닌공개투표를통해노동조합을 결성하는기업은조지아주정부가제공 하는기업인센티브혜택을받을수없도 록했다. 브런즈윅 공화당 의원이자 브라이언 켐프주지사의원내대표중한명인마이 크호지스주상원의원은노동자들이비 밀 투표를 통해 투표하는 한 여전히 노 동조합을결성할수있다고말했다.켐프 주지사도지난달연례시정연설에서이 아이디어에대한지지를표명했다. 이법은또한노동조합에근로자의연 락처정보를제공하는기업에대해서는 주정부로부터 대규모 프로젝트에 대한 세금공제및보조금혜택과같은경제적 인센티브를받지못하도록했다. 민주당에서는 이 법에 대해 기본적으 로반대와우려를표명하고있다. 민주당돈젤라제임스상원의원은“노 동조합은공정한임금과안전한근로조 건을옹호하고근로자의이익이공정하 게대표되도록보장한다.이법안은조지 아노동자의목소리를억압하는사업주 들을위한법”이라고비판했다. 또한 반대측에서는 이 법이 연방 노동 법과 충돌해 위헌 소송 등을 야기하며, 조지아에서 노동조합이 확장되는 것을 가로막는법이될것이라고우려한다. 김영철기자 퀵스타트 현대 모빌리티 트레이닝 센 터는 사바나 시내에서 서쪽으로 약 20 마일떨어진16번주간고속도로를따라 2,906에이커 규모의 메타플랜트 본사 건물과인접해있다. 2025년후반에현장센터가개장되면 이 시설은 76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를위한교육허브가될것이다. 계획에 따르면조립공장과인근 EV배터리공 장에서는 2030년까지 8,500명을 고용 할예정이다. 8만9,000평방피트 규모의 훈련 센터 는 2022년한국자동차제조업체를유 치하는 데 사용되는 18억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패키지의일부이다. 퀵스타트 부국장인 스캇 맥머레이는 “훈련 센터는 현대자동차의 훈련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고설명했다. 현대차는 또한 스테이츠보로의 오기 치텍, 웨이크로스의코스탈파인스테 크니칼갈리지, 비달리아의사우스이스 턴테크니칼칼리지등3개의추가기술 대학에서직업교육을제공할예정이다. 근로자의대다수는현대자동차나9개 지역공급업체중한곳에서고용될예 정이며,두곳모두합치면6,500명이상 의근로자를고용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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