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2월 13일 (화요일) 오피니언 A8 애틀랜타 칼럼 이용희 (목사) “멕시칸 대통령…” “1·6폭동”이 뭐지? 시사만평 기억력 장애 가자 마가 기억력 장애 애덤지글리스작 케이글 USA 본사특약 많은사람들이새벽기도를사모 하면서도 새벽기도에 헌신하지 못하는것을봅니다. 그이유에대 하여 본인들은 여러 가지로 말합 니다. 늦게 잠드는 시간이나 체질 적으로 자신들이 새벽의 사람들 이될수없다고투덜거리는것도 봅니다. 그러나 생각의 차이입니 다. 진심으로새벽의사람이되기를 원한다면 새벽에 울리는 자명종 소리를들으며그것을기도에로의 부름으로 의식하는 것입니다. 기 도의 의무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한그는결코새벽기도의사 람이될수없습니다. 고단해도종 이울릴때피할수없는부담을느 껴야 하는 것입니다. 하루 새벽기 도를 빠졌다고 해서 무슨 큰일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정말 자신을 바치는 기도의 헌신 속에 서영력을얻었던사람들은그하 루를큰일나는것처럼생각했습니 다. 한국교회는좀더강한그리스도 인들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따 뜻한 방바닥에 기저귀나 차고 뒹 굴며 젖병이나 물고 있던 그리스 도인들이 아니라 들판에서 맹수 들의 울부짖음을 들으며 두 손을 높이 들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자라온 영적인 인물들이 필요합 니다. 지속적으로 기도에 자신을 바치 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환경들과 싸우지 않으려면 사람들은 결코 영적인인물이될수없습니다. 보 십시오. 위대한기도의능력. 신령 한 영력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 이아닙니다. 여호수아도 그런 사람이었습니 다. 한순간의기도로태양을멎게 하였지만 그것은 오랜 세월 동안 하나님 앞에 처절하게 매달린 기 도 세계 속에서 맺혀진 열매였습 니다. 하나님앞에하나님만을찾고그 능력과 위대함만을 바라보며 자 신을 준비하는 일에 기도로 헌신 하였던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일 을할수있는가는결코얼마나오 래 일하는가에 달려있지 않습니 다. 하나님이 축복하신 사람 하나 님이권능력부어주신사람은한 세기동안이세상의모든교회가 힘을 합해도 다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을추구하고죽습니다. 사람들은언제나방법을찾아다 니지만 하나님은 이렇게 기도의 세게가준비된사람들을찾으십니 다. 여호수아10:12절을보면우리가 깨닫게 되는 진리가 하나 있습니 다.“여호와께서아모리사람들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붙이시던 날 에….”히브리서 성경에는 이것이 완료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나 님께서이미이스라엘백성들에게 아모리 사람들을 붙이셨다는 것 입니다.요즈음말로하자면“하나 님께서 아모리 사람들을 이스라 엘자손의밥으로만드신날에”입 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이스라엘 백성 들에게 아모리 족속을 붙이셨는 데무슨기도가필요합니까? 하나 님이 붙이신 사람들을 누가 구원 할수있겠습니까?만약에그럴수 있다면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러 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승리를약속하셨어도그 승리가오늘현재적으로성취되게 하시는 것은 기도를 통해서 입니 다. 약속하신 이가 하나님이시고 그 약속을 우리의 현재의 삶 속에서 성취하시는분도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홀로이라지 아니하시고 성도들의 기도를 통하여 위대한 일들을이루어가기를기뻐하십니 다. 그들에게이일을이루시는분 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보이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위대한구원계획은모 두하나님의손안에있습니다. 동 시에 하나님께서는 그 위대한 계 획을이루어가실때, 기도하는사 람들도 만들어 놓으십니다. 그리 고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를 징검 다리로이용하사하나님의구원의 역사를 펼쳐 가십니다. 기차는 어 디든지다갈수있습니다. 그러나 레일이 필요합니다. 공중에 레일 이깔리면공중으로도갈수있고 해저 터널을 뚫고 레일을 깔면 바 다속도지나갈수있습니다. 기도 와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의 관계 가이러합니다. 새벽 기도하는 방법 *모든 칼럼은 애틀랜타 한국일보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장붕익 애틀랜타문학회회원 길 벗 내 마음의 시 노을붉게물든저바다로 우리손잡고가요 상처난수레있는그대로 뒤에서밀어주며함께가요 바다의파도음율은 태초부터잉태된 사랑의대서사시 내삶의깊이를발효시킨다 후반기인생길에 우리모두에게힘이된다면 손수건과꽃다발을가진 길벗이되어야겠어요 사랑의상처 상처의사랑 기도의힘이부족하면 서로서로응원해요 우리의앞길에 사랑의무지개곱게비쳐 황홀한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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