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2월 13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사진=스타뉴스 ‘서울의봄’ 측 “불법영상유포 법적 책임 물을 것” 강경 대응 누적관객수1300만명을돌파한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 측이 불법 유출 본에대한강경대응의입장을밝혔다. 투자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제작사하이브미디어코프측은 12일“일 부 온라인 유저들이 특정 플랫폼과 링크 를활용해‘서울의봄’영상파일을공유 하고있는정황을확인했다”며“해당행위 는저작권법과이법에따라보호되는재 산적 권리를 침해한, 엄연한 범죄다. 이에 불법 행위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한 법 적책임을묻고강력하게대응할것”이라 고밝혔다. 이어“현재, 최초 유포자를 비롯해 영상 파일을시청하고링크를공유한이들을특 정하기위한작업을시작했다”며“추가피 해 확산 범위에 따라 조치를 할 예정이다. 추가적인피해를막기위해불법영상파일 유포를중단해주길바란다”고덧붙였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일어난신군부세력의반란을막 기위한일촉즉발의9시간을그린영화다. 지난해11월22일개봉한이작품은개봉 65일 만에 1300만을 돌파했다. 지난 7일 부터극장동시VOD서비스를개시했다.

RkJQdWJsaXNoZXIy NjIxM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