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2월 15일 (목요일) A3 종합 애틀랜타하츠필드-잭슨국제공항에들어선세계최대규모의센츄리온라운지전경. <사진=아메리칸익스프레스홈페이지> 델타항공 ‘큰 순익’에 직원 돈 잔치 아메리칸익스프레스센츄리온라운지 고급좌석,식당,야외테라스,위스키바 14일하츠필드-잭슨애틀랜타국제공 항에새로운아메리칸익스프레스센츄 리온 라운지(Centurion Lounge)가 오 픈했다. 약 2만6,000sqft. 규모의애틀랜타공 간은전세계센츄리온라운지네트워크 에서가장크다.E콩코스에위치한이곳 은 애틀랜타 출신 셰프 데보라 밴 트레 스가선보이는현지식메뉴, 비행전휴 식을 취하거나 업무를 볼 수 있는 다양 한좌석옵션, 비행장을조망할수있는 야외테라스및맞춤형위스키바를갖 추고있다. ‘숲속의도시’애틀랜타컨셉으로디 자인된라운지는 50년된올리브나무 와숲캐노피조명을메인좌석공간에 배치하고 여러 개의 야외 테라스로 비 행전이용객들이긴장을풀수있는편 안한 공간이다. 또한 멀티미디어 및 예 술작품들도전시돼있다. 라운지의 메뉴를 담당하고 있는 애틀 랜타현지유명레스토랑셰프데보라는 “문화와 요리의 흥미로운 용광로가 된 애틀랜타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협력하여최고의남부재료와함께이러 한전통을기념하는음식을하츠필드- 잭슨애틀랜타국제공항의센츄리온라 운지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센츄리온라운지최초의모던위 스키 전용 바도 준비됐다. 이용객들은 조지아 및 미국식 위스키는 물론 20여 종의클래식위스키와최신미국식위스 키도선택할수있다. 한편 센츄리온 라운지는 아메리칸 익 스프레스 플레티넘 카드 및 델타 스카 이아일즈리저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소지한고객들만이용가능하다. 연회비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플레티 넘의경우695달러, 델타스카이아일즈 는650달러다. 박요셉기자 애틀랜타공항에센츄리온라운지오픈 델타항공은이번발렌타인데이에직 원들에게 14억 달러의 이익 공유 보너 스를지급하여회사가팬데믹의심각성 속에서도지속적인재정회복을이어가 고있음을축하했다. 회사직원은연소득의 10.4%에해당 하는수표를받게된다.이는한달치급 여보다많은금액이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는 2023 년에 기록적인 58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수백만 명의 여행자가 하늘을 날면서올해 46억달러의수익을기록 했다. 회사에 따르면 조지아주에 있는 약 35,000명의 항공사 직원에게 지급된 지급액은 약 5억 9,500만 달러에 이른 다. 전사적으로 델타는 현재 100,000 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는팬데믹이전수준인약 90,000명보 다더많은규모이다.델타CEO에드바 스티안(Ed Bastian)은 서면 성명을통해“직원들에게보 상하는것은우리델타의핵 심이다”라고말했다. 항공사는 2007년에 이익 공유프로그램을 도입했으 며그이후로대부분의기간 동안 근로자들에게 급여를 지급해왔다. 박요셉기자 직원들 연봉 10.4% 보너스 지급 주방위군텍사스파병 ◀1면서계속 켐프주지사는이와함께공화당인사 가 주지사로 당선된 여타 주들과 함께 구성한국경경비태스크포스조직에합 류해, 국경수비강화를위한의사소통 강화,정보교류,인신매매단속,마약유 입단속등의활동을공동으로전개한 다. 켐프주지사는이날“바이든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약 850만 명 이상의 불법 이민자가미국으로건너왔고2023회계 연도에남부국경에서테러감시대상자 명단에오른169명이사상최고치를기 록했다. 또한 펜타닐을 비롯한 각종 마 약류가미국경을넘어오고있어미국의 안전이위협받고있다”고말했다. 이와는별도로조지아상원과하원에 서도바이든대통령의국경정책을비난 하는 결의안을 승인하며, 불법적으로 밀려오는이만자들에대한연방정부의 국경정책의전면적인전환을촉구했다. <사진=델타항공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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