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2월 16일(금)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켈리 클락슨 쇼에서 MBC ‘수사반장 1958’/MBC 제공 이제훈의 ‘수사반장 1958’…4월 첫 방송 이제훈 주연의 드라마‘수사반장 1958’이4월19일처음방송된다. 15일MBC에따르면‘수사반장1958 ’은배우최불암주연의‘수사반장’보 다10여년앞선1958년을배경으로청 년박영한이반장이되기전이야기를 다룬다. CCTV도 없이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시대, 아날로그수사의낭만과유쾌함 을살린레트로범죄수사극이다. 소도둑 검거 전문인 시골 출신 박영 한형사는서울에서만난동료3인방과 한팀으로뭉쳐부패권력을깨부수고,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난다. 동료 3 인방역에는배우이동휘,최우성,윤현 수가나선다. 이동휘는종남경찰서의‘ 미친개’라고 불리는 김상순을 연기하 고, 신예 최우성, 윤현수는 각각 조경 환,서호정역을맡아호흡을맞춘다. 영화‘공조’ ‘창궐’의김성훈감독이 연출을맡았고, 신예김영신작가가극 본을썼다. 드라마‘열혈사제’ ‘빈센조 ’등을만든박재범작가가크리에이터 로참여한다.제작진은“박영한형사가 개성넘치는동료3인방과펼치는화끈 한활약이짜릿한재미를선사할것”이 라고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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