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2월 17일 (토요일) A3 종합 ▲모집분야: 광고영업·인쇄·인쇄보조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로렌스빌서광견병너구리개공격, 주의요구 해외한류콘텐츠불법유통량<한국저작권보호원제공> 애리조나법원서판결 공격당한사람·동물반드시치료해야 미국과캐나다등미주지역에서한국 드라마와 예능 등 콘텐츠를 불법으로 유통하던‘코코아TV’가 미국 법원의 결정으로결국폐쇄됐다. 제2의누누티비로불리며글로벌한국 콘텐츠 정식 유통 플랫폼에 큰 피해를 줬던 이 사이트 폐쇄에는 이를 끝까지 추적해 법원에 제소한 미주지역 K콘텐 츠전문OTT의노력이컸다. 북남미지역에서K콘텐츠를제공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코코와는 해외 교민 대상으로 불법 콘텐츠를 유 통하던코코아TV가애리조나주법원의 결정으로지난 9일강제서비스종료됐 다고16일밝혔다. 애리조나주 법원은 코코아TV 운영사 (Tumi MAX)에대해운영사이트폐쇄 는물론유사상표의모든상업적사용 도 금지했다. 또 원고인 코코와의 저작 권을침해하는모든활동을중단하도록 명령했다. 코코아TV는지상파, 종합편성채널방 송사콘텐츠와코코와에유통되는웨이 브 오리지널 콘텐츠, 넷플릭스, 디즈니 콘텐츠를불법스트리밍서비스해논란 이됐다. 특히미주지역한인대상으로서비스 를하면서한국법망을교묘히피했다. 웹 트래픽을 측정하는 시밀러웹 자료 에 의하면 코코아TV의 글로벌 트래픽 중 미주 지역이 65.82%로 절대다수였 다. 코코아TV의한국콘텐츠불법유통 으로인한피해액은수천억원에달하 는것으로알려졌다. K콘텐츠불법사이트 ‘폐쇄’ 귀넷카운티동물복지단속국과귀넷 카운티보건국은지난 2월 8일목요일, 로렌스빌의 스톤 포레스트 드라이브 1900 블록 근처에서 광견병에 걸린 라 쿤(너구리)이개를물었고나중에이너 구리가광견병양성반응을보였다고발 표했다. 두기관모두주민들에게주의를기울 이고동물이비정상적인방식으로행동 하지않도록권고하고있다.광견병과같 은질병은너구리나여우와같은야생동 물에게 물리거나 긁힐 때 사람과 애완 동물에게전염될수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광견병 바 이러스가 중추신경계를 공격하며 치료 하지않으면인간에게거의항상치명적 이라고 보고하고 있다. 초기 증상에는 발열, 두통, 전반적인허약또는불편함 이 포함된다. 길 잃은 동물이나 광견병 의심 동물에게 사람이 물리거나 긁힌 경우예방치료가필요하다. 즉시의료조치를취하고의료서비스 제공자에게 노출 사실을 알려야 한다. 그런 다음 770-339-4260번으로 귀 넷 카운티 보건부에 연락하여 당직 전 염병학자를요청해야한다.동물을신고 하고데려오려면귀넷카운티동물복지 및 단속국(770-339-3200, 내선 번호 5576)에전화해야한다.근무시간외지 원을받으려면비긴급파견전화 770- 513-5700으로연락해야한다. 모든 애완동물 소유자는 애완동물이 광견병 예방 접종을 완료했는지 확인 하는것이좋다. 국립보건수의사협회 (NASHV)는예방접종을받지않은고 양이와광견병에걸린동물에노출된개 는 4개월동안엄격하게격리되어야하 며, 석방되기한달전에예방접종을받 아야한다고권한다. 박요셉기자 김운용 변호사 ◀1면서계속 이어김운용변호사의가정과일터를 위해 말씀과 축복 기도를 통하여 격려 했다. 미주다일공동체는다일천사비지니스 릴레이 후원모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계획이며현재5호점등록비지니 스를기다리고있다. ▶후원문의: 770-813-0899 / usa@ dail.org (김고운원장) ▶Pay to: Dail community of USA / 주소: P.O.BOX 337 Suwanee GA 3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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