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91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2월 20일(화) A 주상원3%연간상한제42-7로통과 주하원전체홈스테드세금면제인상 미국 식사비용 세계 3위↑ 팁 없는 푸드코트 등 인기 재택근무 늘며 식당 타격 점심한끼20달러…“도시락싼다” LA 한인타운에 직장을 두고 있 는 한인 직장인 이모씨는 아침 출 근하면서빠짐없이챙기는것이있 다.바로점심도시락이다. 물가가오르면직장주변식당들 의음식값이계속인상되면서점심 값을감당하기어려워지자이씨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출근하고 있 다. 이씨는“귀찮고 집사람의 눈치 도보여점심값이싼곳을찾아다 니다 한계에 부딪혀 도시락을 싼 지 3개월이 넘어가고 있다”며“점 심값을아끼려고도시락을싸오는 동료들도늘고있다”고했다. 직장생활10년차에접어든한인 김모씨도지난해말부터도시락으 로 점심을 해결하고 있다. 김씨 이 외에도같은부서의동료3명도도 시락을 싸와 김씨와 점심을 함께 먹고있다.“예전엔거래처와점심 약속이 많았지만 지금은 점심 먹 자는 거래처들이 크게 줄어 자비 로 점심을 해결하는 일이 많아졌 다”며“식당밥값부담으로샌드위 치나김밥으로점심을때우는것도 싫증이 나 도시락을 싸가지고 동 료들과 함께 점심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말했다. 한인 직장인들 사이에서 도시락 이유행처럼번지면서새로운점심 문화로자리를잡아가고있다. <3면에계속 · 남상욱기자> 조지아주상원이 15일재산세인 상을억제하기위한노력의일환으 로재산세목적으로평가된주택가 치상승을연간3%로제한하는상 원법안 349(SB 349)를 42-7로통 과시켰다. 이 한도는 주택소유자가 홈스테 드 익젬션을 유지하는 한, 일반적 으로 주택을 소유하는 한 제속된 다. 유권자들은 11월 주민투표를 통 해이법안을승인해야한다. 부주지사이자 주상원의장은 버 트존스는“우리의목표는항상조 지아가족의비용을낮게유지하는 것”이라며“이법안은조지아납세 자들의세금절차를덜혼란스럽게 만들고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안을 공동 발의한 공 화당척허프스테틀러재무위원회 위원장은지난몇년간지방정부의 재산세부과금액이40%증가했다 고말하며, 재산세인상을통해세 수를늘리는것에지방정부의절제 가필요하다고말했다. <2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조지아주택재산세인상상한제놓고상·하원이견 고물가로점심값부담이커지며직장인들의점심풍속도바뀌고있다. <로이터> 2024년 세금보고 세미나 미주본사·한인 CPA협공동주최 22일(목) 유튜브 전국에중계 ▶ koreatimes.com/webinar 2024년 세금 보고 시즌을 대비해 한국 일보 LA미주 본사와 남가 주한인공인회계 사협회(KACPA)가 공동 주최 하는제35회‘세금보고세미나 ’가오는2월22일오후4시(동 부시간) 웨비나형식으로미전 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열립니 다. 무료세금보고세미나는지난 1989년 본보와 KACPA가 공 동으로주최한이래올해로 35 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매 년 세금보고 시즌에 맞춰 개최 되는 세금보고 세미나는 한인 납세자와기업들에게세금보고 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대안들 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등 세금보고 대비를 위한 명실상 부한 정보 제 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올해 세금보 고 세미나에서 다뤄질 주제는 크게3가지로▲개인소득세보 고(강사최호곤CAP)▲사업체 소득보고(강사김진형CPA)▲ 해외소득보고및해외금융자 사 보고(강사 이용준 CPA) 등 입니다. 올해세금보고세미나는웨비 나 형식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남가주는물론미전역과 전 세계 어느 지역에서도 참여 가가능합니다. 한국일보 웨비나 웹사이트 (koreatimes.com/webinar) 에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로 접속 하면참여할수있습니다. 절세 혜택·해외 자산·감사 정보 무료세금보고웨비나, 전국중계 ■일시: 2024년2월22일(목) 오후4-7시(동부시간) ■참여방법: koreatimes.com/webinar 유튜브생중계접속 ■문의: (213)304-3471, (323)839-3878 jesse@koreatimes.com ■특별후원: ■주최: 한국일보·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 2024년세금보고웨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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