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A3 종합 스쿨존속도카메라제거법안발의 21일열린숲속작은도서관개관식참석자들이한자리에모였다. 발달장애선교기관‘더숲’도서관 호텔투숙자들대상부과 방학중에도티켓발부돼 미주발달장애인선교기관더숲(The SOOP, 공동대표 김창근 목사, 윤보라 전도사)이 21일 숲속작은도서관을 개 관했다. 21일열린개관식에서김창근대표가 개관을선포하고환영사에서“책을매 개로작은이야기를나누며마음을나 누는, 그래서서로에게희망을주는작 은 공간을 잘 이용해달라”고 인사했 다. 윤보라 전도사는‘첫 마음을 가졌는 가’라는 박노해 시인의 시를 낭송하며 “마음편히쉬어가는곳,자녀에필요한 정보를얻을수있는옛날감성이살아 있는 동네책방, 차와 커피를 나누며 담 소하는 도서관”이라고 도서관을 소개 했다. 발달장애인인 피터 안 군은 이날 플풋연주를통해축하연주를했다. 더숲사무실 1층에마련된솦속작은 도서관은 필요한 도서를 구입하며, 강 사초빙행사, 가을숲문학의밤, 장애인 부모자조모임, 소그룹모임등을전개 할예정이다. 매월셋째주화요일오전10시부터오 후 1시까지개관하며, 귀넷카운티방학 기간은휴관한다. 누구든 찾아와 책을 월 최대 2권까지 대출할수있으며, 도서목록혹은신간 서적은 홈페이지 혹은 뉴스레터 등에 업로드할계획이다. 3개월마다신간및 신청도서도구입한다. 관장은 윤보라 전도사가, 사서는 김 신애 사모가 맡고 있다. ▶연락처=윤 보라 관장 470-330-9085, 김신애 사서 770-789-0814. ▶도서관 주소 =3959 Woodruff Park Way, Buford, GA30519. 박요셉기자 ‘더숲’ 숲속작은도서관개관 조지아주 전역에서 스쿨존 카메라를 제거하자는법안이주하원에상정됐다. 남부시커모어출신공화당클레이퍼 클주하원의원은학교등하교시간이아 닐 때 과속위반 티켓을 받은 사람들의 불만이많이접수되고있다며법안을제 출했다. 어떤 이들은 스쿨존 카메라가 시나 카운티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생각한다.그러나일부부모들 은 카메라 때문에 사람들이 속도를 늦 추고아이들을안전하게지키도록역할 을하고있다고말한다. 퍼클의원은20일학교구역카메라를 완전히 제거하는 이 법안을 위해 하원 위원회에나타났다. 귀넷민주당소속듀이맥클레인도불 만을토로하고있기때문에이를지지한 다.“나는그법안을좋아한다. 나는이 것이유권자들에게많은도움이될것이 라고 생각한”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러 나 디케이터의 캐롤린 헤링과 같은 반대자들 은해당구역의 과속이90%감 소했다고 주장 하는통계를지 적한다. 헤링은 위원회에“조지아주 학교 구역의 과속 단속카메라에대한모든옵션을없애지 말것을요청한다”라고주장했다. 하지만 퍼클은 카메라가 학생들을 안 전하게 지키는 것보다 수익 창출에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더 나은 선 택은학교시간동안카메라를제거하고 학교밖에법집행기관을배치하는것 이라고말했다. 또다른학교구역카메 라법안은카메라를제자리에유지하되 이에적용되는모든법률과규정이주전 역에걸쳐균일하도록해야하다는내용 이다. 해당법안은이번주후반에논의 될예정이다. 박요셉기자 하와이 여행 비싸지나 1인당 25달러 ‘관광세’ 하와이가 관광객 1명당 25달러의 관 광세를부과하는방안을추진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하며 하 와이주의회가호텔이나에어비엔비등 단기임대숙소에 체크인을 하는 관광객 에게정액의관광세를징수하는법안을 올봄에승인할수있다고전했다. 조시그린주지사는이방안은관광객 에게자연환경보존에대한책임을일부 부여하고기후변화의영향에대한인식 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관광세 징수로연간 6,800만달러의수입이생 길 것으로 예상하고, 자금이 소방서 설 립과방화벽설치등재난예방에쓰일 것이라고말했다.그는수입의절반은재 해보험에쓰자고제안했다. 보험이라는 안전판없이는화재위험이높은지역은 재건과투자자유치에어려움을겪게될 것이라는게그의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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