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922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2월 23일(금) A 2020년대선표차보다 13배많아 올해선거에서이민자표심중요 지난대선후조지아귀화이민자15만8천명 지난2020년대통령선거이후조 지아에서새로시민권을취득한이 민자수가 15만8,000명이나돼올 해대선에서승패를좌우할중요한 변수가될가능성이있다고애틀랜 타뉴스퍼스트가보도했다. 미국이민위원회(American Im- migrationCouncil)가추적한수치 에따르면 2020년대선이후조지 아주는 귀화를 통해 15만8,000명 의 새로운 시민을 추가했다. 이는 당시 조 바이든 후보가 도널드 트 럼프후보에승한표차1만1,779표 보다무려13배나많은수이다. 조지아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이들의 사용 언어는 스페인어 (31.2%), 인도의동남부언어인텔 루구어(4.6%), 한국어(3.8%, 약 6,000명)등의순이다. 조지아주이민자수는전체인구 의 10.8%이며, 유권자 수는 7.4% 를차지한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 수 는 미국 인구의 13.8%, 유권자의 10%를 차지한다. 2020년 대선 당 시 표차 보다 새로 귀화한 시민의 숫자가 더 많은 주는 애리조나, 펜 실베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위스콘 신등6개주로올해대선에서이민 자들의표심이후보당락을가름할 중요한경합주로분석됐다. 애리조나의 경우 새로운 시민권 자수가 16만4,400명인반면지난 대선 표차는 불과 1만457표 차이 였다. 올해 11월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 는조바이든대통령과도널드트럼 프전대통령이재대결할가능성이 거의확실해새로운경합주로떠오 른조지아에서새로귀화한이민자 의표심이승패에결정적영향력을 발휘할가능전높을것으로전망된 다. 박요셉기자 사소한위반경찰과충돌방지 경찰업무경감효과도있어 원인못밝혀,당일오후거의복구 조지아하원 ‘교통위반티켓서명거부법’ 통과 AT&T22일오전먹통사태 조지아주 하원이 교통 위반시 경찰이 발부하는 티켓에 서명을 거부해도 체포당하지 않는 법안 (HB1054)을 표결에 부쳐 156 대 10으로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교통위반 티켓에 운전 자가 서명을 거부할 수 있으며, 경 찰은운전자가소환장에서명을거 부했다는 메모를 한 후 티켓을 발 부하도록규정한다. 이법이발의된배경에는2023년 8월, 교통위반티켓에서명을거부 한 한 60대 애틀랜타 주민이 경찰 과의 언쟁과 몸 싸움이 일어난 후 경찰의 테이전 건 충격을 받아 심 장마비로사망한사건이발단이됐 다. 이사건에연루된경찰은후에살 인혐의로기소됐다. 이법안을발의한존스버러민주 당의원야스민닐은서명요건을없 애면경찰관과운전자에게위험을 초래하는갈등의원인이줄어들것 이라고입법취지를설명했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전국적으로 AT&T 전화 가입자들이 22일 새벽부 터 휴대폰 서비스 중단으로 고초 를겪었다. AT&T 사용자가가장많은장애 를 보고했으며, 다운디텍터의 데 이터에 따르면 동부 표준시 기준 오전4시30분경에31,931건의장 애보고가최고치를기록했다. 또한 이 웹사이트에는 버라이즌 과 T-모빌 모두에서 800건 이상 의서비스중단신고가접수됐다. 서비스 중단의 원인은 구체적으 로밝혀지지않았으며, 미국내여 러 지역에서 발생한 장애의 범위 는아직불분명하다. AT&T는어제아침휴스턴, 애틀 랜타, 시카고 등지에서 정전을 신 고한 고객이 6만 명 이상이라고 AP통신이보도했다. AT&T는 22일 오전 11시 30분 직후 성명을 통해 네트워크 팀이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으며 지금 까지 네트워크의 4분의 3이 복원 됐다”고밝혔다. 버라이즌과T-모빌은자사의서 비스가중단되지않았지만고객이 서비스가 중단된 사람들과 연결 을 시도했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 었다고밝혔다. 정전에대한공식적인이유는밝 혀지지않았지만 CNN의수석국 가 안보 분석가 쥴리엣 케이옘은 그 원인이 사악한 것이 아니라 태 양활동일수있다고추측했다. 박요셉기자 ▲모집분야: 광고영업·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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