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종합 A2 <세계아시안사법경찰자문위> 구 인 ▲모집분야: 영업·인쇄·인쇄보조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UGA 피살 여성은 22세 간호학과 학생 상호협력방안논의 세계아시안사법경찰자문위원회 (WALEC, 회장민정기)는지난21일로 렌스빌 존 멀린 경찰서장을 면담하고 상호협력방안을논의했다. 이자리에는민정기회장, 샌디서부회 장, 박종태이사, 윤미햄튼(전릴번시의 원) 명예고문, 이지현 홍보위원장, 주성 우회원조앤민회원등이참석했다. 민정기 회장은 이 자리에서 ▶범죄에 노출됐을때숨지말고신고합시다▶ 경찰은우리의친구입니다라는두가 지캠페인을전개하겠다고밝혔다. 존 멀린 경찰서장은 로렌스빌 경찰서 와WALEC이파트너십을맺어앞으로 로렌스빌경찰서에서진행하는세미나, 이벤트 또는 시민 경찰 아카데미등을 함께 하자고 제안 했으며, 이에 민정기 회장은적극참여하겠다고약속했다. 박요셉기자 WALEC,로렌스빌경찰서장과미팅 지난 22일조지아대(UGA) 캠퍼스내 숲속에서사체로발견된여성은어거스 타대의대간호학과3학년학생인22세 의레이큰호프라일리씨로밝혀졌다. 라일리씨의사망원인아직밝혀지지 않았으며, 시신은 부검을 위해 디캡카 운티 소재 조지아수사국 연구소로 옮 겨졌다. UGA 경찰서와 조지아수사국, 애슨 스-클락카운티경찰국은사건수사를 위해공조하고있으며23일오후1시경 사건 관련자를 검거해 현재 심문 중이 다. 라일리씨는22일아침조깅을위해외 출했으나 돌아오지 않아 친구가 경찰 에신고했고,이후채30분이안돼시신 으로발견됐다. 시신에는 눈에 보이는 심각한 신체훼손이있 었던것으로발 표됐다. 라일리는 지 난해 봄학기까 지 UGA 학부 생으로 재학하 다지난가을학 기부터 어거스 타대 간호학부 애슨스 캠퍼스 학생으 로편입한것으로알려졌다. 조지아주 우드스톡 출신인 라일리는 지난 2020년리버릿지고등학교를졸 업했으며,학교육상부에서활동했다. 박요셉기자 세계아시안사법경찰자문위원회는 지난 21일 로렌스빌 경찰서를 방문해 존 멀린 서장과 면담을 갖고상호렵력방안을논의했다. 78마리투입, 최대 5년징역 투견건당 25만달러벌금 조지아투견행사, 14명기소 조지아 도넬슨빌에서 대규모 투견 행 사를연혐의로14명의남성들이기소됐 다. 법집행당국에따르면,조지아,플로리 다, 앨라배마 출신의 남성들이 2022년 4월24일도넬슨빌에서투견행사를개 최한혐의로최종기소됐다고22일발표 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남성들은 도넬슨 빌에서 총 78마리의 개들이 투입된 대 규모 투견 행사를 열었고, 경찰은 투견 행사종료후건물안자동차에있는상 자 안에 여러 마리의 개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서 행사에 투입된 51마리의 개와 함께 27마리의 개를 추 가로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투견 행사 에참석한플로리다출신의남성 5명은 모두 파나마에서 온 이민자 출신으로 밝혀졌다. 조지아에서투견행사는불법이며, 피 고인들은유죄판결을받을경우최대5 년의징역형과투견행사건당250,000 달러의벌금을선고받게된다. 김영철기자 사건관련자1명구금심문중 22일 UGA에서 살해된 레이큰라일리. <사진=어거스타간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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