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924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2월 26일(월) A ■ 스트라이다 교육재단 취업현황 보고서 구 인 ▲모집분야: 영업·인쇄·인쇄보조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52%학사학위필요없는직업종사 45%10년후에도대졸수준이하직장 졸업후1년후불완전고용아시안47% 조지아, 문자사기·금융사기최다 물건배송, 주식정보, 학자금등 셀폰문자사기, 조지아최다 셀폰 문자 메세지가 조지아에서 금융사기범들의주요수단으로자 리매김한것으로알려졌다. USAFacts가 집계한 2022년 연 방데이터에따르면조지아주는인 구 10만명당 1,611건으로 문자 메 세지뿐만아니라모든유형의사기 신고율이전국에서가장높았다. 포브스 매거진에 따르면 미 전국 적으로사기범들이주로사용하는 도구로 소셜 미디어, 이메일에 이 어,문자메시지가전화를앞지르며 주요사기도구로자리잡은것으로 조사됐다. 사기범들은 최근 허리케인, 폭우 등의기후재해와관련해연방재난 청(FEMA)의 이름을 사칭해 사기 를 치는 새로운 수법을 사용하고 있으며,연방정부의학자금탕감정 책도 사기 수법으로 동원하고 있 다. 포브스는 시민들의 어려운 사 정을역이용한금융사기가늘고있 다고밝혔다. 이러한신종사기수법에대해버 라이존은 기존의 피싱(phishing) 과는 별도로‘스미싱(Smishing)’ 으로 부른다. 문자 메시지를 통상 SMS로부르는데서따온것이다. 문자사기를신고한사람중40% 이상이문자내용이은행, 선물, 배 달, 직업 또는 온라인 쇼핑, 주식 투자 정보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 다. 이외에도‘주문한물건이배송 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링크 클릭을유도하는경우도많다. 최근연방거래위원회에서발표한 데이터에따르면문자사기를포함 해256만건의사기신고중거의4 분의1이상에서금융사기가발생 했다. 5명중1명은5,000달러이상 의 피해를 입었으며, 88,000건은 10,000달러이상의발생했다. 연방거래위원회의데이터에따르 면 미국인들은 2022년 문자 메세 지 사기로 인해 약 3억3,000만 달 러의 손실을 입었으며, 전체 금융 사기금액은90억달러에이른다. 연방거래위원회는문자메시지사 기방지를위한방안으로불확실한 링크를클릭하지말고, 은행및신 용 카드 정보, 소셜넘버와 같은 개 인정보를제공하지말라고경고한 다. 김영철기자 미국 4년제 대학 졸업생의 절반 이상이학사학위수준을요구하는 직장에취업하지못하는것으로조 사됐다. 스트라이다 교육재단이 지난 20 일 발표한 대학 졸업자 취업 현황 보고서에따르면 4년제대학학부 졸업생의48%만이학사학위가필 요한 수준의 직장에 취업하고 있 다. 이는졸업생의 52%는학사학 위를 굳이 받지 않아도 되는 직업 에종사하는이른바‘불완전고용’ (underemployment) 상태에 놓이 고있다는것이다. 또 보고서에 따르면 대졸자의 45%는 졸업 후 10년이 지나도 여 전히불완전고용상태인것으로분 석됐다.결국대졸자의절반가까이 가 비싼 학비를 들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음에도대학학위가요구되 는 일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 황이다. 불완전고용 상태의 경우 대졸 수 준 일자리 취업 자에 비해 급여나 고용 안정성이 낮을 수밖에 없다. 보고서에따르면대졸수준직업을 가진졸업생은연평균6만달러를 버는데 이는 고교 졸업생 수준 일 자리종사자의평균급여보다88% 많은것이다.또불완전고용상태의 대졸자보다는약 50%많다. 아울 러졸업후첫직장이어디인지가 향후 전체 경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이되고있다. 대졸 수준 이하의 직장에서 경력 을 시작한 졸업생 가운데 73%는 이후 10년간 계속 불완전고용 상 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대 졸 수준 이상의 직장에서 경력을 시작한졸업생은 79%가 5년뒤에 도해당수준의직업을계속유지했 다. 인종에 따른 차이도 존재했다. 졸업1년후불완전고용상태비율 을 살펴보면 아시안은 47%, 백인 53%로나타났지만,히스패닉과흑 인은 각각 57% 와 60%로 상대적 으로높았다. 재단은 보고서에서“불완전고용 문제개선을위해모든대학생에게 최소1회이상유급인턴십기회보 장, 개별대학및학위프로그램별 투명한 고용 지표 제공, 학생들에 게종합적진로상담제공등이필 요하다”고제안했다. 서한서기자 4년제대졸자절반이상 ‘불완전고용’ 재외국민도연간2,000만원까지후원가능 단체·외국인정치자금제공안돼 ▲한인단체 행사 등을 통해 정치 자금을모금할수있나 재외국민은정치자금법상허용 되는 방법으로 후원금을 후원회 에제공할수있다. 기부할수있 는 후원금은 연간 총 2,000만원 을 초과할 수 없으며, 하나의 후 원회에는 500만원까지 기부 가 능하다.그러나단체또는외국인 은정당또는후보자에게정치자 금을제공할수없다. ▲정치자금후원방법은 정치자금법규정에의한방법으 로기부해야한다. 타인의명의나 가명으로기부할수없으며, 1회 120만원을 초과하면 수표나 신 용카드등실명이확인되는방법 으로기부해야한다. ▲선거법위반행위신고·제보는어 떻게하나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 원회 위반행위 신고·제보센터: 646-674-6088∼9 ovnewyork@mofa.go.kr ■ 재외선거어디까지알고있나 위반행위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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