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3월 4일(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노부부가오컬트물보러극장에… ‘파묘’ 중장노년층도 잡았다 서울용산구에사는직장인김모(29) 씨는지난주말영화‘파묘’를보러극 장에갔다가옆자리에70대로보이는 부부가 앉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오컬트 장르인‘파묘’를 노년층이 관 람할거라고는생각하지못했기때문 이다. 김씨는“중고생아이들을데리고온 중장년층이나 또래들과 온 노인분들 을 많이 봐서 의외였다”면서“1년에 영화를 한두편 볼까 말까 하는 60대 부모님도‘파묘’를보고싶다고해예 매해드렸다”고말했다. 장재현 감독의 신작‘파묘’가 전 세 대를 아우르는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9일째인1일 400만명을돌파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400만 관객을 달성한작품은‘파묘’가처음이다. 젊은층에관객이쏠렸던기존오컬 트물과달리‘파묘’는중장년층, 나아 가노년층관객까지극장으로불러들 이고있다는점이눈에띈다. CGV가홈페이지·모바일앱을통해 ‘파묘’를 예매한 관객의 연령층을 분 석한결과50대이상은1일기준15% 를차지하는것으로나타났다. 40대는 20%로, 10대(6%)의 3배가 넘었다. 50대이상의경우예매를하지않고 현장에서 티켓을 사거나, 예매를 대 신부탁하는경우가많아실제 50대 이상 관객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 다. ‘파묘’ 광고 나오는 서울의 한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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