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3월 5일 (화요일) 종합 A2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교장 김선희)는 지 난2일3·1절105주년을맞아기념식을갖고특 별수업을진행했다. 사진은학생들의만세모습. 박요셉기자 냇가에심은나무한국학교 3·1절 105주년기념식 도널드트럼프전대통령 조바이든대통령 12일조지아대선예비경선앞두고 여대생살해후이민,공공안전이슈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에서 재격돌할 것으로예상되는조바이든대통령과도 널드트럼프전대통령이오는9일격전 지로 부상한 조지아주를 방문해 각각 대중집회를 갖는다. 오는 12일 조지아 주예비선거를앞두고방문하는두후보 는조지아에서치열한경쟁을예고하고 있다. 4년 전인 2020년 선거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는 30년 만에 조지아에 서공화당의도널드트럼프후보를근소 한 표차로 이기고 승리했다. 바이든은 메트로애틀랜타지역에서집회를가질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지난 대선을 뒤집기 위해 음모를꾸몄다는혐의로풀턴카운티검 찰에 의해 기소된 뒤 풀턴 구치소에 출 두했던트럼프는이후처음으로조지아 를방문한다. 아직트럼프진영은공식발표를하지 않았지만 그의 일정을 알고 있는 측근 들은트럼의집회가롬에서열릴것으로 예상한다고언론에전했다. 현재조지아주대선여론조사들은대 체적으로트럼프후보가바이든후보에 우세한것으로발표되고있다. 하지만 조지아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 하고있는애틀랜타및애틀랜타교외의 선거지형은민주당우세구도로재편됐 고, 트럼프 패배 이후에도 미국 상원의 원선거에서연속민주당이승리함에따 라조지아의선거는뚜껑을열어봐야알 수있다는관측이우세하다. 또한트럼프는조지아공화당주요인 사인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브래드 래 펜스퍼거 주무장관 등과 갈등을 빚고 있어공화당내에서도전폭적인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선거 결 과를예측하기어려운상황이다. 이번 두 후보의 조지아 방문은 조지 아대 캠퍼스에서 서류미비자에 의해 살해된 레이큰 라일리 사건 이후 이민 과 공공안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뤄진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 고있다. 바이든과트럼프는이번주에불법이 민을막기위한계획을강조하기위해텍 사스를방문했고,트럼프는미국국경을 봉쇄하겠다는약속을강화하기위해살 인을언급했다. 박요셉기자 바이든과트럼프9일조지아동시방문집회 미주조지아뷰티협페스티벌 ◀1면서계속 조지아, 어린이 총기 사고 ◀1면서계속 오전9시에열린개막식컷테이프행사 에는 미미박 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 협회 회장과 조원형 미주뷰티서플라이 총연합회회장, 한오동조지아한인상공 회의소회장, 박용환대뉴욕뷰티서플라 이협회회장, 나상규펜실베이니아뷰티 협회회장등이참석해뷰티트레이드페 스티벌개최를축하하고뷰티업계에닥 친당면과제들에협력대응하기로다짐 했다. 이렇게 우발적인 총기 사고가 전국적 으로빈번하게발생하면서현재26개의 주에서는총기의아동접근방지법을시 행하고있다. 프레이저도어린이의료박사는“어린 이가암에걸리는것을막을수는없지 만 총기에 의해 어린이가 사상을 당하 는것은 100%예방할수있다”고말하 며, 어린이 총기 접근 규제법의 필요성 을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어린이 총기 사고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총기를 잠금 상태로 보관하고,총알을장전하지않은상태로 보관하는것이라고말한다. 이법안은민주당미쉘아우의원에의 해발의됐지만공화당이다수를차지하 는 의회에서 공화당 의원들이 큰 호응 을보이지않고있어통과여부가불확실 하다. 미쉘아우의원은올해이법안이통과 되지않더라도내년다시상정할것이라 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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