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3월 7일 (목요일) 종합 A2 ▲모집분야: 취재기자 · 광고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부동산회사CBRE와파트너십체결 재개발계획검토·개선임무맡아 귀넷카운티는 귀넷플레이스 몰 부동 산재개발을추진하기위해댈러스에본 사를 둔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CBRE와파트너십을5일체결했다. CBRE는 카운티가 2020년에 쇼핑몰 부지대부분을매입한후커미셔너위원 회가승인한재개발계획을개선하는임 무를맡게될예정이다. 해당계획이개 선된 이후 개발 파트너를 찾을 예정이 다. 이전쇼핑몰부지의재개발은주변지 역의추가재개발을위한잠재적인촉매 제로 간주되고 있다. 해당 쇼핑몰은 카 운티가 2021년 쇼핑몰 구매 절차를 마 친이후앵커매장3곳을제외하고폐쇄 됐다. 귀넷카운티는내부매장공간,이전푸 드코트및이전벨크앵커공간을소유 하고있다.귀넷커미셔너위는공평한재 개발계획과복합용도‘글로벌빌리지’ 개념으로 쇼핑몰 부지를 재개발하도록 2022년과 2023년초에위원들에의해 채택했다. 메이시스, 뷰티마스터, 메가마트앵커 를제외한대부분의쇼핑몰은철거될예 정이며, 해당 부지는 새로운 소매점, 문 화센터, 녹지공간및주거용용도가혼 합된용도로재개발될예정이다. 이전시어즈’앵커는고급아파트개발 업체개인소유이며,해당개발업체는이 를 헐고 새 주택을 지을 것으로 예상된 다.관계자들은재개발이완전히완료되 려면약20년이걸릴것이라고말했다. 현재마련된재개발계획에따르면이 건물에는 2,700~3,800채의주거공간, 55,000평방피트의 새로운 소매 공간, 50,000평방피트의 상업용 사무 공간, 12.7에이커의공원공간, 50,000평방피 트의문화센터등이들어선다. CBRE 관계자는 쇼핑몰 부지를 지역 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존할 것으로 예 상되는변형적이고걷기쉬운복합용도 활동지역으로재개발하려는노력에대 해카운티와협력하기를기대하고있다 고말했다. CBRE의미국동해안한국데스크책 임자이자부사장인김재영(Jae Kim) 씨 는“35년넘게제가고향이라고불러온 이곳의 변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며“귀넷카운티의 지금까지의 작업과 이혁신적인프로젝트에대한헌신을바 탕으로CBRE는카운티에합류하여귀 넷 주민들을 위한 활력 있고 활기차며 포용적인개발을제공하게된것을자랑 스럽게생각한다”고밝혔다. 박요셉기자 귀넷플레이스 재개발에 CBRE 참여 UGA 캠퍼스에서 살해당한 레이큰 라 일리가살해당시911전화를걸었던것 으로확인됐다. ANF신문은애슨스-클 라크카운티경찰국에요청한사건관련 정보공개요청에대한답변에서라일리 가사망당시911전화를걸었음을경찰 국이확인했다고보도했다. 하지만경찰은라일리의911전화기록 에대한정보공개요청에대해서는 911 전화당시사망사건이발생했을경우정 보 공개를 거부할 수 있다는 현행 규정 (O.C.G.A.§50-18-72 (a) (26.1))을근 거로공개를거부했다. 라일리사망당시 AT & T의전국적인 통신장애가발생했는데, 이것이라일리 의구조요청에방해가됐는지도아직확 인되지않고있다. 라일리가당시911전화를걸었다는것 이 공식적으로 확인은 됐지만, 라일리 본인이직접전화를걸었는지는불분명 하다. 라일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호세 이바라의 기소 혐의 중 하나는 긴급 전 화 통화 방해가 적시돼 있어, 이바라에 의해라일리의 911 통화시도가차단됐 을가능성이있다.이바라는보석금없이 클라크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 다. 김영철기자 레이큰 라일리, 사망 당시 911 전화했다 경찰, 통화 정보 공개 거부 용의자가 911 통화 방해한듯 귀넷플레이스몰재개발항공조감도. <사진=귀넷플레이스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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