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3월 11일 (월요일) 종합 A2 추방위기 한인 이민자 감소 ◀1면서계속 해킹그룹LockBit,추가위협없어 시스템완전복구는아직안돼 귀넷‘대중교통확대와저렴한주택확보’전력 귀넷카운티커미셔너위원회의장인니 콜 러브 헨드릭슨( 사진 )은 7일 로렌스빌 12스톤교회에서취임후네번째연례 시정 연설을 갖고 교통 및 주택 문제에 대해많은시간을할애해연설했다. 헨드릭슨은대중교통옵션확대, 일자 리 창출 등 카운티의 성과를 홍보하는 동시에더많은대중교통과저렴한주택 이라는카운티의목표를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헨드릭슨은“우리는대중교통확장을 통과시키려는 이전의 노력이 실패했다 는것을알고있지만우리는귀넷에살고 있기때문에물론포기하지는않을것” 이라고 말했다. 2020년 귀넷 유권자들 은121억달러규모의대중교통확장제 안을부결시켰다. 카운티는 현재 버스 노선을 재구성하 고로렌스빌에서둘루스의가스사우스 지구를 거쳐 노 크로스까지 고속 버스노선을추가 하는대중교통확 장을다시추진하 고 있다. 하츠필 드잭슨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가 는두가지경로도있다. 이제안에는카 운티전체를포괄하는소형교통시스템 도포함되어있다. 커미셔너위원회가통과하면대중교통 국민투표가 11월에 투표용지에 포함될 예정이다. 소형 교통시스템은 현재 로렌스빌과 스넬빌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카운티에 서는 다음으로 노크로스와 스와니에 다른노선을추가할계획이다. 헨드릭슨은“지역노선의확장을통해 우리 주민의 50% 이상이 라이드 귀넷 에접근할수있게됐고우리카운티의 모든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말했다. 주택 가격은 귀넷의 주요 문제였지만 헨드릭슨은 카운티가 더 많은 주택과 주택옵션을추가할계획을가지고있다 고밝혔다. 저렴한 주택 개발 기금을 통해 카운 티는 12개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1,800만 달러의 연방 자금을 투자해 750가구 이상의 저렴한 주택을 건설하 고있다. 별도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귀넷 카운티는 귀넷주택공사(Gwinnett Housing Corporation)에 50만달러의 보조금을지급하여마이크로라이프인 스티튜트(MicroLife Institute)와협력해 작은주택공동체를건설하기위한토지 를확보했다. 소형 주택 프로젝트에는 최대 750평 방피트규모의별장스타일주택이포함 된다. 주택가격은해당지역중위소득 의 최대 80%를 버는 가족에게 책정될 예정이다.헨드릭슨은연설에서“2인가 족기준으로약 65,000달러”라고말했 다. 박요셉기자 헨드릭슨귀넷의장 7일시정연설 대중교통노선확대, 750채소형주택 풀턴, “주민 신상정보 유출 안됐다” 지난 1월 28일 국제 해킹 조직 락빗 (LockBit)에의해대규모사이버공격을 받은 풀턴 카운티가 해킹 조직이 내건 몸값지불시한인2월29일이지난이후 로현재까지주민들의신상정보가유출 되지않았다고발표했다. 풀턴카운티는해킹을당한이후해커 들의몸값요구에응하지않을것이라고 공개선언했으며,해커들은몸값지불을 하지않으면주민정보를포함해민감한 정보를 대중에 공개하겠다고 위협했었 다. 풀턴카운티관리자딕앤더슨에따 르면, 풀턴행정부의대부분의서비스를 포함해, 법원시스템, 세무사무소등제 반서비스가해킹당한이후,해커들에의 한추가위협이나데이터공개는아직까 지없다고확인했다. 앤더슨은 풀턴 카운티의 마비된 시스 템은현재상당부분복구가진행중이 며, 그중법원시스템은좀더많은시간 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풀턴카운티의대민행정서비스가언제 완벽히복원될지는아직알수없는것 으로 알려져, 아직까지 상당 부분 해킹 의여파가지속되고있는것으로파악됐 다. 현재풀턴카운티는수도요금온라인 납부시스템이정상적으로복구됐으며, 선거시스템은피해가없다고밝혔다. 사이버수사당국은현재풀턴카운티 의해킹에대해포렌식수사를진행하고 있다. 김영철기자 이어 버지니아 40명, 텍사스 34명, 일 리노이 22명, 메릴랜드 13명, 플로리다 11명등의순이었다. 재판에 넘겨진 혐의별로 보면 체류시 한위반등단순이민법위반이81.3%에 달하는441명이었다. 이에반해형사법위반등범죄전과로 인해 회부된 한인은 8.7%에 해당하는 47명이었다. 이와 함께 추방 재판에 넘겨진 한인 들이 계류돼 있는 기간은 평균 적으로 1,190일이걸리고있는것으로 조사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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