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D5 정치 수궁동보수^항동진보성향뚜렷$고령층늘고젊은층줄어‘연령효과’주목 서울구로구는야당의‘텃밭’이란인 식이강하다. 더불어민주당 강세지역 인 서울 서남권의중심에서진보정당 후보에게많은표를몰아주곤했다.구 로을이그랬다.반면구로갑은다르다. 1987년민주화이후 9번의선거에서보 수정당이4차례승리를거뒀다.이곳현 역인이인영 ( 오른쪽 사진 ) 민주당 의원 이 2004년 총선에서당선되기전에는 오히려보수세가상당했던셈이다. 4·10 총선에서는 5선에도전하는이 의원과 국민의힘영입인재 호준석 ( 왼 쪽 ) 전YTN앵커가맞붙는다.‘운동권 청산론’을 놓고여야의격돌이예상되 는 곳이다. 과거선거결과와인구분포 를 감안했을 때성패를 가를 ‘풍향동 ( 洞 ) ’으로수궁동과항동이꼽힌다. 무 엇보다 2020년총선에비해고령유권 자가늘어난지역의표심이변수다. 수궁동은 보수성향, 항동은진보성 향이완연한 곳이다. 지난 대선에서구 로갑은이재명민주당 대표가 0.1%포 인트 ( 53표 ) 차이로 근소하게이겼다. 항동에서큰승리를거둔덕분이다. 구 로갑의다른 동에서는 500표 안팎의 접전이펼쳐진데반해수궁동과 항동 에선1,000표에달하는표차이가나면 서여야후보의희비가엇갈렸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수궁동에서 1,131표,이대표는항동에서964표앞 섰다. 두 곳의투표 결과를 합산하면 윤대통령이167표이긴셈이다.하지만 다른동에서의격차로 53표차이로졌 다.이번총선이지난대선처럼‘접전’양 상으로전개될경우,각각보수와진보 로응집한 수궁동과항동에서여야후 보가얼마나몰표를받느냐에따라승 부가결정될수도있는셈이다. 수궁동과 항동유권자는특성과 관 심사도서로다르다.진보세가강한항 동의경우 올 2월 말 기준 30대와 40 대의비중이각각 23.3%, 26.5%로 전 체유권자의절반에달한다.항동주민 의평균 연령은 38.4세로 구로갑에서 가장젊은지역에속한다. 구로갑전체 평균 ( 45.7세 ) 과 차이가 크다. 젊은 유 권자들이민주당을 지지한 것으로 볼 수있는대목이다. 반대로지난대선에 서윤 대통령지지세가 확연했던 ‘이대 남’ ( 20대남성 ) 비율은항동에서6.2% 에불과하다. 이와 달리수궁동은 지역적환경이 보수정당에유리한 곳이다. 관내에세 종과학고, 서서울생활과학고, 서울공 연예고 등 특수목적고와 우신고를 비 롯한여러학교가밀집해있다. 비교적 고가에속하는 ‘브랜드’ 아파트도 있 다. 보수우위지역의전통적패턴이고 스란히드러난다. 수궁동과 항동을제외하면, 구로갑 의나머지7개동 ( 고척1·2동,오류1·2동, 개봉1·2·3동 ) 은대체로 서울민심에조 응하는 경향성이짙다. 전반적으로 민 주당지지성향이강하면서도,선거에서 바람이불때면그에따라민심이이동 하는이른바‘스윙동’이다. 구로갑은서울의다른지역과비교해 연령대가높은 편 에속한다. 평균연령 은45.7세로강 북 의10여개지역구를제 외하곤가장연령대가높다. 60대이상 인구가전체유권자의33.1%를차지해 20·30대인구 ( 32.0% ) 보다더많다. 4년전총선때는 달 랐 다. 2030세대 가 유권자의 34.9%로 60대이상인구 ( 28.7% ) 보다 6.2%포인트나 많 았 다. 40·50대인구는감소세가 뚜렷 하다.고 령화 흐름 에따른것이긴하나, 2030세 대인구의유입이상대적으로적 었 다는 의 미 로도볼수있다.나이가들수 록 유 권자가보수화되는 ‘연령 효 과 ( aging effect ) ’가이번총선에서도나 타날 것 인지,구로갑선거의 또 다른관전포인 트가될전 망 이다. 김도형기자 구로갑 호준석vs 이인영 낙동강벨트 최전선양산을, 김태호-김두관 ‘前경남지사 재격돌’ 40석이 걸린 부산울산경남 ( PK ) 은 수도권 못 지 않 은총선주 요 승부처다. 보수 텃밭인동시에 노 무현· 문 재인전 대통령의연고지로 양 진영 모 두에정 치 적의 미 가 크다. 역대전적은 보수의 압 승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0대총선 에서 얻 은 8석 ( 20% ) 이 최 고 성적표다. 4년전 21대총선도 국민의힘은 33석 을 차지한 반면민주당은 7석에그 쳤 다.의석수만놓고보면보수의 철옹 성 이지만민주당은 ‘해볼만하다’고 벼 른 다. 1990년대 까 지한자 릿 수에불과했 던 득 표율이40%수준으로상승한데 다부산 엑 스포유 치실 패로여당에대 한부정적여론이 형 성 됐 다는 판단 에서 다. 국민의힘은 40석전석석권,민주당 은15석이목표다. 전국적인이목을 끄 는 곳은 야당세 가강한‘ 낙 동강 벨 트’다.기 존 에는경남 양산갑·을, 김 해갑·을, 부산 5개지역구 로 총 9석이 었 으나 부산 북 구와 강서 구가분구되면서10석으로늘 었 다. 낙 동강을 낀 선거구가운데5석을차 지하고있는 민주당은 현역의원들을 그대로공 천 해수성을,국민의힘은중진 들을재 배치 해 판흔 들기에나선다.양 산을에서는산청· 함 양·거 창 ·합 천 에서선 거구를 옮 긴 김태 호국민의힘의원이지 역구현역인 김 두관민주당의원에게도 전한다.전 직 경남지사 간 18년만의리 턴 매치 로 단숨 에전국구가 됐 다.선거구 가생 겨 난 2016년이후2차례선거 모 두 민주당후보가당선 됐 지만, 매 번2%포 인트이내차이로승부가갈렸다. 김 해 을은밀양·의령· 함 안· 창녕 에서3선을한 조해진국민의힘의원이 김 정호민주당 의원과맞붙고,지역구가나 뉜 부산 북 갑에서는전재수민주당의원과 5선서 병 수국민의힘의원이격돌한다. 뚜껑 을 열어 봐 야 알겠 지만,각종여론조사결과 는 박빙 이다. 역대총선때마다 피 말리는접전을 벌 인부산 사하갑은 부산대총학생 회 장 출 신선후 배최 인호 ( 재선 ) 민주당의원 과이성권전부산시경제부시장이대결 한다. 선거구조정으로 새 로 편 입 된 신 평2동이변수로 꼽힌다. 신평2동은지 난총선에서조경 태미래 통합당 ( 국민의 힘전신 ) 후보가민주당이상호후보에 게1,793표앞섰던지역이다.당시 최 인호 의원이2위 김 척수후보를 697표차로 따돌렸던 점 을감안하면선거구조정이 민주당에불리하게 작용할 가 능 성이있 다. 노 전대통령의고향인봉하마을이 있는 김 해갑도고령 층 이많은 회 현동이 편 입 됐 다.민주당은 일찌 감 치 민 홍철 ( 3 선 ) 의원이표밭을갈고있고,국민의힘 은 박 성호전경남도 행 정부지사가12 일 공 천 을확정지 었 다.인구감소로선거 구가통합 된 부산남구는기 존 남갑 박 수영국민의힘의원과남을 박 재호민주 당의원 간 현역대현역대결구도로 치 러진다. 민주당의 험 지로분류되는울산은 노 동자밀집지역인동구와 북 구의 단일 화 여부가관심사다.1년전4·5재보 궐 선거 에선국민의힘이교 육 감선거와기 초 의 원선거 모 두패 배 해민심이반이감지되 기도했다. 특히 북 구는지난대선에서 영남지역기 초단 체중유 일 하게이재명 후보가윤석열후보를앞선곳이다.동 구에선국민의힘이권명호의원을,민주 당이 김태 선전청와대 행 정관을각각 단 수 공 천 했고, 노 동당이장우시당위원 장이민주 노 총의진보 단일 후보로나서 3강 구도다. 북 구는 민주당과진보당 이진보당 윤종오 후보로 단일 화했으 나현역인이상 헌 의원이민주당을 탈 당 해무소속 출 마하면서 판 세가 요 동 치 고 있다.국민의힘은 박 대동전의원이 본 선 후보로나선다. 울산=박은경기자 40석걸린 PK, 보수텃밭이지만 엑스포불발에민주당 15석기대 부산‘분구’로낙동강표밭변화 부산북갑, 전재수^서병수박빙 사하갑, 부산대총학선후배격돌 울산동구^북구는단일화가관건 4·10총선 ⹖⽮ජ 峯 4·10총선 ࠗ ҃թ 푢 뻲 ӣઙন Ҵ ӣࣻ 푢 튷툶뻲 ъӝਮ അ Ҵ ೲࢿ ޖ 푢 쭎툶뻲 ୭ഋ ف അ Ҵ ৠࢶ 푢 쭎툶 뻲 ਮೠഘ അ Ҵ ࣠ࣽഐ 푢뻲 ઙ Ҵ ടӝ୍ 푢붗 ߅ അ Ҵ ӡ࢚ ت 푢 ъҴ അ Ҵ ೠ҃ഐ 힇푢u 빦튷뻶 ध അ Ҵ ъࢳ 툲 푢u 숮뻶u앟뻶 ࢲୌഐ Ҵ ઁਮ҃ 춆휗푢u 즿뻶u 훎뻶u 싛뻶 ߅ ࢚ਔ Ҵ ࢲ 뷶 푢 ࢲੌળ അ Ҵ ߸ҟਊ 툶 뻶u휗뻶u 뷶 뻶u 뻶 नࢿ ߧ Ҵ ӣӝక 뻲 ߅ ࢿ അ য়࢚ఖ Ҵ 숮뻲붗 ࣻ Ҵ 숮뻲 ӣӝഅ അ ߅ ࢿ Ҵ 앟뻲 ӂ ݺ ഐ അ ӣకࢶ Ҵ 켇뻲 ߅ ز ਮઙয় Ҵ ࢚ അ ޖ 뻶 ࢲ ߧ ࣻ അ ࢶഐ Ҵ ਮઙয় ח ࠁ ؊ࠛয ױ ੌറ ࠁ 켆툶툲뻲붗 ࢿӂ Ҵ ୭ੋഐ അ 켆툶툲뻲 ઑ҃క അ Ҵ ࢿ 켆툶붛튢뻲 ӣ ب അ Ҵ ߸ࢿ৮ 켆툶툲퉇뻲 ӣध Ҵ ߓ 뿆푢 ઑ೧ അ Ҵ ӣഐ അ 뿆푢붗 ߅ ࢿഐ Ҵ ഘ୍ അ 켆툶켇뻲 Ҵ ݺ ൞ 휗툶푢붗 ਮࢳ അ Ҵ ࠗ բ ز ъ բ ز ъ߰ 뻲힇않뻲 ઑथജ 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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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오늘 오전에회의안건 상정해 서다각도로토의를했지 만아직결론을 못냈다” 고말했다. 논의가길어지는배경에대 해서는“나중에별도로말씀드리겠다” 고만했다. 당내에서는도변호사공천취소시, 텃밭대구·경북 ( TK ) 을중심으로 ‘후폭 풍’을의식한것아니냐는해석이나왔 다.경선을통해후보공천을확정받은 도변호사를 ‘과거발언’만으로탈락 시키는데대한부담감과오른쪽 에기울어있는 보수진영반발 이더거세질 수있어서다. 실제 이날도 “이미시민과 당원의선 택으로 끝난 사안” ( 홍 준표대구시장 ) ,“대구 지역에서모처럼나온 젊은정치인” ( 신평변 호사 ) 등 대구·경북 등 보수 지지층을 중심으로도변호사를두둔하는목소 리가확산됐다. 과거발언과 각종 의혹에도 공천을 받은 다른 후보들과의 ‘형평성’ 문제 로이어질가능성도있다.이에도변호 사의거듭된 사과를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는모양새다. 도변호사는이날 오후 페이스북에“5년전저의개인적 인발언이당의정신을 충분히담아내 지못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물의 를빚었다”며“앞으로당원및후보로 서 5·18 민주화운동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당의입장을 전적으로 존중하겠 다”고밝 혔 다. 그 는 또 “국민의힘정당 이 특 별히 5·18 민주화운동 존중정신 을정 강 에반영한 의미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 였다. 한위원장이지난 1 월광 주를찾아헌법전문에 5· 18정신 을수록하는데적극 찬 성한다고한발 언에동 참 하겠다는 의사를 피 력 한 것 이다. 앞서 ‘ 막 말 논란’에 휩싸 인 장예 찬 ( 부산 수영 ) 예비후보 와 ‘당선파 티 ’ 로물의를빚은 박덕흠 ( 충북보은 옥 천 영동 괴 산 ) 의원등도“심려를끼 쳐죄송 하고 송 구스 럽 다”며 줄줄 이 고개를 숙였다. 앞서한 위원장은 박 의원에 대해 “공개적으로 엄 중 경고한다”고 밝 혔 다. 김민순기자 공천재검토공관위, 결정‘머뭇’ 최대승부처수도권민심잡으려면 극우공천프레임탈피필요하지만 TK 중심보수‘집토끼’이탈우려 홍준표·신평,도변호사두둔목소리 도“과거미숙한 표현깊이반성” 당선파티로물의빚은박덕흠과 막말논란장예찬도줄줄이사과 고가차도밑통과한 ꯑ “철도지하화필요” 2024년3월13일수요일 조국“검찰독재황태자”한동훈특검법 1호법안공약 이해찬(왼쪽부터),이재명,김부겸더불어민주당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12일서울여의도당사에서열린22대총선선대위출범식및첫회의에서피켓 을들고구호를외치고있다. 고영권기자 ( ) ( ) ( ) ( ) ( ) ( ) ( ) 조 국 조 국 혁신당 대표가 12일 차 기 국회첫 발의 법 안으로 ‘한동 훈특검법 ’ 을 예 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의‘이재명 - 윤석열 ’ 구 도에 ‘조 국 - 한동 훈 ’ 구 도로 호응함 으로 써 ‘ 윤석열 정 권심 판 론 ’을 공고 히 하 겠 다는의도로해 석된 다. 조 대표는이날 첫 국회 기자 회견 에 서“ 독 재정 권 조기 종 식과 사 법 정의실 현 을위해22대 국회첫 번 째 행동으로 ‘한동 훈 특검법 ’을 발의하 겠 다”고 밝 혔 다. 특검법 에는 한동 훈 국 민의힘비 상대 책 위원장과 관련 해 △손 준성 검 사 고발 사주 △윤석열검찰 총장 징 계취 소 소 송 상고 포 기 △딸 논문 대 필 등 세 가지의 혹 을 담 을 예 정이다. 조대표는 “여러 범죄 의 혹 에도제대 로 된 수사조 차 받지않은 검찰독 재의 황 태자”라고 한 위원장을 겨냥했다. 그러면서“ ( 특검법 발의는 ) 평범 한 사 람들과 같이공정하게수사받으라는 국 민의명령을받드는행동”이라고의 미를부여했다. 그는전날비 례 대표출 마의사를 밝 힌데대해서도“ 개 인의명 예회복 이아 니 라 윤석열 정 권 을 조기 종 식시 키 는 것 이대한민 국 을 빨 리 살 리 는 길 이라고 생각 했다”고말했다. 윤석 열 정 권심 판 론 을거 듭 강조한 것 이다. 이에비 춰 민주당과조 국 혁신당의 타 깃 은 각각 윤석열 대통령과한 위원장 으로 ‘ 따 로’이지만 , 심 판 론 은 ‘ 또 같이’ 하는전략으로 해 석된 다. 실제야 권 에 선한위원장이의식적으로 ‘한동 훈 - 이 재명’ 구 도를부 각 하는상 황 에서조대 표가한위원장과맞설경 우 대선당시 의‘이재명 - 윤석열 ’ 구 도가재정 립 되면 서정 권심 판 론 이선명해 질 거란기대가 나온다. 조 국 혁신당 관 계자는 “‘조 국 - 한동 훈 ’ 구 도는정 치 적계 산뿐 아 니 라 검찰독 재의상 징 이자 내 로 남 불의전 형 인한위원장에대한 심 판의의미도 갖 고있다”고강조했다. 조 국 혁신당에는이날 검찰 ·경제 개 혁 관련 인사들이추가로 합류 했다. 문재 인정부에서중 소벤 처기 업 부장 관 을지 낸홍종학 전의원 , 김건희여사논문표 절의 혹 을적 극 비판해온김동 규 동명 대 교 수 , 이정섭 검 사의처 남댁 으로 마 약 사건무마의 혹 등을폭로해 탄핵소 추의 단초 를 제공한 강미정아나 운 서 등이다. 김정현 딸논문의혹^고발사주등겨냥 민주당은尹, 조국은韓집중공략 양측‘정권심판론’역할분담구도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열린강미정아나운서입당기자회견 에서기념촬영을하고있다. 뉴시스 ‘이정섭검사의혹폭로’ 강미정입당 <나경원·안철수·원희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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