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3월 14일 (목요일) A5 종합 내년측량비용등380만달러책정 그동안타카운티에구금해불편해 12일귀넷선출직관리자들은귀넷에 청소년구치소를재설립하기위해내년 도예산에첫번째자금할당을한내용 이 주하원을 통과한 것에 높이 평가했 다. 키보테일러셰리프국장, 척에프스트 레이션주하원공화당원내대표,난-애 심스청소년법원판사는로렌스빌의셰 리프국사무실에서열린기자회견에서 계획된시설에대해기자들에게설명했 다. 주하원에서 승인되고 현재 상원에서 검토 중인 조지아의 2025회계연도 예 산안에는카운티내 56개침상을갖춘 지역청소년구치소개발을시작하기위 한380만달러가포함되어있다. 귀넷카운티는10년전폐쇄된이후자 체 청소년 구치소를 갖고 있지 않으며, 관리들은귀넷이애틀랜타메트로카운 티 중 청소년 구치소가 없는 유일한 카 운티라고 설명했다. 지난 10년 동안 카 운티는청소년범죄자의사건이청소년 법원에계류중인동안청소년범죄자를 다른조지아카운티로보내야했다. 척 에프스트레이션 의원은 지난해 테 일러에게자신과다른귀넷주의회의원 들이셰리프국을돕기위해주의사당에 서할수있는일이있는지물었으며, 테 일러는카운티에새로운지역청소년구 금센터를설립하기위한자금을확보해 달라고요청했다고밝혔다. 시설개발및건설을위한자금은 3단 계로예산에분산될예정이다.주정부가 제안한 2025 회계연도 예산에 포함된 자금은토지측량등현장계획및준비 와 관련된 비용을 충당할 예정이다. 빠 르면2026년회계연도예산으로예정된 다음예산은시설건설비용을지불하게 될것이다. 최종지출액은센터시설비 용을충당할것이다. 화요일 관계자들은 건설을 위해 부동 산을준비한다음시설을건설하고제공 하는데드는최종총비용이얼마인지 확신할수없다고말했다. 이전귀넷청소년구금센터가2014년 에폐쇄되었을때, 법집행기관은범죄 를저지른혐의로기소된청소년들을조 지아의다른곳으로보내기시작해야했 다.많은경우,이는그들을홀,락데일카 운티 또는 애틀랜타 시로 보내는 것을 의미했지만 심스는 청소년들이 달톤까 지멀리보내진경우도있었다고밝혔다. 이는청소년법원에약물남용사건이 있거나적어도청소년사법제도에있는 청소년들이변호사를만날기회가적다 는것을의미한다. 테일러와 에프스트레이션은 귀넷 카 운티정부가구금센터를지을부지를확 보하기위해노력하고있지만그부지가 어디에있을지는말할수없다고덧붙였 다. 박요셉기자 귀넷 청소년 구치소 3단계로 건설 룸메이트 2명 실종 관련 30대 한인 남성 체포 키보테일러귀넷카운티셰리프국장. 지난 5일 사망사건이 발생한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의 한 아파트에 경찰이 출동해 조사하고 있다. 30대한인남성이룸메이트 2명의실 종사건과관련해체포됐다. 유타주 샌후안 카운티 셰리프국은 실 종신고가접수된2명의남성과함께살 고있던집주인이자룸메이트한인유영 금(35)씨를 2급중범공무집행방해혐 의로체포했다. 경찰은 실종자들의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고유씨가이들의실종과직접연관 이 있다는 물증을 찾지 못해 유씨에게 살인혐의를 적용하지는 않았다고 밝혔 다. 그러나유씨가경찰조사를받는과정 에서실종자들을목격했을당시구체적 인 정보를 진술하지 못하고, 자신의 휴 대전화위치공유기능을재설정하는등 의심스런부분이많아추가조사가필요 한상황이라고전했다. 황의경기자 여자친구총격살해후자살 버지니아주서…연인관계 버지니아의 한 아파트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30대남성과 20대여성이숨 진채발견돼경찰이수사에들어갔다. 알링턴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5 일오후4시15분께펜타곤시티의한아 파트(500 block of 12th Street S.)에서 건물 관리인이 사회보장 관련 조사를 위해아파트를방문했다가방안에서총 상을 입고 사망해 있는 남녀를 발견하 고경찰에신고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남성은 제이슨 한(37, Jason Han)씨로 확인됐으며, 여성은 나데유다 모소(22, Nadejda Mossor)로두사람은연인관계였던것 으로나타났다. 경찰은이날아파트 15층에서총성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은부검을통해발표할예정이 라고밝혔다. 경찰은숨진두남녀가동반자살을한 것인지 아니면 가정폭력 등에 연루된 살인 사건인지 등에 중점을 두고 수사 를벌이고있는상황이다. 제보및문의:703-228-4180 유제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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