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3월 19일 (화요일) A3 종합 이기식 병무청장이 17일 한인동포들에게 인사 말을하고있다. 이기식병무청장일행애틀랜타서설명회 한국 병역제도 설명회 한국이기식병무청장등병무청관계 자들이지난주말애틀랜타지역을방문 해한인동포를위한‘병역설명회’를개 최했다. 이번 재외동포 병역설명회는 한국 병 무청의병역제도관련전문가로구성된 강사진이병역이행관련제도등을상세 히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병무 상 담도진행했다. 이기식청장등은지역의대학을방문 해 대학생을 위한 설명회도 가졌으며, 17일에는애틀랜타한인회관에동포대 상설명회를개최했으며, 18일에는동남 부지역한인회장들과만나설명회도가 졌다. 17일 설명회에서 강사는 국적과 병역 이행, 국외여행 제도, 복수국적과 병역 의무, 영주권자 등의 입영희망원 제도 등을안내했다. 이기식청장은“한국의병역제도에대 한 무지와 막연한 불안 등을 충분하게 설명하기위해미국을방문했다”며“재 외국민의 이익을 위해 직접, 온라인 등 으로자세하게병역제도에설명해드리 겠다”고말했다. 박요셉기자 챔피언에김영주골퍼 오는 6월둘루스에서개최될 2024 동 남부 한인 스포츠페스티벌(동남부 체 전) 기금 마련 연합회장배 골프대회가 17일샤또알렌골프클럽에서개최돼김 영주골퍼가챔피언에올랐다. 11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여성조, C조, B조, A조 등으로 나눠 경기를 진 행했다. 이한성 대회장은“후원금을 잘 정산해 페스티벌 기금으로 전달하겠다 ”고인사했다. 이어서상표애틀랜타총 영사, 오영록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 장, 커크랜드카든귀넷제1지구커미셔 너등이인사말을전했다. 특별상으로는 시니어상에 서춘광씨, 더블보기상에이지자씨, 격려상에김소 정씨가선정됐다.또한감사패는신문섭, 김쥬디,최석기,이미셸에게전달됐다. 또한 부르스 정씨는 홀인원을 기록했 으나 자동차와 항공권이 걸린 홀이 아 니어서기념패와골프가방을상품으로 받았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여성 조,C조,B조,A조순) ▶챔피언김영주 73타▶넷 1등-이앤 지이지석다니엘리쟌문▶넷 1등-김 상금서춘광송정훈모재완▶그로스2 등-박선정이흥우홍진석김종인▶넷 2등-정희자김정국이민형최영진▶넷 3등- 김쥬디 이영준 데니스 천 이강하 ▶근접상-이민순 김미연 최석기 김영 주▶장타상-이세정찰리조로버트베 일즈이강하. 박요셉기자 동남부 스포츠페스티벌 기금마련 골프대회 17일샤또알렌골프클럽에서열린 2024 동남부한인스포츠페스티벌기금마련골프대회입상자 들이한자리에모였다. 3·16 총격 3주기 ◀1면서계속 서상표애틀랜타총영사는“3년전이 민자의나라에서발생한아시아계대상 증오범죄가미국을충격에빠뜨렸다”며 “애틀랜타 총영사관도 한인사회, 연방 정부,주정부,지역사회와손잡고증오범 죄에맞서겠다”고약속했다. 이어 추모식에서는 지난 2021년 뉴 욕에서 발생한 아시아계 증오범죄의 피해자인 필리핀계 이민자 빌라 카리 씨가 자신의 피해 경험을 소개하고 아 시아계에 대한 증오범죄 척결을 호소 했다. 이날행사에서미쉘강애틀랜타증오 범죄방지위원회사무총장과한인등학 생 5명은아시아계증오범죄를소재로 토론회를열었다. 또한 청소년들의 연설대회도 열려 파 크뷰고12학년앤디트랜학생이500달 러의장학금을수상했다. 이어 밀크릭 고등학생로 구성된 스트 링트리옹의연주도진행됐다. 추모식 참석자들은 총격 희생자를 추 모하고증오범죄방지를다짐하는촛불 집회로이날행사를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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