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3월 26일 (화요일) D5 종합 “농구부 감독에현주엽아들 입단 지시”$ 휘문재단 학사개입의혹 현주엽 ( 49 ) 휘문고 농구부 감독 두 자녀가휘문중 농구부에들어갈 수있 도록,학교법인휘문의숙 ( 휘문재단 ) 고 위관계자가 직접지시했다는 내부자 증언이나왔다. 의혹이사실이라면재 단이개별학교권한에관여하는 ‘학사 개입’에해당할 수있어논란이예상된 다.현감독논란과별도로휘문재단에 선다른 학사개입사건이발생해지난 해말 교육청으로부터이미경고처분 을받은것으로확인됐다. 휘문중농구부A감독은24일한국일 보와의인터뷰에서“휘문재단사무국장 B씨로부터지난해3월3일현감독아이 에관한일로호출을당했다”면서“사무 국장은 ‘현주엽교우의아이가 운동을 하고싶다니받아야하지않겠나’는얘 기를했다”고주장했다.현감독자녀들 은각각 2022년과지난해선수전형이 아니라일반학생들과같은근거리배정 방식으로휘문중에입학했다. A감독은 “이미당시농구부선수가 17명이었는데, 인원이늘면출전을 보 장하기어려워앞서다른 선수의입학 을거절한상태였다”면서현감독아들 을 받기어려웠던 상황이었음을 설명 했다.그러나그는“매해재계약을해야 하는 운동부 지도자로서재단 지시를 따를수밖에없었다”고말했다. 특혜의혹에대해현감독은 사실무 근이라는입장이다. 그는 본보와의통 화에서“ ( 아이들이 ) 키도 크고 체육선 생님들의추천을받아지원했다”며“일 주일이상 테스트를 거쳐정상적으로 입부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본보 가당시체육교사등관련자들에게확 인한결과 ‘현감독자녀들에게농구부 입부 제안을 한 적은 없다’는 답이돌 아왔다. 문제는이게단순한 편의제공을 넘 어, 사립학교법이엄격하게 금지하는 사학재단의학사개입에해당할 수도 있다는점이다. 사학재단은각급학교 를설치·운영할수있지만,학교내에서 일어나는 학습과 학사에선학교장 권 한을보장해야한다. 사학재단의학습 권침해는교육청이직권으로임원취임 승인을취소할수있을정도로중한사 안이다. 휘문재단이현감독 측편의를 봐준 의혹은또있다.본보가휘문재단과휘 문중·고쪽을취재한내용을종합하면, 현감독의자녀가 휘문중에진학하기 위해초등학교 6학년 2학기에재단소 유도시형생활주택에전입했던것으로 확인됐다. 현감독과휘문재단은 2021년 10월 8일서울강남구대치동더블유 ( W ) 타 워 6층 원룸의임대차계약을 맺었다. 보증금 1,000만원에월세110만원,계 약기간 1년의계약이었다. 해당 세대의 전용면적은 28.50㎡ ( 약 8.6평 ) 다.임대 차계약은아들의중학교 배정을 코앞 에둔 시점에이뤄졌다. W타워는휘문 고가 자율형사립고로전환되면서수 익사업허가를받아운동장한쪽을개 발해세운건 물 이다.학교와 바 로 붙 어 있어근거리배정원 칙 상 ‘100 % 휘문중 에배정된다’는게주 변 교육계·부동 산 관계자들의이야기다. 사학재단업무를 잘 아는이들말을 종합하면, 재단 소유건 물 의임대차계 약을 체결하려면 반 드 시이사장 결재 를거쳐야한다.이에대해현감독소 속 사관계자는“실거주를했던만 큼 위장 전입등 주 민 등록법위반은절대아니 다”고선을그었다. A감독은다른학사개입의혹도제기 했다.재단측은자체 조 사를실시해그 결과를 토 대로18일A감독을아동학대 혐 의로경 찰 에고발했다.재단이지난 달 중·고교선수와학부 모 를대상으로직 접전수 조 사를 벌 여3년전A감독이학 생들에게 얼 차려를주는등 불 법 행 위를 저질렀 다는증언을 모 아직접경 찰 에넘 긴 것이다. 재단 조 사에는재단직원과 변 호사,현감독등이배 석 했다. 폭력 의혹에대해A감독은 “명 백 한 허위사실이며 조 사권한이없는재단이 현감독입 회 하에 조 사했다”며 맞 서고 있다. A감독은 학교에보 낸 내용증명 에서“사립학교법에따 르 면재단은근 로자에대한임용권 및 감사권이없어, 이는 명 백 한 학사개입”이라고 주장했 다. 휘문중농구부학부 모 들은 6일학 교를방문해“A감독님을지 켜달 라”며 호소문을전 달 했다. 총 17가구의학부 모 중14가구가서명에동 참 했다. 휘문재단의학사개입의혹은이 번 이 처음은아니다. 본보취재결과 김 정배 ( 84 ) 휘문재단이사장은학생학습권을 침해했다는의혹을사서울교육청의경 고처분 까 지받은것으로확인됐다. 교육계등을통해본보가확보한자 료 에따 르 면, 김 이사장은 2022년 1학 기에휘문고전교생에게휘문의‘휘’ ( 徽 ) 자를 쓸 줄 알 아야 한다며 연 습을 시 키고 학교로부터결과를 보고받 았 다. 학생교육권은 교사에게만있는데,이 사장이직접 학습내용 까 지 구체적으 로 지시하며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은 것이다. 운동부학생들을격려한다면서재단 돈 이아 닌 학교 돈 으로 회 식 비 를결제 하기도했다. 사립학교법에따 르 면재 단 회 계는 학교 회 계와 구분 돼 야 한다. 교육청은이와관련,“ ( 김 이사장이 ) 학 생학습권을침해하고 학교장 권한을 침해했다”며“동일한 행 태가반 복될 경 우임원취임승인취소처분을 검토 할 예정”이라고통보했다. 감사에선다른 사실도 드 러 났 다. 김 이사장은 △총 1,500만원의공로상여 금을이사 회 의결없이자 신 에게지급 했고 △ 재단인사 규 정에반해정년 ( 60 세 ) 을 넘은지인을휘문고 행 정실장으 로임용했으며 △ 휘문고가 급여를 주 는직원에게재단일을 시 켜 고교 회 계 에 손 해를 끼친 내용도있었다. 본보는 김 이사장과 재단 사무국장 B씨등 재단 관계자의반 론 권을 보장 하기위해전화·문자를통해수차 례연 락 했지만, 이들은 해명에 응 하지않 았 다. 이승엽^이서현기자 휘문중감독“선수가득찬상황 사무국장이호출, 받으라고종용” 재단이학교운동장에세운원룸 ‘근거리배정’임대계약특혜의혹 학습권침해로경고받은이사장 셀프성과급^인사전횡도드러나 국제 축 구 연맹 ( FIF A ) 이평 양 에서 열 릴 예정이던일본과 북 한의2026 북 중 미월 드컵 아시아 2차예선 조 별리그 4 차전을취소시 켰 다. 북 한이‘평 양 홈 경 기 불 가 능 ’을일방통보했기 때 문인데, 일본 내전 염병때 문아니 냐 는 추측이 나 온 다. FIF A는 해당 경기를 북 한의 ‘ 몰 수 패 ’로처리하고,이문제를 징 계위 원 회 에 회 부할예정이다. FIF A는 24일 ( 한국시간 ) “26일로 예정됐던일본과 북 한의월 드컵 아시 아지 역 2차예선 조 별리그 B 조 4차전 이취소했다”며 “이 번 일정은 재 조 정 되거나 다시치러지지않는다. 북 한이 대체경기장은 물론연 기에따른 새 로 운 경기 날짜 를 마 련하지 못 했다”고 밝혔 다. 앞서 북 한 측은지난 21일아시아 축 구 연맹 ( A FC ) 에“일본과의 조 별리그 4 차전 홈 경기를개 최 할 수없다. 불 가 피 한상황으로중립적인제3의장소에서 경기하도록해 줄 것을 요 청한다”고통 보했다.그러나 ‘ 불 가 피 한상황’이무 엇 인지구체적으로 밝히 지않 았 다. A FC 는이 달 초 북 한현지시 찰 을통 해평 양 김 일 성 경기장에서 4차전을치 르 는데문제가없다고 판 단,경기를진 행 할예정이었다. 그러나 북 한이 갑 자 기 홈 경기를치를수없다고A FC 에통 보한것. 교 토 통 신 등일본언 론 들은 북 한이 전 염병 확 산 을 우려해일본 축 구대 표 팀 의방문을거부한것아니 냐 고보도 하고있다. 최 근일본에‘ 연쇄 상구 균 독 성쇼 크증 후군 ( STSS ) ’이확 산 되고있 다는보도가 잇 따 랐 고,실제로 북 한의 노 동 신 문도일본에 홍역 과 STSS 가확 산 되고있다는기사를게재했다. 화농 성연쇄 상구 균 이라는 박 테리아에 의 해감 염 되는 STSS 는대체로감기와같 은 증상을 나타내지만 심 하면장기부 전과 괴 사로 까 지이어 져 치사율이 높 은 것으로 알 려졌다. 일단 FIF A는내부 규 정에따라 북 한 을 징 계위원 회 에 회 부하기로 했다. 예 정된 조 별리그 4차전은일본의3 - 0 몰 수승으로확정했다.이경우일본은승 점9점에서12점으로도약하며, 2차예 선남은 2경기결과에관계없이 최 종예 선진출을확정한다.반면1승 2 패 를기 록 중인 북 한 ( 승점 3 ) 은 B 조 3위로 현 재1승이절실하다. 26일같은 조 시리 아 ( 승점4 ) 와미 얀마 ( 승점1 ) 의경기결 과에따라 최 하위로 떨 어 질 수도있다. 북 한은 오 는 6월 미 얀마 를 상대로 홈 경기를치를예정이다.이 때 도 홈 경기 방식이나 주 변 국가들 간의 외 교적관 계등에따라일정이 뒤바뀔 수있다는 우려가나 온 다. 한편 북 한은 2019년 10월 2022 카 타 르 월 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남 북 전 때 도 4만명수용가 능 한 김 일 성 경기장 을예고없이무관중경기로진 행 해논 란이됐다.생중계도하지않아 ‘ 깜깜 이 경기’라는 비판 을받 았 다. 김진주기자 北, 월드컵예선일본전몰수패$“日전염병에홈경기거부” 日언론“독성쇼크증후군우려에 일본축구대표팀방문거부한듯” FIFA, 규정따라北징계위회부 北몰수패로日최종예선행확정 ⋅⁝᩵ᎆ ⁽ک Ὴ⼢ ܙ ᙞ⅁ℽ᩵さ ᾎᓽ❝⎍᠍ 㜬ಱ⃍ ₙ 㜬㋉㋇㋉㋊଍߹⋉ 1 억 20 만원 2,970 만 1,080 만 480 만 360 만 휘문의숙 (휘문고) 일주세화학원 (세화고) 양정의숙 (양정고) 중동학원 (중동고) 명신여학원 (숙명여고) <휘문중> 지구촌전등끄기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가진행된23일서울중구 N서울타워(왼 쪽사진)와 숭례문이소등에동참하고있다. 비영리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어스아워는매년3월마지막주토요일저녁1시간소등을통해에너지절약과기후변화에대한관심을촉구한다. 뉴시스·뉴스1 남산타워·숭례문 ‘지구촌전등끄기’ 동참 30 12 2024년3월25일월요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글로벌이슈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가자주민들구호품받으려다$ 이스라엘또총격40여명사상 이스라엘군이구호품을 받으 려몰 려든팔레 스 타 인인들에 게 총 격 을가해 4 0명이넘는사 상 자가나왔다는주장 이 제 기 됐 다.가자지구인구 절반 인110 만 명이극심한 기아에내 몰릴 것으로 예 측되 는 상황 에서이스라엘의 잔혹함 이도를 넘어서고있다는 비판이나 온 다. 23일 ( 현지시간 ) 미국 C NN방 송 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이날성명 을 내고 “ 점 령군 ( 이스라엘군 ) 이구호 물자를 기다리던 사람들에 게 총 격 을 가해최소 1 9 명이 숨 지고 23명이다 쳤 다”고 주장했다. 가자 주민아마드 알 구 울 은 C NN에“가족 15명을 부양하 고자 음식 을받으러간사 촌 이공 격 을 받아사망했다”고전했다. 구호물자인근총 격 은 처음 이아 니 다. 문제제 기가 본격 화한건지난달 2 9 일이스라엘군 발포로 팔레 스 타 인인 최소 11 8 명이목 숨 을 잃 고 760명이다 친 사건이 었 다. 수 백 명의사 상 자가 발 생한 충격 적사태에유엔인도주의업무 조정국 ( OCH A ) 은 조사를 시작했고, 지난 5일“올해최소 1 4 건의총 격 사건 이있 었 다”고 발표했다. 지난 12일가 자지구 보건부는 “지난해10월 7일 개 전이 래 최소 4 00명이구호물자를 받 으 려 다가사망했다”고밝혔다. 이스라엘은 ‘구호품을 지 키 기위한 정당방위’라고주장하는 반 면,아 랍권 진 영 은 ‘가자지구를 아사시 키려 는 의 도적공 격 ’이라고 반 발하고있다.이스 라엘에 팔레 스 타 인에대한 ‘ 제노 사이 드’ ( 소수집 단 말 살 ) 혐의가 제 기된 상 황 에서,구호품인근총 격역 시말 살 작 전의연장선이라는 비판이다. 아 랍권 매 체 알 자지라는 “이날 총 격 은이스라 엘의체계적인작전방 식 ”이라고 주장 했다. 반 면이스라엘은 “총 격 을 가한 사 례 가발견 되 지않 았 다”며발포사 실 자체가 없었 다고부인했다. 가자지구 상황 은 악 화일로다. 이 날 미국 워 싱 턴포스트 ( WP ) 는 미의 회가 내년까지유엔 팔레 스 타 인난민 구호기구 ( U N R WA ) 에 기부 금 을 지 급하지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의회가 올해정부 본 예산 안 을 처 리하면서“최소 1년간 지원을 유예한 다”고 합의했다는 것이다. 미국은 지 난 1월 U N R WA 직원일부가 팔레 스 타 인무장정파하마스의이스라엘 습 격 에연 루됐 다는 의 혹 이 제 기된이후 단 체에자 금 을 보내지않 았 다. WP는 “ U N R WA 관리들은예산 30 % 를차지 하는 미국의기부 중단 이재앙으로이 어 질 것이라고우 려 한다”고전했다. 김현종기자 아랍권“가자지구말살체계적작전” 이스라엘“발포한적없다”부인 美“UNRWA기부중단내년까지” ( ) ( ) - ( ) ( ) ( ) - 23일카자흐스탄바이코누르우주기지에서소유스MS-25유인우주선을탑재한소유스2.1a로켓이성공적으로발사되고있다.이우주선에는로스코스모스소속우주비행사올레크노비츠키와벨라루 스의첫우주비행사로기록될마리나바실롑스카야,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소속우주비행사트레이시다이슨이탑승했다. 바이코누르=AFP연합뉴스 전차생산이주력인프랑스 - 독일합 작방산업체KNDS가우크라이나에서 무기와 군수품을 생산할 것이라고양 국 국방부 장관이 22일 ( 현지시간 ) 밝 혔다. 러시아의침공에맞서는 우크라 이나를돕기위해현지에서직접필요한 군사장비를조달하겠다는취지다. AFP통신등에따르면보리스피스 토리우스 독일국방장관은이날 독일 베를린에서세바스티앙르코르뉘프랑 스국방장관과회담후공동기자회견 에서“우리는 우크라이나에서무기와 군수품을생산하기위해협력할 것”이 라고말했다. 르코르뉘 장관도 “우크라이나에 KNDS 자회사를 설립할 것”이라며 초기목표는“우크라이나인력을교육 하고이미납품된장비의예비부품을 신속히생산하는것”이라고말했다. 르코르뉘장관은 구체적일정은 언 급하지않으면서KNDS가 “현지지사 를 통해우크라이나에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생산능력이최전선에더가 까워져물자보급에유용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번발표는최근올라프숄츠독일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우 크라이나내군수품생산을약속한데 따른후속조치다. 우크라이나는탄약 과무기부족을호소하며서방에더많 은지원을요청해왔다. KNDS는 독일의방산업체인 크라 우스 - 마파이베크만 ( KMW ) 과 프랑 스방산업체넥스터시스템스 ( Nexter Systems ) 가 2015년 7월합병계약을 맺어그해말설립된회사로,탱크,장갑 차및포병장비를주로생산한다. 권영은기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佛·獨합작방산업체, 우크라현지서무기^군수품생산 ( ) ( ) ( ) ( ) ( ) ( ) 모스크바테러충격에도$러, 소유스우주선발사성공 러시아가 모 스크바 공연장 테 러로 충격 에 휩싸 인가 운 데서도 23일 ( 현지 시간 ) 우주비 행 사 3명을 국 제 우주정 거 장 ( I SS ) 에보내는 우주선발사에성 공했다. AP통신등에따르면러시아연방우 주공사는이날 낮 12시36 분카 자 흐 스 탄 바이코 누 르 우주기지에서소유스 MS - 25 유인우주선을 탑 재한 소유스 2.1 a 로 켓 을발사했다. 로 켓상단 의우주선은 발사 8분 후 분 리 돼 계 획 대로 궤 도에진입했다. 우 주선은 앞 으로이 틀 간 궤 도를 돈뒤 25 일오후 3시10 분 ( G M T ) 우주정 거 장의 러시아 모듈 ‘프리찰’ ( 부두 ) 에도 킹 할 예정이다. 이 우주선에는 로스코스 모 스 소 속 우주비 행 사 올 레 크 노 비츠 키 , 벨 라 루 스의 첫 우주비 행 사로 기 록될 마 리나 바 실롑 스 카야 , 미국 항 공우주국 ( NASA·나사 ) 소속 우주비 행 사 트 레 이시다이 슨 이 탑승 했다.국 제 우주정 거 장은 러시아의우크라이나 ‘ 특별 군사 작전’이후대립하고있는러시아와 미 국이 거 의유일하 게 협력하는 영역 으로 남 아있다. 노 비츠 키 와바 실롑 스 카야 는 12일간 궤 도전초기지에서체 류 한 뒤 다 음 달 6 일나사우주비 행 사로 랄 오하라와 함 께 소유스MS - 2 4 우주선을 타 고지구 로 귀환 한다.다이 슨 은 9 월까지 임 무를 맡 은 뒤 로스코스 모 스 우주비 행 사 올 레 그 코 노넨 코, 니콜 라이추 브 와 함께 지구로 돌 아올예정이다. 로스코스 모 스는애초 21일 소유스 2.1 a 로 켓 을발사하 려 했으나발사약 20초를 앞 두고자동시스템에의해 중 단됐 다. 당시로 켓 의엔진이 제때켜 지 지않아 발사가취소된것으로 알려졌 다. 권영은기자 23일카자흐스탄바이코누르우주기지에서소유스MS-25유인우주선을탑재한소유스2.1a로켓이성공적으로발사되고있다.이우주선에는로스코스모스소속우주비행사올레크노비츠키와벨라루 스의첫우주비행사로기록될마리나바실롑스카야,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소속우주비행사트레이시다이슨이탑승했다. 바이코누르=AFP연합뉴스 양국국방장관“물자보급유용” KNDS, 우크라에자회사설립 벨라루스첫우주비행사등 3명 오늘국제우주정거장도킹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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