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3월 27일 (수요일) A3 종합 ▲모집분야: 취재기자 ·광고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주상원이 한미 우호협회 창립 28주년을 맞 아 공적 치하 결의문을 채택 하고 지난 14 일 주청사에 서 결의문을 전달하고 있 다. 창립28주년맞아공적결의문채택 한미우호및경제발전중추적역할 조지아상원이창립28주년을맞은한 미우호협회(회장박선근)의공적을치하 하는 결의문(SR613)을 지난달 14일 채 택했다. 조지아주상원은지난14일주애틀랜 타 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 프랭크 블 레이크이사장,박선근한미우호협회회 장, 협회직전이사장엘리스장군등이 참석한가운데기념식을열었다. 결의문은 한미우호협회가 한미간의 문화교류, 상호이해, 경제발전에중추적 역할을 했고, 시기적 요구에 부합하는 중요한역할을오랫동안충실하고풍부 하게시행했다고명시했다. 한미우호협회는, 한미간의 피로 맺어 진우정을고취하고발전시키는목적으 로 1996년 4월에애틀랜타조지아에서 창설됐다. 262명의 회원이 참가하는 협회는 약 70%의 주류사회 지도자들, 20% 정도 의 한인계, 그리고 10%정도의 아시아 출신미국인들로구성되고있다. 또한,조지아주정부청사광장에조지 아한인들의이름으로한국전참전용사 위령비를 세웠으며, 지난 28년간, 매년 휴전 기념일 행사와 오찬을 겸한 화환 증정식 행사를 주도하는 등, 조지아주 와 미국 전국에서 54회에 걸친 한국전 참전용사를위한위로행사를시행해왔 다. 1998년부터는 매년 7월27일 휴전기 념일을전후하여 1개월간씩, 뉴욕, LA, 시카고,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지역 등대도시고속도로빌보드에한국민들 에게자유를지켜준미국민들에게감사 하는“Thank you America”대형광고 를115회에걸쳐설치해오고있다. 한미우호협회는, 2000년에이민자영 웅상을 제정하고, 미국 지역사회와 미 국에 충성을 하고 혁혁한 공로를 세운 한인계 미국인들을 매년 표창하여 오 고 있다. 아울러, 2024년초에 조지아 주상원원내단체인한미우정의원회의 (AmericanKoreanFriendshipCaucus) 창설을주도했다. 한미우호협회는회장, 이사장, 이사그 리고일반독지가의찬조금으로운영을 하는미국연방정부가인증하는비정치 적,비종교적,비영리단체이다. 조지아주상원마이클뤹상원의원과 나빌라파크스상원의원은지난15일에 거행된이민자영웅상시상식에참가하 고그결의문을전달했다. 박요셉기자 조지아상원,한미우호협회치하결의문 개스가격봄철맞아상승중 전국평균3.52달러,조지아3.35달러 봄시즌과봄방학이다가오면서자동 차휘발유가격이상승하고있다. AAA의주간보고서에따르면이번주 휘발유가격은미전국적으로평균11센 트 상승했으며, 현재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갤런당3.52달러로한달전보다 52센트나더올랐다. AAA대변인은개스가격은계절의온 도와매우유사하게움직인다며봄철기 온이올라가면서개스가격도상승이시 작되고,여름철은더오를것으로전망했 다. 최근의개스가격상승은작년이맘 때보다더높은상태로, 작년12월말이 후로지속적인가격상승현상이유지되 고있다. 현재미전국에서개스가격이가장많 이 상승한 주는 일리노이, 인디애나, 오 하이오, 메릴랜드, 미네소타가상위 5개 주를차지했다. 캘리포니아는배럴당가 격이 4.95달러로 가장 비쌌고, 하와이 (4.69), 하와이 (4.69), 워싱턴 (4.37), 네 바다 (4.26), 오레곤 (4.14)이갤런당 4달 러선을돌파했다. AAA의자료에의하면조지아의평균 개스가격은3.35달러로전통적으로개 스가격이저렴했던조지아의개스가격 이미평균치에점점근접하고있다.귀넷 의평균가격은3.31,풀턴은3.48달러의 가격대를형성하고있다. 에너지정보청자료에따르면개스가격 은상승하고있지만실제로개스수요는 소폭 감소했다. 지난주 미 전국의 하루 개스 수요는 904만 배럴에서 881만 배 럴로줄었다. 김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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