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3월 28일 (목요일) A3 종합 코스코푸드코트, 내달부터회원만이용가능 오는4월8일부터미국전국의코스코 에서는멤버십회원이아닌경우푸드코 트이용이제한된다. 멤버가아니면‘핫도그+소다’콤보를 1.50달러에사먹을수없게된다. 4월 8 일부터 코스코는 전국 매장 내 푸드코 트에서멤버십회원만이용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코스코멤버십은60달러골드스타멤 버십과 120달러 익제큐티브 멤버십이 있다. 이번결정에따라, 코스코를방문 하는소비자들은피자, 핫도그등푸드 코트제품을구매하기위해서는유효한 코스코 멤버십 카드를 제시해야만 한 다. 코스코측은이번조치가회원전용혜 택을강화하고멤버십가치를높이기위 한목적이라고밝혔다. 그러나 비회원들 사이에서는 접근성 감소에대한우려와아쉬움의목소리가 커지고있다. 이번 멤버만의 푸드코트 이용 정책은 코스코에서 멤버십의 중요성을 강조하 는한편, 가입을고려하고있지않던소 비자들에게는중요한결정지점이될수 있다. 4월27일쿨레이필드서행사 16세이상의자원봉사자필요 귀넷카운티의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지역사회에서가장인기있는행사중하 나로 상당한 참여와 재활용 가능한 자 재의상당량을끌어모으고있다. 지구의 날 행사는 로렌스빌의 쿨레이 필드에서 4월 27일 토요일 오전 9시부 터정오까지진행될예정이다.자원봉사 자들은 교통안내를 하고 수백 대의 참 석자들의자동차에서처리를위해재활 용품을 해당 스테이션으로 옮기는 데 도움을줄예정이다. 페인트, 타이어, 전자제품, 의류, 운동 화등가정재활용을통해수거할수없 는품목은이번행사기간동안허용되 며 안전한 파쇄를 위해 종이도 허용된 다. 귀넷카운티경찰국직원들은마약단 속국의 전국 처방약 회수 계획의 일환 으로유효기간이지난약물과원치않 는 약물을 수집하고 적절하게 처리한 다. 행사를주최하는귀넷클린앤뷰티풀 (Gwinnet Clean & Beautiful)의 전무 이사인셸리말렛은보도자료에서“지 구의날은다음세대를위해지구의귀 중한 천연 자원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 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1970년에 처음제정됐다”며“재활용은새로운제 품을만들기위해목재,물,광물과같은 자원을추출할필요성을줄여주기때문 에 이를 수행하는 훌륭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그는“자원봉사자가 최대한 많 이필요하다”고덧붙였다. 말렛은 2023년 지구의 날에 115명 의 자원봉사자가 1,504대의 차량에서 3,200파운드의 직물, 6,082갤런의 라 텍스/유성페인트, 9톤의타이어, 19톤 의종이, 19톤의전자제품을수집하는 데총575시간을투자했다고설명했다. 자원봉사자는 최소 16세 이상이어야 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임무를 받으려 면각서에서명한후행사당일오전7시 30분까지도착해야한다. 이벤트기간동안허용되는항목은다 음과같다. ▶전자제품-프로젝션 또는 콘솔 TV 당현금수수료 $35, 컴퓨터모니터또 는TV당현금수수료$15, 프린터당현 금수수료$5가있다. ▶림이없는타이 어-8개로 제한된다. 딜러 타이어는 비 허용. ▶페인트(라텍스및유성)- 차량 당 10갤런으로제한. 캔에는젖은페인 트가25%이상포함되어있어야함. ▶ *의류 및 운동화 ▶파쇄용 종이-복사 기 상자 5개로 제한. ▶처방약은 전시 구역의 행사 테이블에 있는 귀넷 카운 티 경찰서 담당자에게 직접 전달될 수 있다. 행사에대한질문은고형폐기물콜센 터(770-822-7141)로 문의할 수 있으 며귀넷클린앤뷰티플에대한자세한 내용은 www.GwinnettCB.org를 방문 해확인가능하다. 박요셉기자 귀넷 ‘지구의 날’ 자원봉사자 필요 ▲모집분야: 취재기자·광고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정주희메트로시티은행 스와니지점장모친상 메트로시티은행 스와니 지점장의 모 친이자하은교회정윤영목사의빙모인 이필녀여사가3월26일오전소천했다. 향년92세. 장례식은 3월 28일(목) 오후 7시에리 장례식장(4067 Industrial Park Dr., Norcross,GA30071)에서거행된다. 문의=770-622-2525. 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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