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953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3월 30일(토) A ▲모집분야: 취재기자·광고영업 ▲응시자격: 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 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선거의해맞춰큰폭세금감면 교사및법집행관봉급 7월인상 조지아입법회기종료 세금↓및 봉급↑특징 국가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세수 가 정체될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 구하고올해조지아주입법회기의 조지아 주의원들은 조지아인들이 세금을절약하고공무원의급여를 늘리며 대규모 인프라 지출을 통 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 을담은법안을집중해서통과시켰 다. 주정부는3년간의대규모흑자이 후“경제가 나빠질 때”(rainy day) 를대비한 160억달러의예비비를 갖고회의를시작했으며, 브라이언 켐프주지사와주의원들은그중일 부를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올해는11월선거가있는해이므로 의원들은유권자의세금감면에더 적극적이었다. 켐프 주지사의 최종 서명을 앞둔 유력한법안들은조지아인들이재 정적으로어떤혜택을받을것인지 를잘설명해준다. <2면에계속·박요셉기자> 애틀랜타꽃가루수치 ‘매우높음’ 향후2주동안 ‘매우높음’ 수준 29일 애틀랜타 알러지 및 천식 의 꽃가루 계수 스테이션이 금요 일에발표한최신측정치에따르면 1,646으로 애틀랜타의 나무 꽃가 루에대한꽃가루계수는‘매우높 은’수준으로치솟았다. 웨더채널의향후 15일알레르기 예보에서는4월2일화요일에약간 의 하락이 예상되는 중간 수준을 제외하고나무꽃가루가며칠동안 매우높은수준으로유지될것으로 예측한다. 자동차와모든곳에있는노란색 과녹색먼지는조지아주가꽃가루 시즌이극심하다는신호이다.그러 나그것이알러지를일으키는원인 이아닐가능성이높다. 나무꽃가루는봄알러지의가장 흔한원인이다. 대중적인믿음과는 달리, 벚나무와 같은 꽃이피는나 무는일반적으로문제가되지않는 다. 참나무, 히코리나무, 자작나무, 적삼나무등활엽수목이문제다. 그들은가볍고가루이며종종보 이지않는꽃가루를가지고있어가 장큰혼란을야기한다. 계절성 알러지의 증상에는 심한 두통과뇌안개가포함되어수면을 방해할수도있다. 애틀랜타 알러지 및 천식 센터의 릴리황박사는알러지로고통받는 사람들에게정기적으로매일꽃가 루 수를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심 한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바람이 가장많이불고건조한날에는실내 에머물도록노력해야한다.왜냐하 면일반적으로비가많이내린후보 다꽃가루가더높아서공기중꽃 가루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3면에계속 · 박요셉기자> 2024 조지아주의회입법회기가 28일대단원의막을내렸다.<FOX5 TV 화면캡처> 한인노인회장 15년역임 31일오후 3시장례식 나상호애틀랜타한인노인회장별세 나상호( 사진 ) 애틀랜타한인노 인회장이 28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향년94세. 나 회장은 열흘 전 호흡곤란 증세로 둘루스 노스사이드병 원에 입원해 폐렴 치료를 받아 왔으나이날별세했다. 나 회장은 지난 2010년 노인 회장에취임한이후8번을연임 하며 한인 노인들의 복지와 친 목에 앞장섰으며, 최고령 한인 단체장으로최근까지정열적으 로봉사해왔다. 고인은 1930년 함경남도 풍 산에서 출생해 월남 이후 한국 전 당시 한국군에 입대해 참전 했으며, 제대 후 주한미군에서 20여년을근무했다. 1977년 도미 후 식당과 식품 점을 운영했으며 2007년 은 퇴했다. 조지아한인식품협회 장, 민주평통 위원을 역임했으 며, 2002년국가보훈처장표창, 2022년 국민포장을 수여받았 다. 유족으로는부인최희순여사 와2남1녀를비롯여러명의손 주를두었다. 고인의장례식은 31일오후 3 시 노크로스 리장의사에서 애 틀랜타한인노인회장으로치러 지며 장례위원장은 채경석 애 틀랜타 한인노인회장 대행이 맡았다. 화환은정중히사절된다.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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