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4월 1일 (월요일) 종합 A2 | 인터뷰 | 귀넷셰리프국장 후보자 커티스 클레몬스 ■귀넷 셰리프 국장으로 출마하는데 이력과경험을소개해달라. 나는군대및법집행기관에서 풍부 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해병대에서 6 년을 복무, 명예 제대 후 1989년부터 귀넷 카운티에 거주하며, 5년간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에서 근무했다. 지역 사회와의협력을더많이하고싶어서 귀넷카운티경찰서로이직해부서내 커뮤니티아웃리치업무를맡았고,그 후15년간형사로일하면서많은고위 프로파일살인및특수사건을조사한 경험이있다. 나는16년동안지역사회및아동지 원자멘토로활동했으며,학생개발을 돕는경찰기관(L.E.A.A.D.S.)의부회 장으로도일했다.이밖에911,경찰아 카데미 교육부를 지휘했고, 매년 1억 달러이상의예산을운영하는경영자 로서의경험도갖췄다. 이외에도경영 학학사학위와프로페셔널비즈니스 리더십석사학위를소유하고있고,지 도력, 교육 및 개발(L.E.A.D.) 프로그 램, FBI의경찰행정리더십프로그램 에도참여했다. 나는 법집행 기관에서 총 34년간의 경력을가지고있으며,국가범죄및재 판프로그램, CourtTV의정기게스트 법률분석가로일했다.나는귀넷주민 의 안전을 책임지는 셰리프국장으로 일할준비가되어있다. ■선출되면가장먼저하고싶은정책은? 현재 귀넷 셰리프국은 전체 부서의 인력 부족, 열악한 구치소 환경, 미결 소송사건, 구치서에서의부적절한의 료및정신건강서비스가문제로대두 되고있다.이모든문제는납세자가더 높은세금을내도록한다. 나는 현재 셰리프 국장 후보 중 1억 달러이상의예산을관리한경험을가 진유일한후보다.그래서나의캠페인 슬로건은“경험이 중요합니다!”로 내 걸었다. 나의 첫 번째 정책은 셰리프국 사무 실예산이어디에사용되고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감사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다양하고유능한인력을적극 적으로모집하여법집행기관의인력 부족문제를해결하겠다. 이렇게하면 감옥, 법원 및 현장 서비스의 많은 문 제가줄어들것이다. 구치소 시설을 업그레이드 하고, 이 를위해카운티커미셔너및의장과협 력할것이다.이런정책으로더이상의 소송과불필요한구치소내사망을줄 이겠다. 귀넷주민은더나은안전과보안환 경을 누릴 자격이 있다. 나는 이것을 해낼수있다. ■셰리프 국장으로서 지역 사회와의 소통과연대는어떻게할것인가? 나는 귀넷 카운티의 다양한 지역사 회와경찰사이의긍정적인관계를육 성하기위해정기적인타운홀미팅개 최, 이웃 및 커뮤니티 이벤트 참석 및 청소년프로그램참여등을포함한전 략을가지고있다.셰리프국장으로서, 나는유권자에게쉽게만나볼수있는 사람이되겠다. 여러분의투표와기부 를 받고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책임있으며, 커뮤니티문제를해결하 는데적극협력할것이다. ■귀넷 카운티의 범죄를 예방하고 줄 이기위해어떤전략을구상하고있나? 모든 경찰 기관은 인력 부족 문제를 가지고있다. 이미경찰국장들과연락 을취하여선거에서선출되면귀넷경 찰국과의긴밀한협조체제,그리고수 배중인인물에대한신속한영장발부 등을통해귀넷경찰의업무를지원하 고보완하는계획을마련했다. 이런정책을통해경찰이더많이활 동하게될것이고,그러면범죄의가능 성이 줄어들 것이다. 추가로, 나는 셰 리프요원들이셰리프차량에서나와 대중과의 유기적이고 진정한 관계를 구축하도록요구할것이다. ■ 귀넷 셰리프국장 후보로 특히 한인 지역사회에게하고싶은말이있다면? 나는AAPI및한인커뮤니티에게진 심으로감사의말씀과약속을전하고 싶다.함께우리는더안전하고포용적 이며동정심있는지역사회를만들수 있다. 우리의다양성을서로축하하고 공유된가치를존중하며, 모든개인을 보호하기위해노력할것이다.한인여 러분은기억해달라. 여러분은혼자가 아니다. 3·16 스파 총격 사건 기념식 에여러분과함께한것처럼,나는여러 분과단결하여여러분의목소리가중 요하며, 여러분이 안전하고 소중하다 는것을보장하기위해계속해서여러 분과함께서있을것이다. ▲귀넷 셰리프 국장 후보 커티스 클 레몬스홈페이지: www.Clemonsfor- sheriff.info . 김영철기자 “한인들과함께합니다!” “보안관실예산감사하고 구치소환경개선하겠다” 지난마크조셉귀넷셰리프국장후보 자의인터뷰기사가나간이후현직귀 넷 셰리프 국장 다른 후보들로부터 인 터뷰요청이들어오고있어, 귀넷카운 티의 공공 치안을 총괄하는 귀넷 셰리 프국장선거후보자들의인터뷰를이어 게재한다. 이번인터뷰대상자는법집 행 기관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경영자 로서의경험까지갖춘커티스클레몬스 (사진)후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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