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4월 2일 (화요일) A3 종합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이 1일 한국인 전용 E-4 취업비자 법안 통과 운동에 대 해설명하고있다. 지난 31일 열 린 한인교협 의 부활절 연 합새벽예배 에서 류근준 목사가 설교 하고있다. 범동포단체및한인기업과연대 장기적미국에이익의원로비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회장 이경철)가미전역의한인단체들과연대 해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E-4) 신설법 안통과에발벗고나섰다. 현재미연방의회에는관련법안이하 원(H.R. 2827)과 상원(S.R. 1301)에 각 각 발의돼 있다. 한국인 전문기술직 종 사자에게연간최대1만5,000개의전문 직취업비자를발급하도록하는내용을 담고있다. E-4취업비자는미국과자뮤무역협정 (FTA)을 체결한 호주, 싱가폴, 칠레, 멕 시코, 캐나다등에는발급되고있다. 하 지만 2012년한미 FTA체결시 E-4비 자 건은 포함되지 못해 2013년도부터 총 6차례 한국과의 파트너법(Partner with Korea Act)을 의회에 상정됐으나 번번히실패했다. 한국은 미국의 제6위 교역 상대국이 며, 2021년 이후 한국의 미국투자는 556억 달러에 이르러 2023년 3월 기 준 미국내 한국기업 고용인원은 17만 7,000명에이른다. 이러한 한국기업의 미국 진출확대에 발맞춰업무의능률향상과경쟁력제고 를위해미국내에서보충하기힘든전문 직한국인의고용도필수적이다. 현재의H-1B취업비자는쿼터가쉽게 고갈돼 한인 전용 E-4 비자 신설이 절 실한형편이다. 작년말 25명이던공동발의자는현재 30여명으로늘었다. 한인전용 E-4 취업비자신설에대해 법이 통과되면‘1만5,000개의 미국 일 자리가 사라진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 지만미주한인상의는그렇지않다고강 변한다. 현지 충원이 어려운 전문인력 의유입은미국기업의생산성증대와업 무확장으로이어져실제로는미국내고 용창출에기여할수있다고한인상의는 주장한다. 이경철 한인상의 총연 회장은 1일 둘 루스 조지아한인상의 사무실에서 가 진 기자회견에서“주류사회 상공회의 소, 외교및상공위의원들을중심으로 E-4비자는장기적으로미국경제에보 탬이 되고 고용을 더 창출한다는 내용 을적극설명할예정”이라고밝혔다. 아울러구인난을겪고있는미국내한 인기업등과도긴밀하게협력할방침이 다. 박요셉기자 미주한상총연‘한인전용E-4취업비자’신설추진 ▲모집분야: 취재기자·광고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770-622-9600/770-622-9605(팩스) 구 인 “부활의기쁨을누리며살자” 한인교협,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류근준 목사)는31일오전6시스와니애틀랜타 예수소망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새벽예 배를개최했다.교협부회장인최명훈목 사의사회로열린이날예배에서허종혁 장로의대표기도,손정훈목사의성경봉 독,글로리아합창단이특별찬양을했다. 류근준목사는‘살아나셨느니라’(마 28:1-10)라는제목의설교에서“부활의 승리는예수를구주로영접한우리모두 의승리이며부활의기쁨을누리며살자 ”라고강조했다. 이어정광현목사의기 도 인도, 황영호 목사회 회장의 축도로 예배를마쳤다. 박요셉기자 신규에이즈감염 ◀1면서계속 2021년미국전체HIV감염자는10만 명당382명이었다. 2021년신규감염의절반이상이남부 지역에서발생한것으로확인됐다. CDC는흑인과히스패닉남성이에이 즈 신규 감염 사례의 대부분을 차지했 으며여성의경우감염중절반이흑인 여성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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