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4월 4일 (목요일) 종합 A2 유럽여행중에드림투어김성근대표가포즈를 취하고있다. “여행사선택의기준은사이즈가아니 라 전문성과 상품의 퀄리티, 서비스에 있다고생각합니다.드림투어는이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작지만 강한 회 사라고생각합니다.” 드림투어의 김성근 대표는 한국에서 관광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한국 과미국에서전세계여행상품의관리와 기획은 물론 항공 업무까지 두루 거친 40년 경력의 베테런이다. 이런 경험과 노하우를접목시켜보다만족스러운여 행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한인 들이많이거주하는남가주부에나파크 에드림투어를창업했다. 그는드림투어에대해“백화점식의구 색을맞추기위한상품보다는우리가가 장잘할수있는특화된상품들에포커 스를맞추고있다”고강조했다. 김대표 를비롯여행업계의달인들이포진해고 객의궁금증을속시원히풀어주고최적 화된상품을소개해준다. ‘아프리카-두바이’와‘인도-네팔’ 코스의경유미주에서단연코 1위를하 고있는특화된상품들이다. 특히해외 여행의마지막보루처럼여겨지는아프 리카 코스는 환상의 도시 두바이를 거 쳐 희망봉, 빅토리아 폭포, 쵸베국립공 원, 세계 최대 국립공원 세렝게티 등을 총망라한다. 그는 특히 두바이 아부다 비여행은버즈알아랍에서식사를하는 코스와버즈칼리파 124,125층전망대 입장, 아부다비 팔레스호텔 입장, 럭셔 리요트투어등타사에는없는럭셔리코 스로여행을하게된다. 김대표가꾸준히공을들이는상품중 에는유럽관광도빼놓을수없다. 서유 럽과동유럽-발칸반도, 북유럽-발틱 ,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그리스 터키, 서유럽 일주로 구성된 유럽 코스들 역 시4성급플러스호텔에머물며, 차별화 된식사와엄선한가이드배치로적정한 인원이여유로운일정을즐길수있도록 김대표가직접발로뛰며만든가성비 최고의상품이다. 김대표는앞으로는이미유럽등을패 키지로 다녀오신분들이 점점 많아지기 때문에여유로운한나라여행을가족과 함께즐길수있는맞춤여행과아직은미 국교민들에게 생소한 사우디 아라비아 등의색다른상품개발에도주력하고있 다.또한김대표는펜데믹기간중300페 이지에 달하는‘미리보는 성지순례’라 는지침서를직접집필할정도로성지순 례전문가이며,성지순례를가길원하시 는분들은언제든지상담과안내를해드 리고있다. 또한 할아버지가 손자까지 함께 여행 할수 있는 한국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 램에대한문의와실질적인진행이점점 늘어나고있다.김대표는드림투어는이 윤만을 추구하기보다는“고객들에게 행복과만족감을주는정직한여행사로 남고싶다”는강한포부와지부심을나 타냈다. 여행상담문의: 드림투어714- 576-7788. 박요셉기자 40년경력의여행전문가가운영 아프리카·유럽등‘고객리뷰최고’ 드림투어여행상품“퀄리티와전문성최고” 트럼프전기차배제공약 ◀1면서계속 한인교육자귀넷교육청소송 ◀1면서계속 이광고는 2032년까지미국에서판매 되는 신형 승용차와 소형 트럭의 대부 분을 모두 하이브리드 또는 순수 전기 자동차로요구하는환경보호국의새로 운 배기관 오염 제한에 중점을 두고 있 다. 트럼프는 이번 주 위스콘신에서 열린 집회를포함해조지아주와그외지역에 서 전기차 산업을 반복적으로 겨냥해 두 번째 임기 첫날‘전기차 의무화’를 종료하겠다고다짐했다. 한편 바이든은 휘발유 차량의 단계적 폐지가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데 도움 이 되고 미국이 대체 에너지를 더욱 적 극적으로수용하는경쟁국들과보조를 맞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 다. 그의2022년기후및녹색에너지법 은그의재선출마의핵심이다. 이로 인해 조지아주가 전쟁의 한가운 데에 놓이게 되었고, 켐프는 작년에 두 번째취임연설을통해조지아주를“미 국 전기차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약 속했다. 리비안이조지아동부의새로운EV공 장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 고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 배터리 제조 업체및기타업체들이조지아로몰려들 고있다. 그리고서배너근처에있는현 대자동차그룹의76억달러규모의EV 공장은 자동차 한 대가 생산되기 전에 이미지역경제에활력을불어넣었다. 트럼프의전기차지원배제공약은켐 프가 추진하는 미국 전기차 생산의 중 심지 조지아 구상과 크게 배치돼 향후 양상이어떻게전개될지주목된다. 면담후페로는직원으로부터불만사 항을통보받았으며휴가를받았다가나 중에 강등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 녀는민권사무국에대한언급이위협으 로간주되었기때문에이러한행동이보 복이라고믿고있다고법원문서에적시 했다.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는 이 소송 이 현재 진행 중인 법적 문제이기 때문 에논평을거부했다고AJC가보도했다. 페로의변호사는논평요청에응답하지 않았다.페로씨는생후4개월반에미국 으로 입양돼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백 인 마을에서 성장했으며, 성인이 된 후 자신이 살 곳으로 애틀랜타를 골랐다. 한인인구가많다는게그이유였다. 현 재는노크로스고교에서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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