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4월 5일 (금요일) 종합 A2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광고 영업 ▲응시자격: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을 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 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 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사진=귀넷경찰국> 룸메이트와의다툼중TV케이블로상 대를 목졸라 의식을 잃자 칼로 여러 차 례찔러숨지게한19세의남성이체포됐 다. 귀넷경찰은지난3일새벽1시45분경 신고를받고뷰포드아이비버치웨이의 주택단지 안에 있는 주택에 출동했다. 현장에서경찰은신고자등이큰소리를 들었고누군가가도움을청하는다급한 소리를냈다는진술을얻고어려움에처 한인물을찾기시작했다. 경찰은인근집에불이켜져있는것을 발견하고거주자에게문밖으로나오라 고 말했고, 싸움 을 한 것처럼 보 이는 한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남성 을 구금하고 집 안으로 들어가 숨져 있는 남성 의 시신을 발견 했다. 피해자의 이름은가장가까운친척에게통보될때 까지공개되지않는다. 4일 경찰은 살인 혐의로 19세의 에릭 루이즈로페즈(ErikRuizLopez)를체포 하고기소했다고밝혔다. 경찰은로페즈가사건이후구금됐으 며 유일한 용의자로 추정된다고 밝혔 다. 수사관에 따르면 로페즈와 피해자는 공유하고 있는 같은 침실에서 싸웠다. 경찰은로페즈가의식을잃을때까지남 자의목을졸랐다고말했다. 당국에따르면그는방을나가칼을들 고돌아와피해자를여러차례찔렀다. 온라인 기록에 따르면 로페즈는 수요 일 아침 중범죄, 살인, 가중 폭행, 범죄 수행중총기나칼소지혐의로귀넷교 도소에수감됐다. 그는보석금책정없이구금되어있다. 박요셉기자 파워볼잭팟 12억달러로불어나 사상8번째로큰당첨금 3일추첨에서파워볼( 사진 )의1등당 첨자가 40차례 연속 나오지 않아‘ 잭팟’당첨금이12억3,000만달러로 불어났다고AP통신이보도했다. 3일 추첨에서 나온 번호는 11, 38, 41, 62, 65,그리고파워볼15이다. 1등 잭팟 당첨금은 미국 복권 역사 상8번째로큰규모다. 6개숫자를모 두맞힐확률은2억9,220만분의1이 다. 1등당첨금은 29년에걸쳐나눠받 거나한꺼번에수령할수있다. 일시불로 받으면 당첨금이 작아진 다. 6일 추첨에서 당첨자가 일시불로 당첨금을수령하면5억9,510만달러 를수령할수있다. 파워볼 1등의 행운을 거머쥐려면 흰색공의숫자1∼69가운데5개, 파 워볼로불리는빨간공의숫자1∼26 가운데1개를맞혀야한다. 파워볼은매주월요일과수요일, 토 요일세번추첨을한다. 파워볼은 45개주와워싱턴DC, 푸 에르토리코,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등에서판매된다. 박요셉기자 케이블로목조르고칼로찔러 룸메이트와다툼살인뷰포드10대구속 한인노인생활고겪어 ◀1면서계속 그러나, 한인 노인들의 빈곤율은 23. 2%로 상대적으로높은수치를보였다. 빈곤에가까운인구비율도전체노인 은 17.8%, 아시아계 노인은 16.9%, 한 인 노인은 이보다 높은 23%로 나타났 다. 65세이상한인가구당중위소득은 전체 노인 7만2,455달러, 아시아계 노 인7만8,147달러에비해현저히적은4 만554달러로집계됐다. LA 한인 노인 가구들은 전체 노인가 구 13.5%, 아시아계노인가구 18.2%에 비해 낮은 7.8%만이 은퇴연금을 수령 해은퇴연금의존도가낮았다. 또 LA 지역한인노인들은아시아노 인인구에비해영어능력이미숙한인 구비율이더높은것으로나타났다. 65세이상전체노인들은29%,아시아 계노인들59.2%가영어가서투른반면 한인 노인들은 85.5%가 영어 사용에 어려움을느꼈다. 또일반및아시아노 인가구보다더많이임대주택에거주 하고있었으며더높은비율로임대료를 감당하는데어려움을겪고있었다. 65세이상일반노인은29.7%, 아시안 노인은 34.3%가 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었고한인노인은57.7%가임대주택 에 거주하고 있었다. 이중 임대료 부담 을겪고있는한인노인은28.5%였으며 심각하게 임대료 부담을 겪고 있는 한 인노인도34.7%로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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