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4월 5일 (금요일) 종합 A4 주말나들이갈만한곳 귀넷,주말즐길만한5가지이벤트 4월4일부터7일까지귀넷카운티에 서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즐길 만한 이벤트5가지를소개한다. (정보및사 진제공GwinnettDailyPost) ▲귀넷스트라이퍼스vs.루이빌배츠 일시: 4월4일(목)오후7시5분; 4월5 일(금) 오후 7시 5분; 4월6일(토) 오후 6시5분; 4월7일(일)오후1시5분 장소: Coolray Field, 2500 Buford Dr., Lawrenceville 스트라이퍼스의 시즌 개막 시리즈 경기로 4월5일(금) 밤경기후불꽃놀 이를하고 4월6일(토)에 15주년기념 티셔츠를증정한다. 4월7일(일) 경기는 Sunday Funday 로, 어린이들이 경기 전 경기장에서 놀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되며, 경기 후 베이스를 달려볼 수 있는 행사를 갖는다. milb.com/gwinnett ▲그린어 패스추어(Greener Pas tures) 연극 일시: 4월 4일(목) 오후 8시; 4월5일 (금) 오후 8시; 4월6일(토) 오후 2시 30분, 오후 8시; 4월7일(일) 오후 2시 30분 장소: 로렌스빌예술센터오로라극 장, 128E. PikeSt., 연기불안증이있는배우인48세도 로시가지역어린이쇼에서노래하는 코믹연극. auroratheatre.com/productions- and-programs/view/greener- pastures/ ▲루미스브라더스서커스 일시: 4월4일(목)~4월7일(일)까지 장소: 귀넷 카운티 박람회장, 2405 Sugarloaf Pkwy, Lawrenceville 현재 미국에서 가장 훌륭하고 아름 다운 서커스 중 하나인 루미스 브라 더스 서커스(Loomis Brothers Cir- cus)가귀넷박람회장에서열린다. 올해로 27회째를맞는이쇼는미국 남부와 중부를 중심으로 전국을 순 회하며, 쇼는전통적인서커스형식에 현대적인느낌을더했다. 추loomiscircus.com ▲웨딩싱어 일시: 4월4일(목), 4월5일(금), 4월6 일(토); 4월12일~14일 장소: Eagle Theatre, 5029 West BroadStreetNE, SugarHill 히트작아담샌들러(AdamSandler) 영화를 기반으로 한 웨딩 싱어(The WeddingSinger)의음악콘서트. 티켓구매, 추가정보: ci.ovationtix. com/36627/production/1159445 참조 ▲핑크플로이드기념라이브콘서트 일시: 4월6일(토)오후8시 장소: Red Clay Music Foundry, 3116MainSt., Duluth 미국 최고의 밴드 중 하나인 Pink Floyd Tribute 밴드인 Interstellar Echoes가 핑크 플로이드의 음악을 재현한다. 티켓 가격은 프리미엄이 29달러(공연당일34달러),예약티켓 은25달러(공연당일30달러)이다. eddieowenpresents.freshtix.com/ events/echoes. 김영철기자 ‘가장 건강한 도시’ 1위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가 미국 내에서 가장 건 강한대도시라는평가를받았다. 개인금융정보업체인 월렛허브가 1일 발표한‘미국에서가장건강한대도시’ 순위에서 샌프란시스코가 1위를 차지 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인구가 가장 많은 180개주요도시들을대상으로진료방 문 비용, 조기 사망률, 1인당 정신건강 상담원수, 하루에과일/채소를충분히 섭취하지않는성인의비율, 1인당건강 한 레스토랑의 수, 1인당 영양사의 수, 월 평균 피트니스 클럽 회원비용, 신체 활동이활발한성인비율등건강에대 한41가지주요지표를비교해서선정했 다. 샌프란시스코는 녹지 순위 1위, 음식 지수 1위, 체력 순위 28위, 건강관리순 위 76위로전체점수 63.68점을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를 기준으로 전체점 수 64.28점을 기록한 호놀룰루는 2위, 전체점수 63.68점을 기록한 시애틀은 3위에올랐다. 샌프란시스코의경우성 인비만율이 19%에불과해미국내도 시중가장낮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결과는 과일이나 채소를하루권장량이하로섭취하는인 구비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으며, 인구 전체가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장 소와 상당히 가까운 환경에 있다는 사 실과연관이있다고전했다. 황의경기자 ‘반이민’ 정책주도 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