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4월 6일 (토요일) 종합 A2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 · 광고영업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한국일보 770-622-9600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연방정부비축유보강않기로 ‘테라’ 권도형 한국 송환 무효화 미국행 가능성 커져 여름 개스 가격 4달러 돌파 예상 올여름평균휘발유가격이갤런당 4 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진 단이나왔다. AAA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일반 휘발유 1갤런의전국평균가격은현재 3.56달러로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지 고 있고, 조지아주에서의 평균 가격은 3.35달러로미국전체보다약간저렴한 수준이다. 한달전가격과비교하면약 15센트가크게오른셈이다. 최근의휘발유가격급등은바이든행 정부가전략적석유비축량을보충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바이든 대통 령은치솟는연료비를해결하기위한노 력의 일환으로 2021년 말부터 비축된 석유를시장에풀기시작했는데,유가가 상승하자연방정부의석유비축량보충 계획을잠정적으로중단한상태다. 관계자들은유가가이미높은수준인 상황에서 연방 정부의 석유 비축분을 위해추가적인석유를구매하면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고 진단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연료 가격에 미칠 영향을 우려해추가구매를연기하기로결정했 다. 여름이코앞으로다가온가운데, 전문 가들은여름휘발유가격의잠재적인급 등에대비해야한다고권했다. 김영철기자 시니어 4월 1일부터접수 기타연령 5월 1일부터접수 조지아 주정부가 연방자금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냉방비를지원하는프로그램(LIHEAP) 의신청을받고있다. 신청기간은4월1 일부터65세이상의시니어또는건강상 집에머물고있는사람들이 1차지원하 고, 5월 1일부터는자격을갖춘그이외 의 모든 연령층이 지원할 수 있으며 전 기요금최대500달러를매월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가족 소득이 중위소득의 60%이하여야하며, 1인가구소득기준 액은29,713달러, 5인가구는66,284달 러이하여야한다. 지원시구비서류는가장최근의전기 요금 청구서 또는 난방 공급업체의 서 비스내역서, 각가구구성원의소셜넘 버및시민권증명서, 성인가구구성원 의지난30일동안의소득증명서, 또는 해당자의경우모든가구구성원에대한 사회 보장 또는 실업 수당 확인서를 준 비해야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조지 아보건국(DHS) 전화 404-657-3426 또는 홈페이지 (georgiacaa.org )를 통해 얻을수있다. 김영철기자 “냉방비 지원금 신청하세요” 몬테네그로대법원이5일‘테라·루나 ’사태의핵심인물권도형( 사진 ) 씨에대 한한국송환결정을무효로하고사건 을원심으로돌려보냈다고현지일간지 비예스티가보도했다. 대법원의 이날 판단은 권씨를 한국으 로송환해야한다는하급심과어긋나는 것이어서그의미국행가능성이커졌다. 원심인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이 사 건을다시판단해야하지만최상위법원 인대법원의법리해석을거스르기는어 려울것으로보이기때문이다. 앞서 몬테네그로 대검찰청은 지난달 20일 항소법원이 권씨의 한국 송환을 확정하자 이에 불복해“대법원에서 적 법성여부를판단해법원의결정을변경 하는판결을내달라”고요청했다. 범죄인 인도국 결정은 법무부 장관의 고유 권한인데도 항소법원과 고등법원 이 그 권한을 넘어섰다는 취지였다. 대 법원은대검찰청의적법성판단요청을 받아이날원심결정을무효로하고재 심리를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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