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4월 6일 (토요일) A3 종합 동남부한인회연합회·AKP 스포츠재단주최 6-7일 ‘AKP 게임스: 애틀랜타’ 개최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는 AKP스포츠재단(회장존리)과함께6 일과7일양일에걸쳐차세대스포츠행 사인‘AKP게임스:애틀랜타’를개최한 다. 동남부 지역의 10개 주립, 사립대 한 인유학생및코리안 아메리칸 학생들이 모여 피치트리 시티 의 MOBA 사커 아 카데미와 케드론 필 드하우스 앤 아쿠아 틱 센터에서 축구와 농구 경기를 진행한 다. 토요일오전에는미 션아가페의 홈리스 도시락 준비를 돕고 봉사활동을 할 예정 지진대부분리히터규모2.5보다작아 뉴욕 주민들은 금요일 오전 4.8의 지 진을 몸으로 느꼈다. 미국 지질조사국 (USGS)에따르면이날오전 10시 23분 께뉴저지주헌터돈카운티지역에규모 4.8의지진이발생했다. 이날오전현재 잠정 파악된 진원의 깊이는 4.7㎞였다. 진원지는 뉴욕시 맨해튼으로부터 서쪽 으로약65㎞지점에위치했다. 조지아주는 지진에서 안전한 지역일 까? 조지아에는 뇌우와 토네이도가 상 당히많이발생했지만, 2018년12월12 일수요일오전4시15분에테네시중부 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하자 많은 사람들이흔들림을경험했다.지진은애 틀랜타시내에서북쪽으로약 150마일 떨어진테네시주디케이터근처에서기 록됐다. 하지만 조지아주에서는 지진이 얼마 나흔하나? 미국지질조사국에따르면 1974년이 후조지아주에서는규모 2.5 이상의지 진이 30여 차례 발생했다. 어스퀘이크 트랙닷컴(Earthquaketrack.com)에 따 르면가장최근의사건은 10개월전스 파르타에서발생했다.하지만다른지역 에비해지진이많이발생하는주는아 니다. 지난 5월에 한 차례에 이어 2022 년에2.5이상기록했고, 2019년에1회, 2015년에1회, 2014년에1회, 2013년에 4회를기록했다. 조지아에서 기록된 가장 큰 지진은 1916년에 일어났다. 애틀랜타에서 약 30마일떨어진곳에서규모 4.1의지진 이 일어났다. 2022년 메터에서 발생한 지진은규모3.9였다. 반면, USGS에따르면알래스카, 오클 라호마,캘리포니아는해당연도에가장 많은지진을기록했다.정부기록에따르 면 2014년에는오클라호마에서진도 3 이상의 지진이 585회, 캘리포니아에서 약200회발생했다. 오클라호마에서 기록된 가장 큰 기록 은5.7로2011년이었다. 하지만 조지아에는 여전히 대부분의 지진이발생하는단층선이많이있다. 가장 잘 알려진 브레바드 단층선 (Brevard Fault Line)은 블루리지(Blue Ridge)에서 마리에타(Marietta)까지 이어진다. 소크 강 단층(Soque River Fault)은 북동쪽의 소그 강(Sogue River)을따라가고, 살라코아크릭(Sa- lacoa Creek)은 체로키 카운티 북서쪽 에있다. 지진발생시대피요령은다음과같다. ▲몸을 보호한다: 지진 발생 시 크게 흔들리는시간이있다. 이시간동안튼 튼한 테이블 등의 밑으로 들어가 몸을 피하고 테이블 등이 없을 때는 방석 등 으로 머리를 보호한다. 선반에 있는 물 건이떨어져깨지거나가구등이넘어져 부서져상처를입힐수있으므로주의한 다. 땅이 흔들리면서 물건이 흉기로 변 할 수 있기 때문에 견고한 신발을 신어 발에상처를입지않도록한다. ▲화재를조심한다: 지진발생시직접 적인피해는화재로인한것이많다. 큰 지진이발생할경우소방차가빠르게출 동하기가어렵기때문에사소한화재라 도 초기에 소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스밸브를잠그는것또한사전에화재 를예방하기위한중요한요령이다. ▲안전한장소로대피한다: 지진발생 시건물옆이나기둥옆에붙어있는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유리창, 간판이 떨어 지거나자판기등이넘어지기쉬우므로 운동장이나공터와같이위험한물건이 없는 넓은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좋다. 해안가에서강한진동이있으면짧은시 간안에국지적인해일이발생할가능성 이 있으므로 주변 사람들과 함께 높은 지역으로빠르게대피해야한다. 박요셉기자 조지아주는 지진 안전지대일까 이다. 6일저녁6시30분부터는지역정 치인, 한인 운동선수들, 소셜미디어 인 플루언서와함께애틀랜타한인회관에 서패널디스커션을진행한다. 참가학교는에모리대, 조지아텍, 조지 아대, 조지아주립대, 케네소대, 서배너 미술디자인대, 노스캐롤라이나대 채플 힐, 노스캐롤라이나대 애쉬빌, 노스캐 롤라이나주립대, 사우스캐롤라이나대 등이다. 박요셉기자 빠르고 정확한 뉴스 한국일보 higood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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