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4월 9일 (화요일) 종합 A2 선교후원콘서트모습 집회를인도하는김은호목사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한인 오카리나 연주회 신혜경씨가 선교사들을 후원하 기 위한 제3회‘Mission is Love’선교 후원 콘서트를 4월6일(토) 뷰포드 커뮤 니티센터에서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오카리나USA, 크리스 틴정, 애틀랜타쿼테트, 김사랑, 오카리 타과테말라팀이참여해한국음악과서 양클래식, 기독교성가를아우르는 21 개의곡을선보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카리나USA가 아리랑변주곡, 찬양하라, 할렐루야, 행 복, 나비월츠, 보기대령행진곡, 도미니 크, 아모르 파티를 연주했으며, 소프라 노 크리스틴 정은 아름다운 나라, The Hills are alive,기도를불렀으며,신혜경 씨는 G선상의아리아, 엘콘도파사, 새 들의부부싸움, 사랑한다면, 물놀이곡 을오카리나연주와협연자들과의합주 로풍성한음악을선보였다. 신혜경씨는 4월8일, 둘루스 한식당 에서 이번 콘서트를 통해 모은 수익금 6,000달러를과테말라 GGS 한미학교( 김춘곤목사), 사바나스미스교도소사 역(김철식 선교사), 스와니 선한사마리 아인 교회(서경훈 목사)에 기증하는 전 달식을가졌다. 신혜경씨는“나의음악의목적은음악 을 통해 선교지와 죄수,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것이다.이제3회를맞은선교후 원콘서트는계속될것이며,내년에는고 아원후원을한곳더후원대상으로늘 릴예정이다.오카리나USA팀원들은자 신의시간과물질을투자해정기적으로 남을돕는일을하고있다. 이일에물질 적후원으로, 음악적재능으로함께동 역할사람들을기다린다”고말했다. 오카리나 신혜경은 중앙대 음대 작곡 과를졸업하고오카리나라는작고신비 한음색의악기하나로미국과남미지역 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을 들려 주 고있으며최근에는유명아티스트들과 녹음작업도하고있다. 또한 애틀랜타에서 오카리나 USA를 조직하여 교도소, 양로원, 병원을 방문 해 희망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오카 리나로 희망과 기쁨, 삶의 의지를 불어 넣고 있다. (후원 및 사역 문의: 신혜경 470-738-1874) 김영철기자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연합장로교회47년기념부흥회 오륜교회김은호목사초청집회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가교회창립47년을기념해오륜교 회 김은호 원로 목사를 초청하여“네가 믿으면하나님의영광을보리라”는주제 를가지고4월5일(금)부터7일(일)까지3 일간의부흥집회를개최했다. 김은호목사는5일부터7일까지각각“ 하나님의일하심의방식을알라” “이것 이바로영력이다” “당신은지금행복하 십니까?”라는 제목을 가지고 성도들에 게위로와권면,강한도전의메시지를전 했다. 특별히 7일 주일설교에서는“인간의 행복은돈의소유와마음의상태를조절 하는것만으로절대경험할수없다. 참 된 행복은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때에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라며“교회에다녀도구원받지못하고 하나님과관계가없는신앙생활을청산 하고,참된믿음으로구원을받고지옥의 심판을피해야한다”고도전했다. 김은호목사는 1989년강동구길동의 상가 2층에서 오륜교회를 개척해 한국 의 대표적인 대형교회로 성장시켰으며, 예정보다5년일찍, 65세에은퇴해한국 교계에신선한화제가됐다. 또한 초교파 기도운동인‘다니엘기도 회’를결성해매년11월, 21일간저녁기 도회를시작해교단과교파를넘어전세 계15,000교회가참여하는대표브랜드 사역으로성장시켰다. 김영철기자 “Mission is Love” 선교비 6,000달러후원 신혜경오카리나선교후원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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