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4월 9일 (화요일) 오피니언 A8 애틀랜타칼럼 이용희 (목사) 오늘 우리들은 우리의 모습들을 한번 살펴본 적이 있습니까? 얼마 나 초라해 보입니까? 우리는 열심 히 산다치면 기도가 방해를 받고. 기도를한다치면하나님을섬기는 일들이 지장을 받기 일쑤입니다. 오. 주님께서우리를이모든부조 화가운데서건져주시기를…. 참으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기 도의자세는진지하고간결해야한 다는것입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 하나님의응답을얻기위해서는이 것으로 충분치 않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삶이 주님의 영 광을 위해서 사는 삶이어야 한다 는것입니다. 그의삶의목표가주 의 이름을 높이고 그분을 섬기기 위한경외하는생활이어야한다는 것입니다.분명한것은이것입니다. 오늘예수님을통해서우리에게보 여주는 참된 기도는 그런 것이 아 니라는 것입니다. 참으로 주를 경 외하는 삶이 동반되지 않는 기도 의 간절함은 육체로 흐르기 쉽고 뜨거움은감정에흐리기쉽다는것 입니다. 성경이무엇을말합니까? 우리가 어찌해야주님의깊은숨결을느끼 며기도할수있겠습니까? 우리의 기도는 왜 이리 경박합니까? 우리 의 기도는 왜 이리 사무적입니까? 우리의 기도는 왜 이리 얄팍합니 까? 우리는반드시더깊은기도의 세계속으로들어가야합니다. 그 래야만 그 속에서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고 우리 의 영혼의 은밀한 곳에 능력을 부 으시는 영적인 부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기도속에서하나님의친 밀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때 우리의 기도는 그분의 임재 앞 에서드리는기도가되고그때우 리의 기도는 단지 필요한 바를 하 나님 앞에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음성과 응답을 듣게 되는 것입니 다. 누구에게 이러한 친밀함을 주 십니까?성경은말합니다.“여호와 를경외하는자누구뇨그택할길 을저에게가르치시리로다여호와 의 친밀함이 경외하는 자에게 있 음이여….(시25:12-14) 우리에 앞서 이렇게 깊은 하나님 의 교제를 기도 속에서 누렸던 신 앙의선배로서시인은말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 든 자에게 가까이하시는 도다 저 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 으사구원하시로다여호와께서자 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 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시 145:18-20) 눈을 들어예수를바 라보시길 바랍니다. 그가 육체 가 운데 오셨습니다. 그리고 기도하 셨습니다. 심한 통곡과 눈물로 자 신의 사랑하는 자녀들과 버림받 은 세상을 위하여 간구와 소원을 올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그분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죽음에서 능히구원하실수있는그크신능 력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이는 우리 주님의 기도가 간절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의 통 곡하는 울부짖음과 가슴마저 흐 르는 눈물을 향해 아버지께서 어 떻게 얼굴을 외면하실 수 있었겠 습니까? 이러한 사랑은 지금도 여러분을 향하여계속되고그리스도가기도 하셨던 그 동일한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은기도하고있습니다. 예수 님께서겟세마네동산에서통곡과 눈물로기도하실때에응답해주시 던 그 하나님이 이 교회의 주인이 시며여러분의주인이십니다. 우리 는 결단하고 주가 오르셨던 그 겟 세마네 동산으로 올라가야 합니 다. 그가 통곡하며 기도하셨던 것 처럼 우리도 우리 자신과 교회와 이세상의잃어버린영혼들을위하 여 울부짖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의 바람부는 언덕 모퉁이에서 우리의이름을부르며눈물흘리셨 던것처럼하나님의거룩한교회에 부흥을주시기를그렇게눈물로기 도해야할것입니다. 기도와 일 시사만평 앞 다르고 뒤 다르고 데이브그랜런드작 케이글 USA 본사특약 바이든, 네타냐후의 가자 공격계획 강력 비난 이건받아들일수없다! 이건 받겠다!! 미국의 이스라엘 연례 지원금 수십억 달러 새둥지튼원앙(鴛鴦) 한쌍(雙) 내마음의 시 청풍헌(淸風軒) Eden의 선남선녀(善男善女) 이정무,이정자(文友)님 두분의화혼(華婚)을 충심(衷心)으로 경하(慶賀)합니다 이제는 외롭지도피곤(疲困)치도 않으리라 서로가서로를 토닥토닥다독거려주고 서로가서로에게 든든한버팀목이 되어줄테니까! 이제는 슬퍼하지도궁(窮)하지도 않으리라 서로에게웃음을주고 서로의모자람을 채워줄테니까! 이제는 하나된마음과몸 그생(生)의여정(旅程)엔 향기로운꽃길만이 펼쳐지리라! 축복(祝福)받은 서로의반려자(伴侶者) 함께들어가시라! 원앙(鴛鴦)의둥지로! 낙원(樂園)의 광음(光陰속으로! 해로(偕老의연(緣)맺은 선남선녀(善男善女) 이제는 지성자(至聖者)의 은총(恩寵)입어 인간세계(人間世界)의 오복(五福)과지혜(智慧)가 가이 없으리라! 종우(宗愚) 이한기 -대한민국국가유공자 -보국훈장삼일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국방부장관표창 -시인 -계간미주문학신인상 -미주한국문인협회회원 -애틀랜타문학회회원 <글쓴이Note> *충심衷心* -마음속에서우러나오는참된마음 *경하敬賀* - 공경恭敬하여축하祝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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