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4월 13일(토)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 김주형(오른쪽)의 캐디로 나선 배우 류준열/연합 배우류준열, 골프마스터스파3 콘테스트에 김주형캐디로등장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 스터스토너먼트의유명한개막전이 벤트‘파3 콘테스트’에 배우 류준열 이등장했다. 류준열은 10일 조지아주 오거스타 의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에서열 린파3 콘테스트에올해마스터스출 전자김주형의캐디로참여했다. 파3콘테스트는마스터스개막전선 수들이대회장내 9개의파3 홀을돌 며경기를펼치는이벤트다.순위경쟁 보다는‘축제’성격이더강해선수들 은아내나애인,자녀등지인에게캐디 를맡기기도하고이들이선수대신샷 을 하기도 한다. 교회를 통해 친분을 쌓은인연으로김주형의캐디를맡게 된것으로전해진류준열은마스터스 고유의하얀캐디복과초록색모자차 림에김주형의백을메고필드를누볐 다.그린에서김주형대신퍼터를잡기 도한류준열은 9번홀(135야드)에선 직접샷을선보였다. 이날세계랭킹1위스코티셰플러,샘 번스(이상미국)와경기한김주형은이 후SNS에류준열,동반자들과함께찍 은사진,류준열의샷영상을올리며‘ 우리형, 같이좋은추억만들어서너 무 좋았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 편올해파3 콘테스트에서는리키파 울러(미국)가5언더파로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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