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종합 A2 ▲모집분야: 취재기자 · 광고영업 ▲응모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영문또는한글) 및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후면접 ▲문의: 전화 770-622-9600 팩스770-622-9605 애틀랜타한국일보가 인재를구합니다. 구 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올해 들어 조지아주 3건을 비롯해 17개 주에서 121건의 홍역 발생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히면서 24년 전 미국 에서 퇴치를 선언했던 질병이 다시 유행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 지고있다. 지난주CDC의홍역보고서에따르 면홍역사례가급증한다는것은정기 적인예방접종범위를늘리기위해더 많은공중보건노력이필요하다는것 을의미한다고결론지었다. 올해 감염자의 대부분이 홍역예방 접종(MMR)을받지않은자들이었다. 이에 CDC는 자신의 홍역 예방접종 상태가확실하지않은사람은누구나 MMR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올해조지아에서는 3건이보고됐는 데, 모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 들이었다. 올해이전에는조지아주의 마지막홍역사례가2020년에보고됐 다. 홍역은숫자가적어보일수있지만, 홍역은심각한합병증을유발할수있 는심각한질병이다. 공기 중 바이러스도 전염성이 매우 높다. CDC에따르면한사람이감염되면 면역력이없는그사람과가까운사람 중최대90%가감염된다. 홍역백신에대해알아야할사항과 예방접종상태가확실하지않은경우 취해야할조치는다음과같다. 1957년이전에태어난사람들은거 의항상면역력이있다고간주된다.홍 역백신은1963년에출시되었지만그 보다10년전에는거의모든어린이가 15세까지 홍역에 감염되어 면역력을 갖게됐다. 그러나그이후연도출생자들은학 교에가기전에홍역백신을접종하도 록요구하는법률은수년에걸쳐천천 히시행되었기때문에모든어린이들 이예방접종을받지는않았다. 처음에는 약독화 생백신(의료 실험 실에서약화된바이러스의살아있는 형태)과효과적인것으로간주되지않 아더이상사용되지않는“사멸된”백 신(죽은 바이러스가 포함됨)의 두 가 지백신이있었다. 따라서 1963년에서 1967년 사이에 백신을접종한일부어른들은사백신 을접종했을수있으므로업데이트된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고려해야 한 다. 내가 면역력이 있는지 모르겠다면 어떻게해야하나? CDC는홍역을앓 았거나어렸을때백신을접종했는지 확실하지않은사람들을위해현재홍 역, 볼거리, 풍진(MMR)으로 알려진 또다른백신을접종해도해가없다고 밝혔다. CDC에따르면홍역백신은매우효 과적이다. MMR백신을2회접종하면 바이러스에노출될경우홍역을예방 하는데약97%효과적이다. 1회접종자는약93%효과가있다. 박요셉기자 프로골프‘명인열전’매스터스 대회 그린재킷의 영광은 세계랭킹 1위 스카티 셰플러에게 돌아 갔다. 셰플러는 14일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우승했다. 지난 2022년에이어두번째매스터스정상에오른셰플러는 이번 시즌 벌써 3개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우승자 존 람이 셰플러에게 그린재킷 을입혀주고있다. <로이터> 올해홍역발생급증해,조지아3건 접종여부불확실자MMR접종요 홍역예방접종나도받아야하나 세계랭킹1위셰플러‘매스터스’그린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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