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The Korea Times 애틀랜타 2024년 4월 16일(화) C www.Koreatimes.com 전화 770-622-9600 www.higoodday.com 코요태 /사진=제이지스타 코요태, 축제블루칩→美투어까지..7월에애틀랜타 혼성그룹코요태(김종민,빽가,신지) 가전세대를아우른전방위활약을이 어가고있다. 코요태는 지난 1월‘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부산공연을시작으로전국 곳곳에서개최되는축제현장에등장, 2024년역시‘공연귀재’로열일을펼 치고있다. 여기에올여름미국투어까 지확정되면서,‘축제블루칩’코요태 의활약이주목되고있다. 봄바람을타고전국곳곳을순회하고 있는코요태는공연마다명곡메들리 와함께떼창을유발하는가하면,맛깔 스러운 입담으로 관객의 웃음까지 놓 치지않고있다.쌓인내공만큼이나화 려한무대매너는물론,각종예능과라 디오에서검증된3인3색입담은코요 태가왜‘섭외 1순위’인지알수있는 대목이다. 특히코요태가페스티벌에서사랑받 는이유엔무르익은입담,케미,전석매 진을달성하는티켓파워등을포함해 메가히트곡들의주인공이라는점또 한빼놓을수없다.‘순정’ ‘실연’ ‘만 남’ ‘우리의꿈’등히트곡은옛추억의 향수를불러일으키는동시에Y2K, 레 트로가유행중인젊은세대에게는색 다른음악적카타르시스를안긴다. 여기에수많은엔딩무대를장식한코 요태는클라이맥스에완벽한무대장 악력으로관객의기대에부응한다. 코요태는오는 7월미국투어에도돌 입하며해외관객까지만난다. 코요태는 7월 20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7월 24일 애틀랜타, 7월 27 일시애틀공연을개최한다.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섭외 1순위로 떠오른 코요태의 향후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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