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제10969호 ekoreatimes SE Daily News Atlanta Service Company. 320 Maltbie IND. Dr. Lawrenceville, GA 30046 www.Koreatimes.com Tel 770-622-9600 Fax 770-622-9605 email :ekoreatimes@gmail.com 애틀랜타 The Korea Times www.Koreatimes.com www.higoodday.com 2024년 4월 18일(목) A 한국일보 애틀랜타가 인재를 구합니다. 구 인 ▲모집분야: 취재기자·광고영업 ▲응시자격: 취업에결격사유가없을것 ▲지원서류: 이력서(한글 또는영문) /자기소개서 ▲지원방법: 이메일 (m.ekoreatimes@gmail.com ) ▲전형방법: 서류심사 후면접 ▲문의: 770-622-9600 로스앤젤레스, 뉴욕, 댈러스에이어 웨스트나일모기바이러스주의 애틀랜타,모기많은도시전국4위 애틀랜타가미전국주요도시50 개중모기가가장많은도시4위로 조사됐다. Terminix가발표한 2023년도미 주요 도시 50개를 대상으로 한 모 기 감염 실태 조사에서 모기가 가 장 많은 도시 1위는 LA로 나타났 다. 그뒤를이어뉴욕(2위), 댈러스(3 위), 애틀랜타(4위), 필라델피아가 상위5위를차지했다. 미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미국에서 보고된 웨스트 나일 모 기바이러스의감염사례는미전 국적으로 2020년부터 2021년까 지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 다. 조지아에서는 2023년 9월, 디캡 카운티 보건 당국은 2020년 이후 카운티에서처음으로웨스트나일 바이러스가사람에게감염된사례 를확인했다. 웨스트나일바이러스감염사례 는지금까지동물에게서만발생했 는데,전국적으로사람에게서감염 되는일이나타나기시작하면서여 름철감염에주의해야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나일바이러스의주요징 후로는발열, 두통, 인후염등이나 타나며, 식욕부진, 근육통, 메스꺼 움,구토및설사,복통과발진등다 양한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의료 당국은 여름철이 다가오면 서일반모기감염뿐만아니라웨 스트 나일 모기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기 위해서는 물이나 나무가 우거진 지역 근처에서는 긴 소매, 긴바지,양말을착용하고,집주변 에고인물웅덩이를제거하고, 배 수구, 분수대, 욕조, 화분 등의 용 기를 정기적으로 청소하여 물이 고이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권 고한다. 김영철기자 2024-25학년도부터2.5%인상 SAT/ACT성적제출유예1년더 조지아공립대등록금6년만에인상 지난6년간동결됐던조지아공립 대학교의등록금이2024-25학년 도부터2.5%인상된다. 소니퍼듀조지아대학시스템의 장은“코로나 팬데믹 이후 진행된 인플레이션의급격한상승으로인 해조지아대학시스템의공립대학 의 운영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조지아공립대학의수준높은교육 수준을유지하기위해서는등록금 인상이불가피하다”고발표했다. 조지아공립대학들은 2019년가 을 2.5%의 등록금을 인상한 이후 그동안등록금을동결해왔다. 미들 조지아 주립대학교만이 유 일하게 작년 약간의 등록금을 인 상한것을제외하고는24개의모든 공립대학들은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았다. 이번등록금인상조치로조지아 거주자 학생(인스테이트)은 2.5%, 조지아비거주자학생(아웃오브스 테이트)의 등록금은 5%가 인상된 다. 외국유학생의경우는7%가인상 된다. 이번등록금인상률을적용해계 산하면, UGA는 이번 가을 학기부 터 인스테이트 등록금은 5,017달 러, 타주 학생의 등록금은 15,136 달러, 유학생의 등록금은 15,424 달러가된다. 조지아텍의 경우, 조지아 거주자 학생5,256달러,타주학생16,469 달러, 유학생은 16,783달러를 등 록금으로지불하게된다. 한편, 조지아대학시스템은조지 아 공립대 입학 지원시 면제했던 SAT/ACT 시험성적제출을한해 더연장한다고발표했다. 단, 조지아텍과 UGA, 조지아 칼 리지 & 주립 대학교는 SAT 또는 ACT성적을의무적으로제출해야 한다. 소니퍼듀의장은조지아주요공 립대총장들과SAT/ACT성적표를 의무적으로제출하는것에대해논 의를하고있다고밝혔다. 예일대와 하버드 등 주요 대학들 이 시험 성적표 제출을 다시 의무 화하는조치를취하면서조지아공 립대들도 빠르면 2025-26학년도 부터 SAT/ACT 성적표 제출을 의 무화할것으로보인다. 김영철기자 “기부금제대로사용했다”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는 17일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2 년 1월 김백규 전 회장이 기부한 1만 5,000 달러는 기부자가 지정한대로 밀 린 세금과 유틸리티 비용을 납부하는데 전액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홍기 회장 은“여기저기서 아니면 말고식의 저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가 이뤄지고 있다” 며“이런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 다. 사진 왼쪽부터 박종호 사무총장, 조 영준 고문단장, 이홍기 한인회장, 홍육 기 수석부이사장, 서남석 상황실장.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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