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전자신문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A3 종합 미래박물관‘퓨처버스’조감도. <사진=퓨처버스웹사이트> 자슈아트리내셔널파크. <사진=내셔널파크서비스> 미래과학총동원상상력유발시켜 미국 유일의 미래 박물관이 애틀랜타 에서 건립이 추진된다. 퓨처버스(Fu- tureVerse)라는 비영리 단체는 애틀랜 타중심부에최초의박물관을짓겠다는 미래지향적인비전을가지고있다. 교육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며 희망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도록 설계된 퓨처 버스는학생과가족에게다른어떤것과 도비교할수없는재미있는박물관경 험을 제공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차세 대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및증강 현실(AR)과 연결된 몰입형 전시장으로 이동하게된다. 혁신과 독창성에 초점을 맞춘 1억 달 러 규모의 박물관을 제안한 팀은 다운 타운의엔터테인먼트명소가혼합된근 처의장소를탐색하고있다. 이그룹은아직필요한자금을조달하 지않았으며어떤장소도아직선택되지 않았다. 프로젝트의 수석 추진자(booster)인 데이빗 위넷은“조지아가 상징하는 훌 륭한 것들과 우리의 훌륭한 대학들과 함께 이곳 애틀랜타에 국가 자산인 퓨 처버스를두는것이좋을것”이라고말 했다. 에모리병원, 모어하우스의대, 조지아 주립대, 조지아텍, 조지아대 리더들이 이계획에대한자문역할을맡고있다. 전직델타항공및기타포춘500대기 업에서근무했던애틀랜타출신혁신컨 설턴트인위넷은이러한노력으로현재 까지 25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그는프로젝트후보지를결정하기전에 100만달러를능가하는자금을모으는 것을목표로하고있다. 위넷은 그의 팀이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국제테마파크서비스(ITPS)에 타당 성조사를의뢰했으며퓨처버스가연간 120만명의방문객을유치할것으로추 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월드 오브 코카콜라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수와 대략일치한다. 위넷은 컨설턴트들이 세 곳의 잠재적 인시내위치를평가했다고말했다.센테 니얼야드, 이전월드오브코카콜라자 리, 그리고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 근처부지이다. 애틀랜타에본사를둔쿠퍼캐리가프 로젝트설계를담당하고있으며,위넷은 그의 팀이 2028년을 개장일로 목표로 삼고있다고말했다. 박요셉기자 미래박물관‘퓨처버스’애틀랜타에건립추진 20일조지아유적지포함국립공원입장무료 국립공원주간의시작일 입장료없는 6일중하나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유적지 는교육적일뿐만아니라경외심을불러 일으킨다. 이번토요일에계획이없다면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국립공원 주간 을시작하기위해4월20일부터미국내 400개 이상의 공원에서 입장료가 면제 된다. 매년모든국립공원관리청에서는1년 에 6번무료개방한다.(▶1월 16일: 마틴 루터킹주니어데이▶4월20일: 국립공 원주간첫날▶6월19일:노예해방의날 (Juneteenth Day) ▶8월 4일: 미국대자 연보호법기념일▶9월28일:전국공유 지의날▶11월11일:재향군인의날) 대부분의공원은항상무료이지만, 최 소 115개의 인기 공원에는 일반적으로 3~30 달러의 입장료가 부과된다. 면제 는 공원 입장에만 적용되며 캠핑, 보트 선착장, 교통, 특별투어등에대한편의 시설이나사용료는포함되지않는다. 무료입장날짜가일정에맞지않는다 면 연간 이용권 구입을 고려해볼 수 있 다. 80달러의 아메리카 아름다운 국립 공원 및 연방 휴양지 패스를 이용하면 일반적으로입장료를부과하는국립공 원을포함해 2,000개이상연방휴양지 에무제한입장이가능하다. 노인, 현역 군인, 4학년 학생 가족, 장애인 주민을 위한무료또는할인입장권도있다. 자 세한내용은nps.gov참조. 박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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